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돌잔치를 가족끼리 하면

친구 조회수 : 4,169
작성일 : 2017-02-17 23:33:05
돌 선물 해줘야하나요?

오랜 친구이긴 한데 자주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라서
가족끼리 돌잔치 한것두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돌잔치 안불러도 다들 선물은 해주시나요?
IP : 112.169.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7 11:35 PM (114.204.xxx.212)

    받은거 없음 안주고 안받아도 그만이죠
    친하면 작은거라도 하고요

  • 2. ㅇㅇ
    '17.2.17 11:36 PM (211.237.xxx.105)

    내 아이때 돌선물을 그 친구에게 받은게 있다면 대충 금액 대의 선물을 하든가,
    아님 간단한 내복 정도?는 합니다.
    위아랫집 애기들 돌인것 같으면 세일하는 내복 한벌씩 사다줘요.

  • 3. 원글
    '17.2.17 11:39 PM (112.169.xxx.41)

    전 미혼이라 오고간게 없어요 그래서 기준이 더 안서서 그래요..

    결혼한다고 부조하고 애낳다고 선물하고 돌이라고 선물하고..

    제가 결혼을 안하니 모든게 일방적이 되네요. 제가 결혼함 오고가게 되겠지만 확정된게 없어서 기대하기도 그렇구요

  • 4. ㅇㅇ
    '17.2.17 11:43 PM (211.237.xxx.105)

    작은 소품이나 장난감 하나 사주세요. 만원 정도 하는걸로..
    내복도 만원이든데..
    그정도면 서로 부담없을듯요..

  • 5. go
    '17.2.17 11:45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뭐 가족끼리했으면 친구들한테 바라는거 없을거에요~ 애 낳앗다고 선물까지 하셨으면 더더욱이요~
    그정도면 많이 하셨어요!!
    제아기가 돌 앞두고있고, 가족 돌잔치할껀데.. 친구들한테 바라는거 없어요~ 물런 친구들이 앞으로 초대해도 안갈거긴해요 ㅋㅋ 제가 돌잔치 자체를 의미없는행사라생각해서요....

  • 6. go
    '17.2.17 11:48 PM (1.237.xxx.130)

    뭐 가족끼리했으면 친구들한테 바라는거 없을거에요~ 애 낳앗다고 선물까지 하셨으면 더더욱이요~
    그정도면 많이 하셨어요!!
    제아기가 돌 앞두고있고, 가족 돌잔치할껀데.. 친구들한테 바라는거 없어요~ 물런 친구들이 앞으로 초대해도 안갈거긴해요 ㅋㅋ 제가 돌잔치 자체를 의미없는행사라생각해서요....

  • 7. **
    '17.2.18 12:03 AM (219.249.xxx.10)

    그냥.. 작은 2~3만원 정도 작은 선물..

  • 8. dd
    '17.2.18 12:04 AM (1.232.xxx.169)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이런 글을 올리시는것 자체가 하기 싫다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원글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거예요.
    결혼식, 출산선물..그런데 1년이 또 지나 돌잔치 선물까지 줘야하나? 아..지겹다. 이런 맘인거죠.
    출산선물까지 해주셨음 다 하신 거예요. 굳이 돌선물까지 줄 필요 없습니다.
    친구도 서운해하지 않을거고 굳이 서운할 일도 아니고요.
    물론 원글님도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돌선물을 기대하지 않는게 당연한거고요.
    서로 주고받은만큼만 하는게 좋을듯.
    친구관계라는게 언제 어찌될지 모르는 관계라..
    원글님 애 낳을때까지 이 관계가 지속될지도 모르는 일.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마시길.

  • 9. ..
    '17.2.18 12:07 AM (210.96.xxx.253)

    저도 애 있는 친구들끼리나 뭐 주고받고 그래요. 자기가 애가 있어야 남의애도 챙기게되고 그런거같아요. 우러나지도않고 계산적으로 생각되는데 하지마세요.

  • 10. 미혼이시면
    '17.2.18 12:16 AM (110.8.xxx.185)

    매일 얼굴 보는거 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잔치는 가서 밥이라도 한끼 얻어먹죠
    뭐 저같으면 만원짜리 내복 받아도 답례로
    간단한 점심사겠지만
    그거 은근 생각 못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지나가세요

  • 11. ㄹㄹ
    '17.2.18 12:19 AM (59.23.xxx.10)

    친한친구면 애기낳고 한번 만나지 않으셨나요??
    전 애기 낳고나서도 애기의자나 내복같은거 사줘서
    돌잔치때는 그냥 넘어갔어요 .
    제친구도 돌잔치를 가족끼리해서요 .
    그후로도 종종 보면 장난감이니 머리핀이니 자주 사주곤 해요 .
    멀리 사는 친한 친구들도애기 낳았을때 바로 선물 사서 택배로 보냈고 돌잔치 따로 안챙겼어요 .

  • 12. 안해도 되요~
    '17.2.18 1:04 AM (61.82.xxx.218)

    그래도 뭔가 서운할것같다면 윗분들 말대로 작은 선물 준비해서 천천히 전해주세요.

  • 13. ㅇㅇ
    '17.2.18 1:07 AM (219.255.xxx.109)

    출산이나 백일에 선물하셨슴 돌선물 패스~

  • 14. ...
    '17.2.18 1:22 AM (58.226.xxx.126)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면 당연 패스하세요.이미 지나 간거구요.

  • 15. 자주
    '17.2.18 3:36 AM (219.254.xxx.151)

    연락하는친한사이도아니고 이미지났다구요? 모른체하세요

  • 16. **
    '17.2.18 8:28 AM (220.117.xxx.226)

    가족끼리 돌잔치하고 알리지않았다는건 부담주기 싫다는건데..굳이 선물을 챙기지않으셔도 될듯해요.

  • 17. 헐렝
    '17.2.18 8:53 AM (182.211.xxx.221)

    돌잔치 안하고 가족끼리만 돌모임만 해도 이런 잡음이 생길 수 있군요 ㅋ

  • 18. .....
    '17.2.18 11:51 AM (175.223.xxx.85)

    저는 애도 둘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결혼식 장례식은 꼭 가거나 정 안되면 부조라도 꼭 전해야하지만
    출산은 절친만 조리원으로 방문해서 봉투 선물하고
    절친까진 아니라도 내가 마음 가는 사람은 조리원 방문해서 내복 선물합니다..
    돌은 절친끼리도 안 챙겨요..
    돌잔치도 다들 각자 직계가족들끼리만 모여서 했고요..
    친구들 넷 정도가 모여서 인당 2만원 정도씩 모아서 선물 사준 적이 몇 번 있지만
    그 이상의 금액으로는 다들 서로 안 했어요.
    돌은 서로 안 챙기는 게 맞는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591 시중에서 사먹는 오이지 중에서 풀무원 어떤가요? 4 오이지 2017/05/24 1,193
690590 "아내 찾아내" 장인 흉기 찌른 사위 항소심도.. 2 ..... 2017/05/24 1,038
690589 도와주세요 1 헬프 2017/05/24 990
690588 고3때 마음잡고 공부하면 대학갈수 있어는" 옛말&quo.. 8 mmmmmm.. 2017/05/24 1,987
690587 문재인대통령이 사대강 감사 지시한 게 잘못한건가요? 24 00 2017/05/24 4,374
690586 부모님 집에 와이파이 안 잡히면? 5 와파 2017/05/23 1,597
690585 혹시 지금 댓글 자간이 확 벌어지게 보이시는 분? 2 2017/05/23 555
690584 불청에 서정희 나오네요 4 ... 2017/05/23 3,019
690583 김민석 당신 참 10 Dd 2017/05/23 3,912
690582 강경화 외무부장관 관련 질문이요~^^ 9 물방울 2017/05/23 2,406
690581 이니실록 14일차 29 겸둥맘 2017/05/23 3,410
690580 아웃오브안중이긴 하지만 웃겨서요 7 김무성 2017/05/23 1,599
690579 가수 장덕 5 자살한 2017/05/23 4,105
690578 고재열 트윗 ㅡ 그 날 이후 고딩맘 2017/05/23 1,145
690577 학종 찬성하시는분 이거 꼭 보세요 3 …… 2017/05/23 1,573
690576 집 매수하려고 하는데요.. 5 ........ 2017/05/23 2,046
690575 드라마 귓속말에서 펀치를 2 짜장면 2017/05/23 1,628
690574 일때문에 한번본 남자 계속생각나요 4 bb 2017/05/23 2,419
690573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내정자 SNS반응 4 ... 2017/05/23 3,285
690572 교육개혁...그런 어떻게 되는걸까요? 17 2017/05/23 1,186
690571 (펌)한겨레 구독해 달라고 전화오네요 5 꼬시다. 2017/05/23 1,963
690570 새로 나온 부동산정책 문제가 커요 11 부동산좀잡자.. 2017/05/23 3,411
690569 우리들의 인생학교 재미없네요 1 tvn 2017/05/23 1,125
690568 아 학생부는 진짜 없애야되요 44 없애면됨 2017/05/23 4,347
690567 수시는 엄마 정보력 없으면 가지도 못해요. 2 희망 2017/05/23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