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경선. 왜 문재인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하는가?

[rfeng99]

2월 15일부터 더민주 완전국민경선의 선거인단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선거인단신청수만해도 30만명. 기사들은 '경선흥행'이라는 워딩으로 채워집니다.
이만하면 더민주의 경선흥행은 성공아닌가 하고 자축하고 싶은 민주당원들도 있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세론과 안희정 지사의 돌풍에 힘입어 전국민의 눈과 귀는 더민주의 경선에 쏠리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대선은 더민주간 후보 경쟁이 될 거라는 말까지도 나옵니다.

그러나 첫날 30만명중 44%만이 더민주 지지자라는 MBN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첫날 30만명 중 11만 5천명 정도는 이미 더민주 권리당원으로 있던 사람들의 숫자입니다.
권리당원은 자동으로 신청자격이 주어지면서 첫날 합산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박사모는 더민주 경선에 참여해서 문재인을 떨어뜨리자는 말을 서슴없이 뱉어내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박사모로 시작된 '역선택'이, 현재 '전 보수층의 전폭적인 참여'로 확대되고
있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신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박근혜게이트 부역자들의 최후의 몸부림을 의미
합니다. 선거법 위반을 무릅쓰고 여권의 당직자들까지도 더민주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비문연대가 '빅텐트'를 얘기는 상황에서, 안희정의 '대연정'을 지지한다는 김종인이 김무성을 만났고
바른정당 유승민도 국민의당과의 연대를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요즘 부쩍 태극기 집회들이 격렬해
졌고 인원수도 많아졌습니다. 수구보수들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가 가동되고 있는 것일까요.

어마어마한 '조직'과 '자본'을 가진 상대의 움직임들이 포착됩니다. 만에 하나 저들이
대선 본게임에 투입하려던 조직과 자본을 민주당 경선에 투입하기로 한 상황이 된다면 얘기는 많이
심각해집니다. 국민들이 끝까지 긴장을 놓치 않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각에서는, 안희정 지사가 더민주의 후보가 되면 어떻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지금의 안희정 지지율이 순수한 지지자들일까요? 경선에서 얻은 지지표가 모두 안희정 지지자들의
표일까요? 현재 상황으로 보면 오히려 역선택 표가 더 많을거라고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즉 안희정이 더민주의 후보가 되는 순간, 그 지지율은 하강 곡선을 그릴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촛불민심 80%는 압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합니다.
국민의 80% 이상이 차기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려면 먼저 더민주 경선에서 문재인이 민주당의 후보로 선출되어야
만 합니다. 그것도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1차 투표로 끝낼 수 있고 결선투표로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선투표로 가면, 안희정 지지자 이재명 지지자에 보수 지지자들의 표를 합해 충분히 문재인을
이길 수 있다는 견적이 저들쪽에서 나올 수 있기에 절대적으로 1차투표에서 끝내야만 합니다.

그렇게 압도적인 표차로 경선에서 승리하고 더민주의 대선 후보가 되는 순간, 역선택을 획책한
무리들이 꼬리를 내리고 국민 눈치를 보며 차기 정부에 협조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그래야만 차기 대통령이 국가대개조를 불도저처럼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엇비슷한 수치로 당선이 된다면 저들은 다시금 본색을 드러내어,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처럼 문재인을 언제든 끌어내릴 기회만 엿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백만 촛불이 광장에 안보인다하여 탄핵 기각설을 흘리고 헌재를 농락하던 저들입니다.
부정부패와 반칙을 일삼았던 저들입니다. 그런 자들 입에서 지금, 타당의 경선에 참여해 유력후보를
떨어뜨리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민주와 문재인을 응원하는 우리들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더 강력하게 끌어올려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이것은 그냥 어떤 공약이 실천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수백년간의 적폐
대한민국의 시작 이전부터 있어왔던 그 낡은 적폐들을 끝장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떻게든 권력을 유지해보려는 부패한 기득권들의 거대조직과 자본에 맨몸으로 맞서야하는
민초들의 단단한 결집력을 요구하는 어마어마한 전쟁인 것입니다.

그것을 문재인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맨 앞에 서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깨어난 민초들을 믿고 그 힘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탄핵을 가결시킨 힘, 그것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이었습니다.
그 힘이라야만 '민주당 경선 대전'을 승리하고 '대선 대첩'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저들과 싸워 이기는 방법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결연한 의지와 실천만이 우리를, 우리의 소박한 바램으로 데려다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라는 명장이 앞장서서 칼을 빼들었으니 우리는 노련한 대장의 칼만 바라보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 됩니다. 그 첫걸음이 탄핵 가결이었다면 두번째 걸음으로

차기 대통령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줄, 더민주 경선에서의 압도적인 문재인 승리를 위해
대오를 맞추어 힘차게 돌진해야만 합니다. 함께 싸워줄 병사들을 온 마을에서 차출하여
함께 뛰어야 합니다.

노무현을 잃은 것처럼 문재인을 잃을 수 없기에. 우리는 적극적인 방어자가 되어 문재인을
지켜내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것을 실천할 기회입니다.

더민주 국민경선에 압도적인 참여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망이 높은 쪽이 이깁니다. 어떤 지지세력도 촛불 국민들의 열망보다 더 높을 수 없습니다.

내가 참여해야 이깁니다. 나의 참여만이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37653368

[??]

문대표가 안되고 이시장, 안지사가 되면
안됩니까? 묻고싶네요.

[안희정]

대연정에 이어 내각제 발언까지 했나요?
흐 안희정 ᆢ돌아올수 없는 길을 가네요.

[///]

그런데 문재인이 부산저축은행 금융비리 사건에서 정말 아무 책임 없나요?

[..]

제기준으로ᆢᆢ 이재명은 일단 도덕성에서 아예 아웃이었고
안희정은 대연정 소리할때만해도 황당했지만 그래도 안희정이니까 싸고 참았는데 도저히 못참겠네요.

[플럼스카페]

저는 문재인 전대표 원하지만 정말 100번 양보해서 그래도 경선에 변수 생겨서 만에 하나 결과가 예상과 달라진다해도 문 전대표. 안 지사. 이 시장. 안 의원까지는 뽑아줄 생각이 있어요.
황. 유. 남을 뽑을 수는 없잖아요 ㅠㅠ

[전 안희정에]

한표 보탤 예정이지만 문재인도 충분히 자격 있는 후보라 생각합니다. 둘 중 한분은 큰 무리 없이 다음 대통령 가능할 것 같아 좋네요..

[파랑]

워딩이 참으로 불편하구나

[rfeng99]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후보는 모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국정농단 세력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반문연대를 목표로 허위사실까지 유포해가며 기를 쓰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저들을 이길수 있는 가장 강력한 후보로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적폐 청산을 위해, 문재인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네 안되요]

이재명 까진괜찮아도

안희정.
적폐청산도 안끝났는데 다 끝난것 아니냐며 대연정을말하고
촛불과 태극기로 나라가 극으로 분열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죠

지금이 이나라가 이해관계로 분열중인가요??
상식과 비상식 도덕과 비도덕의 문제이죠

정책부터 사상까지
지금 국민이 원하는 리더의 자질이 보이지 않아요
다시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대연정으로
적폐청산 어떻게 하는데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

문대표가 안되고 이시장, 안지사가 되면
안됩니까? 야권에서는 안됩니다

[그래요 문재인]

은행용 (무료) 공인 인증서 피씨 신청은 20일 부터죠~

[~~]

정권교체입니다
쉽게 붙으면 꺼질 위험도 커집니다
일단 안정적인 문재인 ~~
야권에서는 안됩니다222

[그래요]

문재인,
적폐청산, 정권교체, 개헌반대!!!
국민 편인 문재인입니다.

[경선참여]

MB, 박근혜의 정권을 또 원하나요?
원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이겨야지요.
경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원글님]

원글님께 묻습니다.
원글님 왈>
경선참여
'17.2.17 7:32 PM (175.223.xxx.165)
MB, 박근혜의 정권을 또 원하나요?
원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이겨야지요.
경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
이 말 무슨 뜻인지요?

[....]

박사모로 시작된 '역선택'이, 현재 '전 보수층의 전폭적인 참여'로 확대되고 있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분들 좀 쉬게 해주세요. @@

[정해진 수순]

원래부터 친문들은 답은 문재인 하나뿐이었죠.
나머지는 들러리.
누구든 좋다는건 그냥 페이크죠. 익숙하네요.

[원글님,]

원글님은 지금 박사모 떨거지들이 도대체 몇 프로나 된다고 보시나요?

각 당 후보자들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50 프로에 육박하고
민주당 내에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거의 70프로에 육박하는데
아무리 역선택한다고 해도 그게 대세에 지장을 줄 거라고 믿는 분들 정말 어이없네요.
당장 어제만 해도 선거인단 등록한 사람이 벌써 30만 명인데
지금처럼 선거인단 등록한 투표 인구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역선택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 절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편향될 가능성 자체가 적어지죠.
그래서 지난번 SBS 국민면접인가 하는 프로에서 안철수가 결국 문재인과 자신의 대결이라고 예측한 걸겁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정말 역선택으로 인해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이나 안희정이 후보로 된다 해도
완전국민경선을 표방한 이상 그 역시 국민의 선택이니 존중해야 하고, 그땐 정말 당 후보로서 제고해봐야 하는 거고요.

[국민편은 개뿔]

아이들 죽어 갈때 먹방 찍으러 다닌 신분 아니세요?
친박 서청원 변호 하시고
부산저축은행 변호 하신 분 아니세요?
어딜 봐서 국민편 ??

[지금]

완전국민경선룰에 역선택 우려하면서 안희정 빗대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거 애초에 친문패권주의 들먹이면서 한참 당내 분열 꽤 했던 3인방들 때문에 더 관철됐던 거 아닙니까?


그리고 박사모는 대규모 선거인단 참여한다고 해도 그 수가 권리당원 수만큼이라고 보시나요?

역선택이야 분명히 있겠죠. 

하지만 그 수가 20만에 육박하는 권리당원 포함해서 일반 국민들 참여의 수에 비하면

이정도로 우려를 넘어 같은 당 소속 안희정 비방해가면서 선동하는 거 올바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 민주당에서 이 제도 2002년부터 시행할 때부터 그런 제반사항들 다 감안해서라도

대국민들의 참여로 민주당의 판을 키우고 당 정체성 확립하고자 만든 제도입니다. 

그래서 서서히 국민 참여 비중도 늘렸던 거고 2012년에 완전국민경선룰 채택한 거라고요.

이득이 없고 실만 있어서 만든 제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 


정말 어이없군요,


차라리, 이번에 실시하는 완전국민경선룰에 대해 비판을 하려면
그때 주구장창 친문패권주의 들먹이면서 
박사모 역선택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당 대표 후보 돼보겠다고
이 경선룰 지지했던 3인방을 비판하시거나 

경선룰 내에 권리당원에 대한 일정 부분의 가중치가 없는 점을 비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타당한 비판이죠! 


[Stellina]

국민편은 개뿔님, 참 지긋지긋하게 물어뜯으시는군요.
식사할 일이 많아겠죠. 일부러 맛난거 먹으로 다녔을까요?
일베에서 만든 프레임으로 정말 줄기차게 까시는데
그러고 나면 속 편하세요?

[Stellina]

저야 문지지자니까 꼭꼭 문재인이 경선에서 이기길 바라지만
만에 하나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기면
힘을 합쳐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어야지요.
지금이야 서로 상처내고, 비방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통에
서로 감정에 골이 깊어져 지지자들끼리 싸우지만
대선에선 정신바짝 차립시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으로 정권교체!!!!
비장하게!!! 화이팅!!!

[플럼스카페]

가짜뉴스 믿는 사람도 있구나...

[125.176.xxx.188 님]

네 안되요
'17.2.17 7:11 PM ()
이재명 까진괜찮아도

안희정.
적폐청산도 안끝났는데 다 끝난것 아니냐며 대연정을말하고
촛불과 태극기로 나라가 극으로 분열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죠

지금이 이나라가 이해관계로 분열중인가요??
상식과 비상식 도덕과 비도덕의 문제이죠

정책부터 사상까지
지금 국민이 원하는 리더의 자질이 보이지 않아요
다시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대연정으로
적폐청산 어떻게 하는데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
지난 주 일요일에도 참으로 줄기차게 대연정 물고 늘어지시는데,
그렇다면 차기정부에서 님이 지지하는 이재명 시장은 어떻게 여소야대 형국을 이끌고 갈 것이라고 보시는거죠?
그때도 이미 다 협치 개념이라고 댓글 달았고, 안희정 지사 본인도 그 논란 훨씬 전부터
차기 정부에 대한 소신, 2017년 대권후보로서의 시대정신과 소신 다 밝혔는데,
정말 어지간~~~히 물고 늘어지시는군요,

[ㅇㅇ]

기부보다, 정책보다 밥이 먼저인 사람은 뽑고 싶지 않습니다.

[39.113.xxx.23 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적폐들,,, 그 근본원인이 뭔 줄 모르시나요 아니면 굳이 외면하시는건가요?

또 올려드려요?

안희정의 말한 이원집정부제는 님이 알고 있는 내각제와는 다른 의의를 갖고 있죠. 


그가 주장한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어찌 일본 영국 같은 내각제와 같나요? 

의원내각제는 아예 제왕적 대통령 직위나 권한 자체가 없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부터의 적폐도
결국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으로부터 근거한 것입니다.

애초에 총리의 권한이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을 만큼의 위상이 있다면 서로 간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므로 지금 같은 닥그네 논란은 아예 일어날 소지가 적어지니 말입니다.

님은 독일같이 총리에게 힘이 많이 실렸을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인데,
이원집정부제를 채택하고 있는 프랑스 같은 경우는 반대로 대통령에게 힘이 더 실려 있기도 합니다.

안 지사의 취지는 지금과 같은 폐단에 대한 조치로서의 견제와 균형이란 것이 핵심이고요.

또한 안희정은 이런 권력 구조의 개편이 논의가 광범위한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했습니다.

[39.113.xxx.23 님]

1월 초 대선 토론회 안 지사 왈>

현재 가장 큰 핵심은 그 견제 받지 않은 권력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다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 !

그리고 그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핵심은 사실상 청와대의 권력과 돈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과 사법 권력이다 .


사실 정치권과 우리 사회 모두는 다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어야 하는데 ,

이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지 않은 권력이 늘 부패하고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견제 받게 하는 일 , 이것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분권의 원리이다 .



그런 점에서 현재 견제 받지 못하고 있는 권력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와 정당이 대통령과 어떠한 관련을 맺어야 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39.113.xxx.23 님]

안희정은 이번 최박 게이트 논란에 대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지적하며
민주주의 원칙하의 견제와 균형의 완급을 위해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한 건데,
그게 아니라면, 님은 독재 정부를 원하시는가보군요.

[Stellina]

175.121.xxx.16
그 자료는 문재인 까느라 일베에 올라오고 한참 가지고 논 것입니다.
82에서 다시 이슈를 만든 것도 아마 일베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많아요.
문재인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황금덩어리 만난 기분이세요?
그렇게 싫은 사람이라면 정책으로 비판하세요.
상관없는 게시물에 툭하면 식래로 물고 늘어지는 댓글들,
참 보기 안스럽습니다.

[39.113.xxx.23 님]

2017년.2월 15일 오전 10시17분에도 님이 저런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댓 달았을 때는 깜깜 무소식이다가 왜 또
같은 걸로 안희정 몰아가시는지요?

[175.121.xxx.16 님]

...
'17.2.17 8:11 PM (175.121.xxx.16)
정책보다 밥이 먼저인 사람은 뽑고 싶지 않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몰아줄거면 이재명으로 몰아 주시죠.

===============================================================

==>
참고하세요.

1
사드배치
—>
안희정이 현재 닥그네가 한미 정부간 협상을 통해 결정한 것을 일단 받아들이겠다는 것에 대해서 이미 그는 스스로가 수차례 밝혔죠.
개인 안희정 입장에서는 절대 그런 어리석은 결정은 안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현 정부에서 나라 대 나라 간의 한미 동맹으로서 한 결정을 갑자기 거부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의 외교 및 국익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측면이 있으므로 지금 거론되고 있는 사드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차후 얼마든지 논의하고 선택할 것이다.

2
대연정
==>
안희정이 말하는 연정의 개념은 실상 차기 여소야대의 국면에서 누가 정권을 잡아도 당연히 해야할 협치의 개념을 뜻하는 것입니다.
논란이 됐던 인터뷰에서 질문자가 차기 정부 구성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답한 것이고,
안희정이 권력적폐에 대한 생각은 그 논란 이전에도 이미 여러 번 밝힌 바 있습니다.

1월 초 대선주자 토론회 안희정 워딩)

"현재 가장 큰 핵심은 그 견제 받지 않은 권력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다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 !


그리고 그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핵심은 사실상 청와대의 권력과 돈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과 사법 권력이다 .


사실 정치권과 우리 사회 모두는 다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어야 하는데 ,


이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지 않은 권력이 늘 부패하고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견제 받게 하는 일 , 이것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분권의 원리이다 .


그런 점에서 현재 견제 받지 못하고 있는 권력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와 정당이 대통령과 어떠한 관련을 맺어야 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심지어 대연정 발언에서 안희정이 단 전제조건도
===========================================================
의회의 지도부는 누구든 우리가 "공통의 국가의 과제와 개혁의 과제에 합의한다면" 구성할 수 있다.  
"적폐 청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혁의 조치에 반하는 연정은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적폐 청산에 대한 새로운 개혁에 반하는 연정에 대해 안희정은 위와 같이 그런 연정은 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에 합의할 수 있다면 "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
=========================================================
라 명시하고 있거늘, 왜 굳이 다당체제의 차기 정부 구성을 새누리 부역자와 연관시켜 해석해야 합니까?

게다가 그럼 다음 정권 잡는 다른 야당 후보자들은 민주주의 의회 원칙에 준수한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협치가 아닌 다른 방법을 제시한 후보자 누가 있습니까?
아직 그런 야당후보자도 없거니와 만일 있다면 그것 자체가 민주주의 국가를 거부하는 모순이죠.
이건 너무도 당연한 원칙인데, 말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풍선 선동몰이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3
공짜밥 논란

==>안희정 왈 )

보편 복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안희정 지사는 "보편 복지, 선별적 복지(를 둘러싼 논쟁)는 '개 발에 편자'같은 논쟁이다.
우리가 그런 복지 수준이 되나? 우리나라는 고차원적인 복지 제도를 설계할 수준이 안 된 나라다.
우리 사회의 절대적인 약자에 대한 보호조차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헌법에 있는데, 지방 정부가 장애인 버스 한 대 구입하기가 힘들다. (장애인) 재정 지원도 (제대로) 못 한다. 이 수준의 복지 현실에서 (보편이냐 선별이냐 하는 논쟁은) 고담준론같다"면서 "우리 사회에 구명보트 자체가 부족하니, 구명보트를 더 만들어서 튼튼히 하자는 게 제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복지 정책 구상에 대해
"먼저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가 가장 적극적인 복지 정책이다.
청년 수당을 주더라도 (청년이라서 주는 게 아니라) 일자리를 찾기 위한 수당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그는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이나 아동에게는 국가가 복지해야 한다.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는 순서대로 국가 예산을 써야 한다.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 청소년에게 먼저 써야 하는데, 구명보트 순서가 잘못돼 있다"고 말했다.

[39.113.xxx.231 님]

제가 님께 묻고 싶은 것은 안희정이 권력적폐 청산 안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대연정 발언에서 안희정이 단 전제조건도
===========================================================
의회의 지도부는 누구든 우리가 "공통의 국가의 과제와 개혁의 과제에 합의한다면" 구성할 수 있다.
"적폐 청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혁의 조치에 반하는 연정은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적폐 청산에 대한 새로운 개혁에 반하는 연정에 대해 안희정은 위와 같이 그런 연정은 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에 합의할 수 있다면 "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
=========================================================
라 명시하고 있거늘,
왜 굳이 다당체제의 차기 정부 구성을 새누리 부역자와 연관시켜 해석해야 하는 것이냔 겁니다.
게다가 민주주의 의회 절차에 의해서 진행될 것인데, 지금 여당 말고 야당 후보들 중에 부역자 청산 안 하겠다는
후보가 어디 있습니까?

[39.113.xxx.231 님]

안희정이 말하는 건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아요.
==>
왜죠?

[39.113.xxx.231 님]

지금 보니까 님은 아예 제가 기껏 설명한 부분 다 읽지도 않고 그저 안희정 까기 위한 목적 하나군요.

위에 제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부터의 적폐도
결국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으로부터 근거한 것입니다.

애초에 총리의 권한이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을 만큼의 위상이 있다면 서로 간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므로 지금 같은 닥그네 논란은 아예 일어날 소지가 적어지니 말입니다.
" 라고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한
안희정의 의견에 대해 사족까지 달았건만...

[39.113.xxx.231 님]

저는 저대로 안희정의워딩을 댓글로 알려 줄 뿐이에요.
==>
제발 그래주세요. 안희정 워딩 그대로요.
엉뚱하게 여시재 친박 프레임 안희정이 되면 새누리 부역자 되살아 난다느니 사족 달지 마시고,..

그리고 정말 그렇게 비판하시고자 하시면 논리적으로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39.113.xxx.231 님]

원래 댓글 계속 연달아 다는 편이 아니라 이정도만 할께요.
증거 수두룩 상자가 터지도록 있는 나라에서 이재용 구속하냐 마냐.김기춘 구속하냐 마냐
우병우 하나 못 건드리는 나라에서
날치기 있어서 필리버스터해도 택도 없는 나라에서
민주주의 의회 절차에 따라 어지간히 진행 되겠습니다??????

==>
그리고 저정도로 민주주의 의회 절차 못 미더우시면 차라리 두테르테의 나라로 망명 추천드립니다.

[..]

네거티브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음해하고 왜곡선동하는 것이 네거티브이고요
사실인 내용을 갖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검증이라고 하죠.

2014/4/16 간담회-식비 121,000 삼도일식(세월호 당일)
2014/4/16 간담회-식비 137,500 전통한정식동해(세월호 당일)
2014/4/17 간담회-식비 55,000 낙원
2014/4/17 간담회-식비 258,000 섬진강
2014/4/18 간담회-식비 75,000 (주)여의도진진마라
2014/4/19 간담회-식비 67,500 (주)한도호텔(파라곤)
2014/4/19 간담회-식비 108,000 봄샘
2014/4/20 간담회-식비 100,000 미조리식당
2014/4/24 간담회-식비 75,000 가시리
2014/4/23 간담회-식비 87,000 해우리동여의도점
2014/4/23 간담회-식비 72,000 봄샘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19spfv.aspx?n=94
(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직접 올린 정치후원금 지출 내역표)

문재인 일식집, 한정식집 다니며 식사할 때 다른 의원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여야의원, 열일 제쳐두고 속속 진도행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7862

이게 준비된 대통령의 행보입니까?

[..]

탄핵이 먼저지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