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 정치. 시사에 들어가니 정치인들 정말 열심히 트윗하시네요...
물론 자기 홍보목적이겠찌만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진중권씨는 정말 글 하나하나 박상대소하게 만들고
안희정 지사님은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하루 일과(어디가서 뭐하고, 행사참여 글 올리고,,등등)
차 이동시나 짬날때마다 계속 올리시는거 같아요.
곽노현 교유감님도 이번 투표 관련해서 심정토로 글 많이 올리시구..
제가 최재천전의원 팬이라 팔로잉(?팔로워? 아직...트윗용어 잘 몰라요 ㅎㅎ)했는데
정말 최고로 글 많이 올리시는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년 총선 치루셔야 하니까 미니홈피도 열심히고 트윗하면서 소통 많이 하시네요.
올라오는 글 중에서 깨알같이 웃긴글 몇개 올려볼께요..ㅎ
정몽준 실력없는 정치인은 분배만 애기한다는 글에 진중권님 트윗
'나의 코멘트,, 애비 잘 만나 입에 은수저 물로 태어나는 것도 실력이냐 '
한나라당 투표율로 보면 사실상 오세훈 승리,,,그런논리라면,,진중권도 싱크로율로 보면 사실상
장동건
이분들은 눈앞의 5만원이 아니라 멀리 내다보십니다. 1.집값 2.종부세 3.감세철회...이런게 진짜 그들의 이해관계죠.
(어느분의 질문에 대한 답글인듯)
노회찬
한나라당 대변인은 사실상 호세훈시장의 승리라고 공식 논평했군요. 걱정입니다. 그래도 집권여당인데 사실상 혼수상태인 것 같습니다
문성근
소주25.7%와 맥주 74.3%를 섞은 술을 다섯자로 뭐라고 할까요? 답은...사실상소주
이건 웃긴건 아니공..ㅎㅎ
최재천
경인운하사업에 들어간돈, 1995년 1조원, 1996년 1조4천억원, 97년 1조6200원 , 99년 1조8400원, 2002년 2조500억원
(선대인칼럼)
진중권
타워팰리스,기자는 물론 선관위 공무원도 출입하기 힘든곳. 이건뭐 근대적 계급의식도 아니고, 봉건적 신분의식이죠. 그곳에 모여 사는 이른바 사회지도층에게 외부인은 한마디로 '불가촉천민'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