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인데 집사러온 사람이 자꾸 집에대해서 불편한거 얘기하라고 해서요
전기온풍기, 온열매트 풀로 돌려서 겨울 관리비가 많게는 90만원, 적게는 60만원 나오는 집이에요. 오래된 집이니 세입자지만 전 세스코불러서 관리도 하고 있어요.
여튼 집주인이 집을 내놓은 상황이고 매수하시려는 분이 부동산 아저씨랑 와서는 집 본다고 하면서 돌 전 아이가 살 집이라고 정말 꼬치꼬치 물어보시더라고요. 부동산 아저씨까지 눈치보면서 결국 문 밖으로 나가시고 집 정말 얼마나 추우냐, 정말 난방이 잘 안되냐, 이런 거요. 재건축 된다고 하더냐? 이런 거죠.
난감해하니까 제발 솔직히 말해달래서 그냥 솔직히 말해줬어요. 근데 말해놓고나서 이거 잘한 일인지 고민되네요ㅠㅠ 저도 사실 이 집 하나도 안춥다는 전 세입자말에 낚여서 계약하고 2년 째 후회 중이긴 한데 저 때문에 거래가 안이루어져서 집주인이 알게되면 어쩌나 고민도 되고요.
이럴 때 어떻게 말해야될까요?
1. ////
'17.2.17 6:29 PM (61.75.xxx.237)솔직한 것은 좋지만 거래가 안 되면 원글님도 그 집에서 나가기 힘든 것 아닌가요?
2. ...
'17.2.17 6:33 PM (203.234.xxx.239)중간에 끼지 마세요.
만약 계약 깨지면 님 탓 할거에요.
불편한점 이야기 하라고 하면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렇네요.
집주인분이나 부동산분과 이야기하세요라고 하고
뒤로 빠지세요.3. 절때 솔찍히 말하지마세요
'17.2.17 6:34 PM (124.51.xxx.161)그냥 두리뭉실하게 말하고마세요
부동산하고 집주인한테 원망많이 들어요
전에 2층 어두운집이라 낮에도 불켜놨는데 집보러온사람이
어둡냐고물어서 그렇다고했다가 원망원망들었어요
세입자가 협조안하다고 대답하기그러면 그냥 글쎄요 정도로만하세요4. ㅇㅇ
'17.2.17 6:36 PM (58.140.xxx.37)저는 보이는 이대로 라고만 말해요.
남거래에 끼여들게 되는 상황이 싫어서요.
재건축 언제될지 이런건 세입자도 모르는거구요.5. ...
'17.2.17 6:38 PM (116.33.xxx.29)집 사는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말해주는게 좋은데.
중간에 원글님 끼면 곤란해 질 수 있어요..
사람 사는데 참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 ㅠ6. 두루뭉술하게 말해야 해요..
'17.2.17 6:41 PM (59.7.xxx.205)저도 그런 집에 살았는데 두루뭉술하게 말했어요.
난방비는 자기가 쓰는 만큼 나오는 거고 저는 추운 거 싫어해서 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렇게요.7. ///
'17.2.17 6:42 PM (61.75.xxx.237)집 고를때 판단은 사는 사람이 하는거예요.
물어보는 것도 이상하고 그 답변 그대로 믿는 사람도 우둔한거죠8. ㅡㅡㅡ
'17.2.17 6:49 PM (218.152.xxx.198)오래된 빌라는 다 그렇지 않나요?
9. 솔직히 말할필요 없어요
'17.2.17 7:09 PM (115.137.xxx.109)집 안빠지고 골치아파요.
10. 관리비는
'17.2.17 7:10 PM (114.204.xxx.4)관리사무소 가서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11. 아고
'17.2.17 7:13 PM (110.47.xxx.46)원글이가 계속 그집에 눌러 살고 싶은거 아님 왜 그런 소릴.
..재건축 운운하는거 보니 오래된 곳인가본데 그런건 스스로 판단할 일이죠12. ...
'17.2.17 7:13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글쎄요.. 전 안추워요. (추위를 안타는건 개인차 크니까 뻥은 아니죠.) 라고 대답하시지...
13. ..
'17.2.17 7:23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그 사람은 절대 계약 안 할거고
그 사람이 부동산에 님이 그러더라 얘기할 수도 있고 설사
안 하더라도 부동산 눈치로 다 알거고.
부동산도 계약전에 어그러졌으니 님이 원망스러워 집주인에게ㅈ얘기할거고 조만간 집주인이에게서 연락 오겠죠.
님이 그 집에 눌러살고 싶으신가 보네요.14. ㅇㅇ
'17.2.17 7:33 PM (211.237.xxx.105)글쎄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니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하세요.
15. ..
'17.2.17 8:24 PM (39.7.xxx.242)집도 인연이 있을 텐데
굳이 거짓말을 왜 하나요.
물어보면 대답하고 다음 사람 맞이하면 돼요.
나서서 험담하는 거 아니고
물어봐서 답해주는 수준도 속여야 한다면
대답하는 순간부터 살기 싫어질 거 같네요.
내 양심과 웃으며 살 수 있다면
그게 제일 형통한 삶이에요.
언제고 돌려 받을 겁니다.
원글님 잘하신 거.16. 저같음
'17.2.18 3:53 AM (219.254.xxx.151)안속여요 나도자식키우는사람인데요 꼬치꼬치묻는사람은 까다롭고 벌써뭔가가맘에안들어서 묻는거거든요ㅡ확인사살이랄까? 집살사람은 단점 이런거묻지도않고 필받음 그냥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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