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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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는 여직원들 성격이 비슷해요
여직원 비율은 20프로 정도밖에 안돼요.
그런데 가끔 가다가 기함할정도로 회사에서 책임감 없는 행동하는 여직원들이 있어요.
희한한건 그런 여직원들 성격이 다들 비슷비슷하다는거에요.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붙임성 엄청 좋고 웃음소리 크고 털털해서 남자든 여자든 쉽게 친해집니다.
평소 그런 모습이라 보면 돼요.
그런데 업무적으로 중요한 상황에 엄청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해버려요.
완전 뒷통수 맞는기분이에요.
다 그런건 아닌데요. 지금까지 중요한 순간에 책임감는 행동으로 피해줬던 직원들 보면 유독 그런 성격이 많았네요.
돌아보면 희한할정도네요.
1. 그런
'17.2.17 11:32 AM (39.7.xxx.160)사람들은 회사를 어려워 안해요.
2. 00
'17.2.17 11:3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특히 지각 잘하는 애들이 일도 못하고 개념도 없고
무책임하죠
오늘 월찬데 회사에서 전화 두번이나 받았어요
여직원때문에...
같은 여자이지만 여직원들 70%가 저래요
남직원은 그런 또라이 한두명 있을까 말까한데 말이죠
업무 능력이 떨어지면 개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변명하고 남탓부터 해대고 잘 삐지고 뒷담화하고..3. 윗분..
'17.2.17 12:19 PM (121.140.xxx.186) - 삭제된댓글지각하는 여자들 개념의 우선순위가 요상해요.
지각했을 때, 우선적으로 눈꼽만 떼고 출근할 수 있는 마인드가 되어야 하는데,
회사에 늦을지언정 평소대로 씻고, 화장하고, 옷 챙겨 입고..
할 것 다 해야야 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지각했다면, 딱 맹물세수에 머리 쓱쓱 빚어 넘기든, 묶든지 하고
편한옷 입고...달립니다.
택시타고요.
근데...이게 안되는 여자들이 많아요.4. ..
'17.2.17 12: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여자애들 어릴 때부터 이뻐야 이득이라고 가르치고,
엄마는 남편에게 빌붙어사는 밥순이 모습 보여주고,
회사에선 남자보다 못한 취급받고,
멍청한 애들이 다량 배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죠.5. 남녀 떠나서
'17.2.17 2:42 PM (27.1.xxx.133)지각 잘 하고,
메일 답신일부러 지연시켜서 밀당하듯 회신하고
닥쳐야 일해서 야근하면서 그리고 혼자 일 제일 열심히 한 척하고
그런 인간들이
책임감 제로인거 많이 봤어요6. 리타
'17.2.17 3:22 PM (223.62.xxx.251)맞아요 책임감없고 생각하는유형 정말 피곤해요 ㅜㅠ 코웍도 넘 힘들고.. 일단 지각잘하고 야근하면서 혼자 일 다한척하는거 정말 공감해요 업무보고를 가장 혼신을 다해서 만들고 ㅋㅋ 저는 새벽네시에 회신 받은적도 있네요 어찌나 혼자 회사 다 벌어먹이는척..
7. ㅇㅇㅇㅇ
'17.2.17 4:24 PM (211.196.xxx.207)다른 회사는 어떤 지 몰라도 내가 20년 회사 생활 동안
문제 일으키고 책임 안지고
일주일에 이틀 지각에 무단 결근까지 해대고
직원들에게 돈 빌리러 다니고
빚 문제로 외부인까지 찾아오게 만들고
뜬금없이 일개 직원이 부회장 생일이라고 비싼 선물 사와 드리고
나 사장 빽으로 들어왔다고 내놓고 말하며 농땡이 부리고
이거 다 여직원들이 했어요 ㅎㅎㅎㅎㅎ....왜 남직원들 짓이 아닌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