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클 코어스 가방
1. 옹
'11.8.26 10:14 AM (115.143.xxx.59)찡박히고 체인된거 말씀이죠?
전..이거 좀,,저렴해 보이던데..
그 징이 맘에 안들어서요.
무거워보이기도하구,
개인적인 생각이었네요.2. 담쟁이
'11.8.26 10:15 AM (211.218.xxx.130)그냥 휴가 내시면 안되나요? 아직 그 병가 팀원 안돌아왔나요?
돌아왔으면 휴가 내세요, 이사 어쩌구 하지 말고,
내 여름 휴가 늦게라도 가겠노라고..
- 월차연차는 법에서 정해놓은 건데,
회사가 아주 바빠서 (사람이 하나 비었다니) 늦게 갈 수는 있지만
아예 영영 가지 말라고 하는 것도 웃기죠.
만일 팀원이 아직 복귀 안했다면 휴가 자체가 어려울 수 있을테니
그냥 포장이사 하세요.. 이사비용 비싸다고 하셨는데 2.5톤 최하면 한 30만원할거 같아요.
그 돈내고 편하게 하시는 게 몸도, 직장 생활도 좋을 겁니다.3. 무거울걸요
'11.8.26 10:20 AM (118.43.xxx.4)가서 예쁜 가방 들어보면 다 엄청 무겁더군요. 아기델고 다니면서 용품 넣어다니시려면 짜증나서 외출하기 싫어지실 듯.
저는 마이클코어스에서 무지하게 가벼운 소가죽 가방을 샀었거든요. (그냥 B4 사이즈, 딱 그 모냥~) 그런데 안에 주머니가 허물 벗겨지듯 마구 벗겨지는거에요! 세상에..지마켓 삼만원짜리보다 더! 그게 말하자면 고무를 코팅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헐.... A/S 맡겼는데 공임 때문에 주머니 바꿔달려면 9만원 ㅡ_-;; (면세점 가 20만원 조금 넘고, 매장에선 35만원 짜리였는데) 그래서 그냥 떼버리기로 했어요. 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신라 면세점에 문의해서 수선 중인데 여기 친절하긴 엄청 친절해서 좋더라구요4. 쇼핑의락
'11.8.26 10:27 AM (175.116.xxx.167)아...무게가 걸리는군요. 모처럼 하나 살까 했는데 흑...
5. 해피
'11.8.26 12:27 PM (110.14.xxx.164)디자인마다 무게가 달라요
신상은 가벼운거 많고요. 직접 들어보세요6. 안이뻐요
'11.8.26 4:49 PM (112.154.xxx.155)게다가 비싸요...그리고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