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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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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공개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7-02-17 08:05:11
조언 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

혹시나해서 글은 지우겠습니다 ~
IP : 223.33.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7.2.17 8:13 AM (182.201.xxx.232)

    지금같은 상황에 그린카드를 그렇게 턱턱 해주진 않을텐데

  • 2. ㅡㅡ
    '17.2.17 8:14 AM (223.62.xxx.21)

    저 미네소타에서 유학했어요~
    물가도 안비싸고 조용해요~~~

  • 3. 미네소탄
    '17.2.17 8:15 AM (24.245.xxx.167)

    미네소타 살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혹시 3M 다니시나요?
    미네소타 애들 키우기는 아주 좋은 주에요. 모든 퍼블릭 서비스 깨끗하고 수준 높고.
    겨울에 날씨가 좀 추워서 그렇긴 하지만 (그래서 홈리스가 없다는..) 요 몇 년새 눈도 줄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어요.
    여름은 환상적으로 좋고, 호수 많고..
    가족끼리 알차게 살기는 좋아요.

    한국음식 좋아하고, 노는 문화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감옥 같을 수도.
    어느쪽 회사인지는 모르나, 큰 회사 헤드쿼터도 있는 편이고, 실업율도 낮음.

    근처 큰 도시로는 시카고가 있어서 가끔 놀러가고
    대신 어디 유명한 관광지 가려면 다 비행기로 이동..
    그러나 대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살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 4. 가족끼리는 괜찮
    '17.2.17 8:32 AM (207.38.xxx.28)

    저는 미네아폴리스에서 살아봤는데 장단점이 확실해요.

    장점: 안전하고, 일자리 많고, 물가도 그리 안 비싸고, 공립학교 학군 좋은 곳 많아요. 사람들이 참 나이스한 편이구요. 여름엔 날씨도 좋고 가족끼리 산으로 들로 호수로 놀러 다니기에도 좋죠

    단점: 한국 커뮤니티가 유학생 말고는 거의 없고, 한국 마켓 참 후져요. 겨울에 너무 너무 춥고 겨울이 거의 1년의 반. 미네아폴리스니 세인트 폴이니 나름 중부 제 2의 도시가 있지만 시내는 정말 볼게 없어요. 그냥 전원생활 한다고 생각하면 됨. 백인들이 주로 많고 그것도 독일계 북유럽계 이런 쪽이라 자기네 끼리 다 아는 분위기예요. 서부나 동부하고는 틀리게 다민족 국가라는 생각이 안 듬.

  • 5. ....
    '17.2.17 8:45 AM (125.186.xxx.152)

    혼자 잘 노는 성격이 외국에서도 적응을 잘해요.
    인터넷 검색 잘하고 적극적이고 호기심 많으면 좋구요.
    어차피 한국에서도 당장 그만한 조건의 회사가 없다면
    일단 2년정도 미국회사 다니면서 결정해보는건 어떨까요.
    연수 간 셈 치고요.

  • 6. ...
    '17.2.17 8:49 AM (121.168.xxx.228)

    미국 영주권 받으려고 나중에 어찌될지모르는 130만 달러 5년이상 투자금으로 내야하는 판국에 시민권이라면....
    가족 전체 시민권 줄테니 현금 10억 내라고 하면 할사람 대한민국에만 수만명일듯...

  • 7. ???
    '17.2.17 9:2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그린카드는 영주권이에요.
    미국 들어가서 수속하시면 몇 년 걸리실 거고 그 때까지 한국은 잠깐 다녀가기도 힘들어요.
    미네소타 비롯 중서부 지방이 소탈하게 살기에는 괜찮아요.
    동부 서부는 삶이 다이내믹한 대신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아이들 교육 한국 뺨치게 경쟁적입니다.
    미국 여기저기 많이 살아 본 사람이에요.

  • 8. 영주권을
    '17.2.17 9:33 AM (97.70.xxx.93)

    준다는게 아니고 서포터 해 준다는 말이겠죠. 미국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좋은 기회 같기는 해요.

  • 9.
    '17.2.17 9:55 AM (71.205.xxx.89)

    회사에서 영주권까지 보장해줄 정도면 시민권까지 행보가 투자이민보다는 훨씬 유리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자녀 교육을 생각한다면 저라면 이민을 선택할 것 같아요. Greatschools.com에서 리뷰보시거나 schooldigger.com 에서 공립학교들 시험성적순으로 학교 순서 볼 수 있는데 참고하시길.

    미국교육이 처음에는 쉬워보이는 것 같지만 의외로 여기 사람들도 애들 공부 많이 시키고 또 학습적인 부분뿐 아니라 운동이나 악기, 봉사활동 및 취미, 또는 리더쉽등등 많이 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부모로서 서포트해주기가 정말 힘들때가 있어요. 또한 라이드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애들 학교/액티비티 라이드만 해주다가 시간 다 보내는 것 같을때도 있어요. 학원이 없기에 엄마/아빠가 붙잡고 숙제나 프로젝트, 수학 가르키는 등 노력이 요구됩니다. 엘지브라 배우면서 옛날 수학 정석 생각나고 이대로 공부하다간 마치 엄마인 내가 하버드 들어갈 것 같다는 분들도 많으세요.

    하지만 이 교육이 학원/입시 교육보다는 훨씬 더 인간적(?!) 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녀들에게는 큰 기회이기도 하죠. 혼자 공부하면서 자립심도 키워지고 IB 같은 경우 고등때 애들이 발표/프라젝트 위주로 공부하면서 더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등등. 애들 학교만 생각하면 한국보다 환경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부모님들이 친구없고 술못마시니 힘들어하는데 반면에 그만큼 미국생활이 가족적이기도 합니다.

  • 10. ..
    '17.2.17 10:38 AM (112.170.xxx.103)

    일단 미네소타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살기에는 쾌적하고 위험하지 않은 곳이예요.
    한인들이 별로 없다는건 좋은 면도 있고 안좋은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많이 없다는게 생각보다 좋지만은 않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대도시에 이민자들이 많다는건, 물가가 비쌈에도 일자리가 많다는거고 결국 그런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이룬다는거는 새로 이민자가 와서 살기 편하다는거죠.

    저도 미국서 한인 거의 없는 주에 살아봤는데 생활이 너무 단순해져서 힘들었어요.
    밖에 나가도 볼거리가 없고 자연을 즐기는 것도 한두번이지 그게 전부라는게 사람을 소극적으로 만들더라구요.
    떡 하나 사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고 중국마트에 기대서 살아야 하는게 답답하구요.
    아는 사람이 작은 교회사람들로 한정되어 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이 모든 행사에 다 끌려다니구요.

    가족들 성향을 잘 살펴보세요.
    자연환경을 이용한 레져활동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든지, 낯선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진다던지
    외향적인 가족이라면 괜찮을수 있어요.
    저희가족은 뉴욕으로 이사한 후에 오히려 좋았어요.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이런 정적인 문화생활이 충족되니 미국생활 자체의 힘듦이 좀 사그러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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