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업이 있으면 애는 등한시해야 하고 애가 있으면 직업을 그만둬야 속이 시원한가요

어휴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7-02-17 00:55:10
알아서 두 가지 병행한다는데도
학교 친구 모임에 가는게 뭐 대수라고 휴직하냐고 한심하다 욕하는데
오히려 그때가 더 엄마 필요한 시기예요.
적어도 제 아이는 그랬어요.
친구들이랑 다니는 학원 라이드 해주고 평일 친구 모임에서 같이 어울려 놀고 그게 중요했고 필요했어요.
별거 아닌거 같겠지만 친한 아이들 다니는 수학학원 자기도 시험보고 같은 반 됐는데 엄마 없어서 못 다니고... 이건 어찌저찌 시터랑 택시타고 다닌다쳐도 끝나고 다 같이 놀러가는데 시터랑 갈수는 없는거고요.
교문 앞에서 엄마들 알아서 만나 놀게 해주고 끝나면 엄마가 데리러 오고.
별거 아니어도 애가 굉장히 좋아했고 저는 휴직해서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럴거면 그만두라니... 아니 왜요? 2017년에도 여자는 직업과 육아 중에 택일해야 속이 시원한가요?
IP : 211.187.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2.17 1:05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 글은 교사라는 특수한 직업군종사자가 3년이상씩 길게 휴직하는건 맞지않다는 내용이었어요. 혼자 오버해서 피해자인 듯 얘기하는거 황당하네요. 누가 휴직하지말고 퇴직하랬나요?

    내용을 파악못하고 애 노는데 서포트해줘야해서 휴직할수밖에 없다는 얘길 썼으니 공격당하죠. 원글은 휴직 자체가 문제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 글을 그런 구도로 몰고간 건 댓글들잊‥ㄷ.

  • 2. 그니깐요
    '17.2.17 1:09 AM (180.230.xxx.161)

    뭐하러 또 발끈해서 새 판을 까는지...
    원글이 애 1학년때 휴직해서 애 케어 잘했나 어쨌나 관심없고

    그 글은 5년 휴직했다가 복직해서
    자기 입으로 어리버리했다는 교사얘기였고
    그럼 그 반 애들은 하루하루 중요한 시기에 무슨 죄냐?
    입시 정보가 해마다 바뀌는 교육판에 연속으로 5년씩 휴직하고 감도 못잡고 나오는게 양심상 맞냐?
    이거잖아요

    원글이 괜히 피해의식 쩌네요~~
    1년 잘쉬고 라이드하고 친구모임 잘 나가서 좋으셨겠어요

  • 3. 그리고
    '17.2.17 1:09 AM (180.230.xxx.161)

    대부분 초1때 많이 휴직하는거 잘 알죠
    암요 암요
    지금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었잖아요??????

  • 4. 그냥
    '17.2.17 1:11 AM (110.47.xxx.46)

    저런글은 무시하세요

  • 5.
    '17.2.17 1:16 AM (211.187.xxx.28)

    댓글에서 초등학생인데 왜 휴직하냐 얘기 나와서
    제가 설명했어요, 라이드와 친구 관계 때문에 영유아보다 엄마 손 필요하다. 중요한 문제다.
    그리고 나서 한심하다는 둥 친구 모임 때문에 휴직할거면 일 왜 하냐고 그만두고 애 키우라는 둥 저질이라느니 댓글이 달린거 보고 기가 막혀서 그러네요.

  • 6.
    '17.2.17 1:19 AM (221.146.xxx.73)

    애가 일찍 하교해서 학원 돌리기 싫어서 휴직은 이해가 되는데 휴직 이유가 학원 라이드 친구만들어 주기 진짜 웃겨요

  • 7. ....
    '17.2.17 1:21 AM (221.157.xxx.127)

    솔직히 그냥 동네엄만줄알았는데 교사라니 인정하기싫고 까고싶어하는글 같던데요. 본인이 겸손하게 어리버리했다고 표현할 수도 있는건데 직접 본것도 학부모나 학생에게 들은것도 아닌데 왠 난리인지.. 휴직없이 계속하면 더 잘가르치나요 휴직이 낫다 판단들면 휴직할 수 있는거고 복직해서 다시 열심히 하면 될걸

  • 8. 음?
    '17.2.17 1:25 AM (211.187.xxx.28)

    친구 안 중요한가요???; 전 친구도 중요하고 학원도 중요하던데요.

  • 9. 동의
    '17.2.17 1:27 AM (124.50.xxx.202)

    원글님 억울함과 어이없음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 교사휴직글에서 원글의 시점에 따른 서술만 보고
    그 휴직한 교사에 대해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원글은 동네여자 라고 처음부터 적대적으로 표현했어요
    --->판 깔고 보자는거죠

    복직하고 일년동안 어찌저찌 지나갔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어요
    --->제대로 했는지 어영부영 애들 내팽겨쳤는지 어찌알아요?
    복직하고도 자기 일 잘했다고 하면 또 동네여자가 자랑한다 할텐데..
    겸손하려 한 표현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중간 댓글중에
    학원라이드 친구만들어주기 이런거때문에 육아휴직하는게 왜요?
    그런것도 육아 아닌가요??
    여기는 학원데려다주는 엄마들 없나요?
    초등1학년 친구만드는거 도와주는 엄마들 없나요??
    밥만들어 먹이고 하교후 집에서 끼고 엄마랑 둘이서만 지내야하는게 참된 육아인가요??

  • 10. 의미없다
    '17.2.17 7:06 AM (115.136.xxx.173)

    지나봐요. 아무 의미없어요.
    그거 다 자기만족이지..동네학원에서
    친구 만나면 되는 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792 우편물이 잘못 배달왔어요 행복한 오늘.. 2017/03/05 948
657791 블로그하는 친구와 식사하기 싫어요. 7 파워 블로거.. 2017/03/05 5,709
657790 (새벽에 올리는)"이런 용도였어?" 기막힌 생.. 6 ㄷㄷㄷ 2017/03/05 3,280
657789 이케아 연어덮밥에 소스...케찹?일까요? ... 2017/03/05 742
657788 직장 동료끼리의 카풀 5 음... 2017/03/05 2,852
657787 "탄핵 관련 내용 보고"..국정원, 헌재 불법.. 2 샬랄라 2017/03/05 985
657786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나의 문제" 후쿠시마의 .. 2017/03/05 503
657785 국악예고 교복 이쁘네요 5 교복 2017/03/05 2,848
657784 외국은 미용실 많이 비싼가요? 13 ㅇㅇ 2017/03/05 3,803
657783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누적인원, 1500만명 돌파 4 .. 2017/03/05 803
657782 왜 우유팩에 "까지" 있잖아요 1 ㅇㄹㅇ 2017/03/05 1,674
657781 친구와 맞바꾼 가방때문에 고민이예요 9 .. 2017/03/05 4,149
657780 유통기한 지난 조제약은 어디에 버리나요? 8 2017/03/05 1,803
657779 날마다 새로움과 변화를 느끼며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 ㅗㅗ 2017/03/05 1,392
657778 아이들 사진. 동영상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곳 있나요 7 . 2017/03/05 1,442
657777 개냥이를 찾아요!!!! 14 외롭 2017/03/05 1,962
657776 마트의 조* 호텔 김치.. 아주 맛나요! 14 자취생 2017/03/05 4,535
657775 서유정이랑 반효정 닮지 않았어요? 5 ... 2017/03/05 1,549
657774 안쓰는 린스 어떻게 처리할까요? 15 으미 2017/03/05 5,077
657773 블랙 팬츠 어디 브랜드가 가장 이쁜가요? 3 패션 2017/03/05 1,913
657772 트럼프 "오바마가 내전화 도청..워터게이트감".. 12 아이고 2017/03/05 1,875
657771 아이 본성이 까불이인데 공부의 길로 이끌어도 될까요?ㅠ 2 장난꾸러기 2017/03/05 916
657770 아이가 이유 없이 열이나요. 3 ## 2017/03/05 1,021
657769 오이김치 갓김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나요? 2 소소 2017/03/05 600
657768 사랑받는 엄마 사랑받는 아내되기 알콩달콩48.. 2017/03/05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