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안통하는 똥고집 아빠두신분계신가요
정말 답답하고 말이안통해서 대화가불가능해요
특히 50대중반부터 하던일을 접고 집에서 쉰지 18년 되서 아침에 집앞에 헬스장갔다오는건말고는 하루종일집에 있는데 문제는 성격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사이
최근에 엄마가 올해 70되셨는데 감기가 심하게걸려서 기침을 2주정도 계속하는상황인데 집에 난방이 아파트라 린나이 개별난방인데 난방을 직접손으로 눌러서 켜줘야 난방이되는시스템인데 몇분만 켜지다 꺼지는걸로 고정해놨나봐요 그리고 일정온도 유지되게도안되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엄마가 어느정도 집안이 온도가 온화해야 기침이.덜나오셔서 좀아까도 집안공기가.차서 난방을키니 막화를내면서 왜키냐고 그래서 추우니까 키지 라고하니 쌍소리를하면서 더워죽겠는데. 왜 감기는걸려가지고 춥다고하냐고 !!!! 나돌아다니면서!!
(아니사람이 나가는거랑 이게말이되는소리에요!!?)이게 다 난방비많이나오니까 아까워서 그런거거든요 이게 한집안에.가장에 제대로 생각박힌사람이 할소리에요?.하~진짜 한집안에 사는사람으로 정말 싫습니다.아주 나이먹고 점점 더 이상한 고집 불통 말안통하는 노인이더되가요 안그래도 말안통하는스타일이긴한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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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초중반다되가는 비정상적으로 아끼는 아빠가 너무싫습니다
익명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7-02-16 23:32:15
IP : 223.62.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우
'17.2.16 11:39 PM (221.167.xxx.125)진짜 속상하시겟네요 그냥 살살 돈 몇푼 쥐어주면서 달래세요
2. j아껴서
'17.2.16 11:58 PM (221.127.xxx.128)다 자식 주려고 하시나봐요?
3. 흠
'17.2.17 12:25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혹시 치매 검사 해보셨어요?
초기라도 고집이 쎄지고 판단력 떨어지고 그래요. 확인해 보세요.4. ...
'17.2.17 1:01 AM (211.208.xxx.105)70대노인들은 젊은 시절 가난을 경험해봐서 그런 분들 많아요.
근데 장점은 저축도 많이 하셨어요.
저희 부모님도 70대인데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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