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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3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1
작성일 : 2017-02-16 20:48:3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16 8:49 PM (122.32.xxx.159)

    2017년 02월 16(세월호 참사 1,038일째) NEWS ON 세월호 #268

    ???? [단독]박통, 세월호 청문회 직전 "증인 성향 파악, 예상 Q&A 준비 철저" 지시
    http://v.media.daum.net/v/20170216053602423
    그동안 세월호 청문회에 참석한 증인들이 입을 맞춘 것처럼 천편일률적인 답변을 해, 정부 차원의 조직적인 대비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돼왔는데,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12월 세월호 참사 청문회를 앞두고 “청문회 출석 증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예상 질의응답을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5일 특검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청와대 경제수석실이 작성한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보고’ 문건에 박 대통령은 1차 세월호 청문회를 하루 앞둔 2015년 12월13일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에게 “세월호 청문회와 관련해 증인과 참고인의 성향을 분석하고, 예상 Q&A(질문과 답변)를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도대체 박 정권에 있어 '세월호'는 무엇이기에 이토록 주도면밀하게 입을 막는 것일까요? 정권이 주도한 참사의 미필적 고의!반드시 알아내야 할 이유입니다.

    ???? 국민조사위 시민연구원 오리엔테이션
    https://www.facebook.com/gyounggeun.yoo/posts/1413487748710168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가 2월19일(일요일)에 민주노총 교육관15층에서 시민연구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집니다. 시민연구원으로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도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격주로 강좌가 계속된다고 하며 이번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후 2:00~3:00 오리엔테이션
    오후 3:10~4:30 세월호 강좌1
    오후 4:40~5:00 각 프로젝트별 토의

    ???? '공모 근거' 박 대통령·최순실 차명폰 확인..570회 통화
    http://v.media.daum.net/v/20170215204526087
    대통령은 속칭 대포폰이라고도 불리우는 차명폰을 이용하여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570여 회 최순실씨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있기 전날 장시간 통화한 것을 비롯해 최씨의 도피기간 중에도 무려 127회 통화했습니다. 이는 대통령과 최순실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자 대책을 논의하려 했을 것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것으로 두 사람이 공모 관계에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기다립니다
    '17.2.16 9:02 PM (211.36.xxx.1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7.2.16 9:07 PM (175.115.xxx.92)

    이제는 슬픔보다는 진상조사가 꼭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힘들더라도 말이죠.
    그래야 더이상 야만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일이 없어지게요.

  • 4. ...
    '17.2.16 9:30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16 10:5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손잡고 큰걸음을 같이 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이제 점점 가까워지고 있나봅니다
    힘내시고 지금까지처럼 강경하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7.2.17 12:02 AM (122.32.xxx.159)

    댓글다신 분들 포함해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보태어 저도 이 밤 간절히 기도합니다.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그 외 미수습자들
    이 사람들과 함께 하시어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시고,
    세월호 진상규명. . 이 땅에 하늘의 정의와 생명의 숭고함을 다시금 깨우치는 이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

  • 7. .............
    '17.2.17 12:27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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