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사실 잘안먹는데...
거절을못하겟어요 민망해하실까봐..
두노인이사니 드시지도않고...
뭐라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 가지러 25km 운전해 오라시는데
000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7-02-16 20:45:15
IP : 211.36.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실대로
'17.2.16 8:46 PM (175.126.xxx.29)말하세요
25키로야 옆도시 아닌가요? 난또 250 키로 가는것도 아니고....
먹을사람도 없고
주위에 줄 사람도 없다고 하세요. 사실대로.2. ..
'17.2.16 8:49 PM (58.121.xxx.183)25km가 멀지는 않죠
3. 대부분
'17.2.16 8:49 PM (125.180.xxx.201)뭐 가지러 와라 하시는건 핑계고
더 자주 와라, 관심을 더 가져다오
하는게 속마음 아닐까요?4. 식구들이 안 먹는다고
'17.2.16 8:50 PM (123.228.xxx.240)말씀을 드리셔야...
5. ᆢ
'17.2.16 8:51 PM (121.128.xxx.51)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하세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25키로면 30분 거리 아닌가요?6. 감은 핑계고
'17.2.16 8:52 PM (61.102.xxx.133)효도하러 오라는 거죠.
식구들이 안 먹으니 주위에 나눠주든지 하라고 하세요.7. ..
'17.2.16 8:56 PM (58.121.xxx.183)애들이 잘 안먹어요. 주변에 나눠주세요~~
목소리 좀 올려서 활짝 밝게 말하세요.
속은 뒤집어져도 밝게 말하면 좀 낫더라구요.8. zz00
'17.2.16 9:04 PM (49.164.xxx.133)받아와서 이웃과 나눠드세요
얼굴 보고 싶다 일것 같네요 주말에 한번 다녀오세요~~~9. ..
'17.2.16 9:21 PM (211.179.xxx.206)전 130km 걸리는데 옥수수 묵나물 가지고 가라고 하시네요..
그나마 아이들이 좋아하는건 가겠는데..
싫어하는건 가지러 가는것보다
착불로 택배로 받으면 좋겠어요~~~10. ㅣㅣ
'17.2.16 11:26 PM (211.36.xxx.207)그 정도면 드라이브 삼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