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연 정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1. ㄴㄴ
'17.2.16 7:44 PM (175.209.xxx.110)네 그렇습니다.
2. . .
'17.2.16 7:53 PM (58.141.xxx.175)진짜 추억으로만 남아요. 운동도 하고 드라마도 달리고 뭔가에 몰입해보세요.
3. ..
'17.2.16 7:55 PM (220.121.xxx.57)낳아주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살아지는데 아무것도 아녜요.
4. 또릿또릿
'17.2.16 8:08 PM (223.62.xxx.163)'시간이 약이다' 이말이 정말 별꼴이야 싶지만 맞을거에요^^ 힘내세요~ 님은 부모님의 소중한 딸이에요
5. 키키언니
'17.2.16 10:34 PM (121.131.xxx.213)세월이 약인거 맞아요. 정말 그 때는 힘들고 괴롭고.... 한참 지나 10년 20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어린 날의 제가 참 안쓰럽고 토닥거려주고 싶어요.
근데 .... 다 지나가고요. 더 좋은 사람 나타납니다. 기운 내세요6. 산과물
'17.2.16 10:47 PM (211.36.xxx.89)아침부터 밤까지 아주 바쁘게 이것저것하면서 미친듯이 살다보면 세월가고 서서히 감정이 식어질겁니다. 의도적인 바쁨을 가져보심이...
7. ...
'17.2.17 4:25 AM (175.204.xxx.52) - 삭제된댓글실질적인 수치로 마음을 컨트롤하세요...
그가 없다고해서 당신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
당신의 삶이 부당하게 상처받는 현실 다 부질 없어요 ㅠ
그깟 남자가 자신의 존재보다 뭐 그리 대단하고
내 달콤해야할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방해물일 뿐...
인연없는 그깟 남자 내것이 안되고 놓친 것보다 차라리
원빈같은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지 못한거
태어날 때 이건희의 딸이 못된거
김태희보다 내가 안 예쁜게 생겨난거
그런게 훨씬 더 억울하고 안타깝지 안을까요~~
이 세상 좋은거 많이도 포기하고 사는데 그 남자 하나쯤 더 가볍게 포기해줄수 있는거죠 ㅎㅎ8. ...
'17.2.17 4:26 AM (175.204.xxx.52)실질적인 수치로 마음을 컨트롤하세요...
그가 없다고해서 당신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
당신의 삶이 부당하게 상처받는 현실 다 부질 없어요 ㅠ
그깟 남자가 자신의 존재보다 뭐 그리 대단하고
내 달콤해야할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방해물일 뿐...
인연없는 그깟 남자 내것이 안되고 놓친 것보다 차라리
원빈같은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지 못한거
태어날 때 이건희의 딸이 못된거
김태희보다 내가 안 예쁜게 생겨난거
그런게 훨씬 더 억울하고 안타깝지 않을까요~~
이 세상 좋은거 많이도 포기하고 사는데 그 남자 하나쯤이야 가볍게 포기해줄수 있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