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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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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이 제일 유행타요

치밀한관찰 조회수 : 14,804
작성일 : 2017-02-16 19:30:31

한 15여년 가방흐름을 살펴봤거든요

명품 가방이 제일 유행을 타더라구요

십몇년전엔 디올 새들백, 에트로 원통백, 루이비통 멀티스피디나 동그랗게 생긴 버캣백 이런게 유행하다

다 저물고 또 한동안 발렌시아가 모터백이니, 미우미우 리본백, 구찌숄더백, 이런게 대유행하다

또 지금은 디올 레이디백 펜디 피카부 루이비통은 작은 크로스백이나 이것저것,

그리고 인스타 허영녀들의 쑈로 에르메스백(짝퉁도 많음),샤넬백 이런걸 주로 좋다고 들죠


보면 하나같이 명품백이 제일 유행탄다는거 알수 있어요

루이비통도 예전에 유행탔던 가방은 지금 거의 안드는 추세고 디올 에트로 구찌 펜디 등등

까르띠에 생로랑 등등 죄다 유행타요 안탈것 같죠?

보면 디자인 바꾸고 지나간건 한눈에 딱 촌스럽게 만들어버려요

가장 유행안탄다고 주장하고싶은 백 네 에르메스~그거는 유행없이 좋다고 하겠죠?

근데 에르메스백이 말입니다

보통 천만원대부터 시작해요

가방하나 천만원 넘게 주고 2천만원씩 주고 살정도로 부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과연 이런 가방이 보통의 여자들에게 유행없이 가지고픈 일반 기준이 된다고 볼수 있나요

에르메스 타령하는 여자들 되게 속물근성 있어보여요


지금 좋다고 사대는 명품백 좀있음 곧 골동품같이 되요

고로 여자들은 명품백에 대한 환상을 제발 좀 버리길요

한때 몇년전엔 고소영이 들었다면서 샤넬백 2.55빈티지 라지백이 또 그리 유행이다가

또 무슨 보이백이니 WOC 클러치백등에 목메달고 있는거보면 참 여자들의 허영은 속물적이에요


명품백의 별 의미없음 가치없음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그거 든다고 겉으로 막 와 다르게 보이고 그런줄 아나본데 천만의 말씀이에요

명품 가방 든다고 막 좋아보이고 너무 있어보이고 너무 귀티나보이고 그런거 천만의 말씀이에요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

명품가방에 대한 착각도 좀 버리시구요




IP : 121.161.xxx.7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2.16 7:33 PM (61.148.xxx.175)

    샤넬 클래식 빈티지 미니 폴딩클러치
    토즈 숄더 에르메스 켈리 루이 루미네즈
    제가 수년간 유행 안타고 쓰는것들...

  • 2. 그렇더군요.
    '17.2.16 7:35 PM (61.102.xxx.133)

    5초백이라던 그 많은 루이비똥 백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내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동그란 토트백이 유행했고, 그 다음에는 쇼퍼백? 어쨌든 어깨에 매는 형태가 유행했는데 요즘은 다 사라졌더군요.
    명품백은 오래 들 수 있기 때문에 비싸도 비싼게 아니라면서요?

  • 3.
    '17.2.16 7:36 PM (175.223.xxx.192)

    10년전에 산 샤넬 클래식(네이비색, 베이지색), 4년전에 산 고야드, 7년전에 산 구찌 다 잘만 들어요. 8년전에 산 프라다백은 여행갈때 진짜 좋고요. 그 브랜드에서 기본 스타일을 사면 되요. 유행타서 후회하는 백은 셀린느, 지방시 정도였네요.
    엄마가 가끔 드시는 에르메스는 제기준엔 이쁘지도 않아서요. 그렇게 딱딱 각진 가방 별로 안좋아해서... 결론은 전 명품백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거.

  • 4. 윗님
    '17.2.16 7:37 PM (121.161.xxx.77)

    물론 명품라인 안에서도 거의 입에 오르내리지않는 품목들도 있습니다
    거의 눈에 안띄는 그런 아이템들이요
    그런것들은 유행은 타지 않을지 몰라도 일단 기본 선호하는 명품백들의 라인을 말하는겁니다
    얼마나 여자들이 그런 입에 오르내리는 가방들에 목메다는지 그런 주요백들의 유행현상을 말하는겁니다

    또한, 님이 소유한 그런 명품백들이 유행은 안탄다고 할지 몰라도
    그런 가방들은 국내브랜드에도 얼마든지 눈에 안띄면서 유행없이 취할수있는것들이 많아요
    왜 명품만 들려하는가 이게 문제라고 봐요

  • 5. ㅁㅁㅁ
    '17.2.16 7:39 PM (61.148.xxx.175)

    왜 명품만 들려하는가 이게 문제라고 봐요
    ---> 응?? 이게 왜 문제에요??
    필요하니 사고싶고 돈있어서 사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 6. 자취남
    '17.2.16 7:40 PM (133.54.xxx.231)

    사람이 하루아침에 안 바뀝니다.

    백번 천번 말하고

    사이언스에 실릴만한 근거와 논리로 설명해도

    사람 쉽게 안 바뀝니다.

  • 7.
    '17.2.16 7:41 PM (175.223.xxx.192)

    국내브랜드, 에코백, 이름없는 브랜드 가방도 잘만 듭니다.
    자기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직장 동료들보면 명품백 좋아하면서 들고다녀도 자기일만 똑부러지게 잘하고 애만 잘키우던데 뭐가 문젠가요. 빚내서 사는것도 아니고 돈있는 사람들이 너무 안써도 경제가 안돌아가요.

  • 8. 지나친
    '17.2.16 7:41 PM (121.161.xxx.77)

    해외브랜드 의존현상
    딱히 좋다고만 할수도 없는데 비싼 가격을 주고 사면 좋은지 아는 그 냄비현상이요
    냄비같은 여자들의 속물근성은 안보이고 돈있어서 산다? 돈도 왜 쓰잘데기없이 쓰는 사람이 있고
    몰가치해보이는것에 올인하는 여자들이 과연 좋게만 보인다고 할수는 없다는거죠

  • 9. 알아서
    '17.2.16 7:42 PM (117.111.xxx.57)

    들사람은 들고 말사람은 말겠죠..
    이런 가르치려는 글 짜증나요.

    뭘 또 15년이나 뭘 지켜볼거까지야..
    명품 들사람은 뭐라해도 들거고..
    에코백이 좋은 사람은 에코백으로 만족하고 살아요

  • 10. 그러면
    '17.2.16 7:43 PM (223.39.xxx.71)

    어떤백을 들어야할까요 가죽공방가서 맞춰야하나^^
    솔직히 루이비통이나 구찌 프라다 등등 명품이라기보다 고가 브랜드정도 아닌가요? 요새는 엄청 명품명품 하지도 않는것 같아요
    그냥 그때그때 유행따라 적당히 형편되면 소비하는 정도...
    그런데 중저가 가방브랜드들은 왜이리 명품카피스타일이 많은지
    백화점 브랜드나 한번씩 홈쇼핑가방들도 그렇고 좀 민망해보여요....
    알고 사는건지 모르고 사는건지....
    개성있고 예쁜가방 추천받고 싶어요^^

  • 11. ///
    '17.2.16 7:44 PM (61.75.xxx.237)

    유행 저물어도 유행 안 따라가고 본인 마음에 드는 가방 계속 들면 되죠
    요즘 잘 안 드는 예전에 유행했던 가방 들고 나오는 친구 있는데 안 이상하던데요

  • 12. ...
    '17.2.16 7:45 PM (39.7.xxx.178)

    명품백인지 돈지랄백인지 사서 들고 다니던지 머리에 이고 다니던지 상관없는데 딸 물려 준다는 핑계는 대지 마시길. 몇 년전 산 것도 쪽팔려서 본인도 못들고 다닐 백을 물려준다는게 말이 되는지.

  • 13. ....
    '17.2.16 7:47 PM (39.121.xxx.103)

    전 명품백도 많은데 에코백도 많아요..
    뭘 들던지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니 원글처럼 오바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명품백이 뭐라고 15년 동안 분석을 할까..싶네요^^

  • 14. 뭘사던 마찬가지
    '17.2.16 7:57 PM (180.66.xxx.223)

    명품도 유행타고
    백화점 국내브랜드도 유행 따라 시즌마다 신상 나오고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도 마찬가지
    가죽공방 디자인도 유행안에서 나오지요
    에코백도 나름 유행있고 핫한 디자인이 있죠
    뭘 사느냐는 자기 기준 예산에 따라 달라질뿐이고
    가방 좋아하는 사람은 자주 많이 사고
    관심없는 사람은 한번 사면 좀 오래 쓸뿐~~

  • 15. rosa7090
    '17.2.16 7:57 PM (223.62.xxx.226)

    명품백 유행 타는 거 저도 인정해요.

  • 16. ...
    '17.2.16 7:58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뭘 그런 걸 분석하고 그러세요.
    당연히 비싼 가방도 유행타죠.
    그걸 15년이나 분석한 원글님이 제일 집착하시는 것 같은데요?

  • 17. Dd
    '17.2.16 8:00 PM (211.184.xxx.125)

    남이사 비싼 가방을 들던 말던 유행을 타건 말건...소비의 결정은 각자가 하는거죠.

    비싼 가방 사는 게 일주일에 두세갑씩 담배 사대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 18. 미투
    '17.2.16 8:12 PM (121.144.xxx.195)

    저는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너무 유행에 민감하게 들고 다니는 거 보면
    부럽다기 보다는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더란 말이죠
    그래서 루이비통 사기가 오글거려지고
    최근엔 보이백 그리고 에르메스까지 ...
    예전에는 부의 상징이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순간 허세의 상징이 되어버리더군요
    덕분에 사고싶은 아이템의 가격이 많이 내려가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최근에 저의 선택은 토즈 웨이브였습니다^^

  • 19. ..
    '17.2.16 8:12 PM (223.62.xxx.232)

    맞아요 고가품이 유행을 주도해요
    컬렉션이 나오고
    카피가 쫙 깔리는거죠
    들고 다니는건 개취구요

  • 20. ㅇㅇ
    '17.2.16 8:18 PM (31.55.xxx.2)

    남자들 몇백 짜리 카메라나 스포츠용품등 취미에 돈쓰는건 뭐라 안하면서 왜 가방에만 난리들인지...

  • 21. 고가품이
    '17.2.16 8:21 PM (110.70.xxx.125)

    유행을 주도해요 2222
    빈폴 매장에서 가방을 보다 어디서 본거같다 했더니 일라이아 펀칭백, 구찌 디스코백에 로고만 바뀐 분위기.. 다른 가방들도 마찬가지구요. 짝퉁은 아니지만 기분이 좀 그랬어요. 고가브랜드들이 어떤 디자인을 내놓으면 그보다 저렴한 브랜드에서 우루루 따라 만드는..
    (로고까지 똑같이 만들면 걍 짝퉁이지만요 ㅎㅎ)
    그런거 생각하면 굳이 한달월급 가까운 돈 주고 명품백 살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 22. .....
    '17.2.16 8:21 PM (125.185.xxx.225)

    국내브랜드가 별로에요. 해외 명품브랜드 대체할 브랜드가 국내에 있나요? 백화점 입점한 국내 브랜드들 다 명품 어설픈 카피거나 아니면 20대나 들만한 디자인..
    옷도 마찬가지에요. 브랜드 다양성이 엄청 떨어짐. 그걸 대체하려면 수입브랜드 들여와야 하는데 또 가격 엄청 부풀려서 들여오죠

    유행하는 백이야 명품이든 저렴이든 안목 없는 사람이 유행에만 맞춰사면 당연히 몇년 뒤엔 처치곤란이고요.. 자기 스타일에 맞는걸 사야지

  • 23. 예전에
    '17.2.16 8:29 PM (122.44.xxx.85)

    루이비통 3초백...요즘 아무도 안들어요
    명품도 유행이라 한동안 일본 여고생들이 명품백 사려고 원조교제가 말이 많았지요
    그 광풍이 우리나라를 쓸고 중국에 대열풍 중입니다.
    그냥 시대를 거슬러가는 것은 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조금 사그라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변해간다는 것만 인다면
    내가 좋으면 계속 하는 것이고 나도 좀 더 변화해야겠다고 느끼면 변화하는 것이에요
    전에는 조금 신경이 쓰인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은 브랜드에 집착하는 것이 좀 졸부스러워서
    로고 없고 그냥 고급스러운 것을 바뀌네요

  • 24. ㅎㅎㅎㅇ
    '17.2.16 8:40 PM (221.148.xxx.8)

    유행을 안 타서 드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내 눈에 예뻐서 사서 드는 거니깐 내 소비의 목적을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스피디는 어차피 너무 싸고 예쁘지도 않아서 사시도 않았구요

    요즘은 moynat delvaux hermes 이런거 사서 들어요
    유행도 거의 안 하던데요?
    예뻐서 드는 거고
    질리면 안 들거니깐 걱정 마세요
    유행을 타던 말던 관심없으요

  • 25. 동글이
    '17.2.16 8:46 PM (182.230.xxx.46)

    명품백이 유행많이 타죠 그래서 이제는 샤넬과 에르메스로 확 기운거 같아요. 10년전 산 샤넬 2.55 아직도 들고다니면 오 샤넬 장만했어 ~~? 그런야기 듣네요. 에르메스는 들고다니기엔 모서리 소모가 많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명품백보다 파이톤 같은 백이 데일리로 들기 좋고 명품백을 맹목적으로 쫒는 현상은 없어진거같아요

  • 26. ////
    '17.2.16 8:57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 말 틀린가 뭐 있다고 버럭 하나요?
    남이사 버럭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야 뻔하죠 ㅎㅎ
    자기한테 어리석다니 버럭 하는거 ㅋㅋ

    사실 명예 지위도 아니고
    고작 얼마 하는 가방만큼 사기 쉬운거 없죠
    그러니 하찮은 자아 위해 돈 쓰는거구요
    거기다 머라 하고 니 돈 쓴거 효과없다니
    화나는것임

  • 27. ㅋㅋㅋ
    '17.2.16 9:0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사치품에 환장한 사람 둘 있어서 잘 알죠.
    함정은 에르.샤네루백 든다고 부자냐... 집도 없고 목돈 좀 생기면 사치품 사고 돈없다고 징징거려서 다른 가족들한테 돈 뜯어내서 또 가방.옷.신발 사고 하네요.

    아마도 sns에서 보면 엄청 부자인줄 알거예요.

  • 28. ...
    '17.2.16 9:08 PM (58.146.xxx.73)

    처녀적 사서 다섯번쯤 든 모노그램.
    애낳고 기저귀가방 들다보니 십년세월이 흘러
    그거 단종되었고
    들고나가기 민망해졌어요.

  • 29. 그럼요
    '17.2.16 9:16 PM (1.234.xxx.114)

    명품도유해있죠
    전 요즘 너무나 가볍고 멋스런 리얼파이톤에
    빠져서 ㅋㅋ에브리데이백

  • 30. 맞구만요.
    '17.2.16 9:41 PM (122.40.xxx.85)

    굳이 오백 천만원 하는 명품백 아니여도
    몇십만원짜리 마이클코어스 코치등 중가 가방도 유행타요.
    옷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패딩도 유행이 있듯 당연히 가방도 유행을 타고
    촌스러워진다는거....

  • 31. ..
    '17.2.16 9:51 PM (211.224.xxx.236)

    요샌 명품백 들면 전 촌스럽게 보이던데요. 특히나 유행지난 명품백 친분있는 무리들 여럿이 다 비슷한걸로 쭈욱 들고 있으면 정말 촌스러움

  • 32.
    '17.2.16 10:52 PM (223.62.xxx.124)

    난 가끔보는 스피디 모터백 등등 예쁘던데요

  • 33. ////
    '17.2.16 10:5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요즘에스피디 모터백을 어디서 보나요?????

  • 34.
    '17.2.16 11:19 PM (223.62.xxx.84)

    반둘리에 매는 사람 종종 있던데요
    모터백 가끔 보니 이뻐 보여요
    판도라도 가끔 보이는데 이쁘구요
    열풍일때는 짝퉁들이 많이 보여서 별로였는데
    지니가고나니 진품 있는 사람들만 드는건지
    다시봐도 이쁜 다자인

  • 35. //
    '17.2.16 11:21 PM (223.62.xxx.163)

    명품 아니고 고가품 이라고 생각하지만 디자이너
    힘들게 만든건지 모양이 맘에든다 눈에 들어온다
    하면 명품이네요
    어설프게 베낀 디자인은 참 별로네요

  • 36. 에르메스 다 천넘는거 아닌데
    '17.2.17 10:07 AM (118.217.xxx.54)

    잘 모르시나부다...

    피코탄 가든파티 류는 500 이하고요
    린디 콘스탄스가 800선
    켈리나 버킨이 천넘죠.

    명품가방 당연히 유행타요.
    비교적 유행 덜타는 샤넬중에서도
    서프백 유행 엄청타다가 지금 단종되고
    당연히 유행타죠.

    근데 유행타면 뭐 어때요? 내가 좋아서 들고다닌다는데.
    막말로 이름없는 브랜드 사면 그건 유행이고 나발이고 천년만년 들수 있나요?
    그냥 내맘에 들고 예쁜걸 사는것 뿐이에요.
    명품가방 사는 전국의 여성들을 다 골빈 명품 환장녀로 몰아붙이고 싶은가본데
    세상에는 능력있는 사람도 많고 내힘으로 내돈벌어서 내맘에 드는 명품 가방 사는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은 원글님 마음대로 원하는 에코백이나 노브랜드 들고다니세요. 괜히 좋아서 명품가방 사는 사람들 머리채 휘어잡지 말고요. 나는 남이 에코백 든다고 뭐라한적 없는데 희한하게 명품가방 든다고 뭐라하는 오지라퍼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몰라.

  • 37. 근데
    '17.2.21 9:31 AM (223.62.xxx.126)

    가죽공방에서 명품카피는 도대체 왜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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