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렸었어요.
그때 82님들이 조언들 주셔서 병원에 다녀왔네요.
그때 말씀들 주신 그대로 치주염과 치석이 문제였어요.
세상에나...입안 뒷쪽 잇몸이 빨갛게 잔뜩 부어서 치료는커녕 소독솜으로 소독을 해주는데도 퍼프에 피가 많이 묻을정도로 심한 상태였어요~ㅠㅠㅠㅠ
다행히 치석은 생각보다 심하진 않았구요.
그래도 병원에간김에 모두 치료를 받고 왔네요.
집에서는 넘 까칠해서 십년간 양치 한번 해줄 엄두가 나질않았었는데,세상에 자기 어릴때부터 봐주셨던 의사쌤은 알아봐가지곤 순해도 넘넘 순한 강아지가 되어선 모든 치료를 착하게 잘 받았어요.
염증약도 처방 받아왔고,주사도 맞고..
또 스켈링을 위한 마취주사도 맞고..
이녀석 오늘 진짜 여러가지로 고생 많았어요.
전 강아지 눈물을 처음 봤는데..ㅜㅜ
으아...보는데 제가 더 가슴이~ㅠㅠ
아파서그런지 상태를 살피는동안 괴로워서 큰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더라구요.
여튼 열살이면 꽤 노견이라생각해서 마취도 걱정 많이 했었는데,아무 문제없이 치료 잘 받고 마취도 잘 깨고,집에 와서도 전처럼 잘 놀고 여전히 밝게 잘 지내니 넘 다행이에요..^^
애휴~~
진작에 시간내서 빨리 병원엘 갔다올것을
다녀오자마자부터도 보니깐 전~~~~혀 쩝쩝거리는 행동도 없고,
그넘의 이상요상했던 생선비린내같은 고약한 냄새도 전혀 나질 않네요.
그때 같이 걱정해주시는 맘으로 댓글들 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보고(!)차 일부러 글 올리고 가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강아지가 쩝쩝거린다고...
해피해피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7-02-16 19:28:04
IP : 110.1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6 7:32 PM (39.121.xxx.103)다행이에요~ 열살이면 아직도 청춘이니 이제부터라도 양치시켜주세요.
테이블위에 올려두고..간식옆에두고 달래가면서하면 할 수있어요.
우리 강아지도 한 까칠하고 물고 하거든요..
근데 양치는 잘해요. 양치 하고나면 보상으로 칭찬과 함께 간식주시구요..
강아지 아프면 진짜 미치게 속상하고 가슴아프죠..대신 아파주고싶고..2. oo
'17.2.16 7:3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관리 잘해주세요
안그러면 스켈링전보다 치석 금방 쌓여요3. ..
'17.2.16 7:46 P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그 때 댓글 달았었는데..
잘 치료하고 큰 이상 없으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양치질 잘해주세요^^4. ...
'17.2.16 7:52 PM (110.13.xxx.33)아~테이블 위에다 올려 놓고 해봐야겠네요.
겁이 많은데 그래서그런가 별거에 깜짝 놀라고...
지난주에 놀러오셨던 친정아빤 발가락도 물리시고~ㅠ
이번에 치주염증 다 가라앉고 나면 가죽장갑(^^;)을 끼고서라도 양치질을 시도해봐야겠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5. thotholover
'17.2.16 10:19 PM (61.100.xxx.229)양치질 안해버릇 했던 아가라면 칫솔에 거부감 느끼고 불꽤한 첫 경험에 더 싫어하고 무서워할 수 있어요.
몇일은 맨손가락이나 손가락을 가제 수건으로 싸서 치아, 잇몸을 살살 문지르는 방식으로 길들이세요.
손가락에 맛나는 치약 묻히시면 더 효과가 좋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58173 | 에어콘 구매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9 | 화이팅 | 2017/03/06 | 1,277 |
| 658172 | 남녀는 직접 만나봐야 아는 걸까요? 3 | ㄴㅏㅁ녀 | 2017/03/06 | 1,046 |
| 658171 | 왜 젓가락질을 어려서부터 연습해야하죠? 24 | .... | 2017/03/06 | 3,022 |
| 658170 |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사드 집단세뇌 1 | 트윗모음 | 2017/03/06 | 819 |
| 658169 | 직장에 여왕벌과 시녀들..아주 짜증나게하네요. 2 | 추워요마음이.. | 2017/03/06 | 2,852 |
| 658168 | 마른분들 엉덩이 밑 검은거 살찌면 없어지나요? 3 | 봄추워 | 2017/03/06 | 4,800 |
| 658167 | 심각한 길치, 방향치 극복방법 없을까요 25 | .. | 2017/03/06 | 4,047 |
| 658166 | 자존심, 자존감의 양 날 6 | 11 | 2017/03/06 | 1,544 |
| 658165 | 수제딸기잼.. 망한 이유는 뭘까요? 13 | 자취생 | 2017/03/06 | 2,637 |
| 658164 | 임신하고 너무너무좋으셨나요? 18 | 미안 | 2017/03/06 | 3,131 |
| 658163 | 바이타믹스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3 | 영맘 | 2017/03/06 | 3,104 |
| 658162 | 사요나라 박근혜 5 | 우주근해 | 2017/03/06 | 1,889 |
| 658161 | 문재인은 본인 공약들 다 기억하고 있겠죠? 10 | uu | 2017/03/06 | 614 |
| 658160 | 의사의 환자 정보 노출 10 | 아이린 | 2017/03/06 | 5,005 |
| 658159 | 탄냄비.. 어떻게 하죠? 8 | 집중 | 2017/03/06 | 1,416 |
| 658158 | 실손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5 | 노랑 | 2017/03/06 | 2,989 |
| 658157 | 괴산에 괜찮은 펜션 소개 부탁드려요~^^ 2 | white | 2017/03/06 | 640 |
| 658156 | 물로만 머리감기 한달째인데요 20 | 노푸 | 2017/03/06 | 10,913 |
| 658155 | 누수 정말 짜증 나네요. 4 | oo | 2017/03/06 | 2,197 |
| 658154 | 볶은 아마씨를 밥 지을 때 넣어도 되나요? 4 | 궁금 | 2017/03/06 | 1,722 |
| 658153 |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버는 이유 - (전)하버드 대 교수가 .. 3 | ㅇㅇ | 2017/03/06 | 1,829 |
| 658152 | 저는 결혼할 성격이 못 되는 것 같아요 10 | .. | 2017/03/06 | 3,336 |
| 658151 | 서브웨이 맛난 조합 좀 알려 주세요 7 | 서브웨이 | 2017/03/06 | 3,682 |
| 658150 | 번데기 드실줄 아세요?? 30 | ........ | 2017/03/06 | 2,932 |
| 658149 | 색있는 속옷은 삶으면 안되나요? 4 | ... | 2017/03/06 | 8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