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 정말 맛있어서 먹나요?

죽 싫어하는 여자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7-02-16 17:11:05

전 개인적으로 죽이라는 음식이 싫습니다.

아파서 도저히 밥을 삼킬수 없는 지경이 아니라면 죽은 안먹어요.

죽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건 게우까지 다 넣어서 끓인 전복죽..

죽은 맛있는 줄 모르겠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을 돈을주고 사먹더라구요.


본론은 제가 20평정도의 상가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윗층에 꽤 크고 괜찮은 요양병원이 하나 있어요.

그리고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종합병원도 하나 있구요.

언니랑 둘이서 그 상가에 *죽 프랜차이즈를 해볼까하는데

제가 워낙 죽을 돈주고 사먹어 본 적이 없다보니

과연 이게 될까.. 하는 마음인겁니다.


*죽 프랜차이즈 괜찮을까요?


IP : 220.118.xxx.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7.2.16 5:15 PM (122.43.xxx.75)

    거기서 알바오래 했었는데 포장용기부터해서 본사에 주는돈이 상당해서 남는거 별로없어요

  • 2. 요양병원
    '17.2.16 5:21 PM (76.169.xxx.158)

    요양병원 있으면 괜찮을 것 같긴 한대요.
    프랜차이즈 말고 혼자서 래서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어요.

    본죽 갑질 어마무시하더라고요.
    피디수첩인지 추적 60분에 나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d7WjylbS2A

  • 3.
    '17.2.16 5:26 PM (183.104.xxx.144)

    본죽 장사 잘 되요
    물론 프렌차이즈니 물만 부어 조리 되게끔 나와요
    조미료맛이 받치지만 맛도 있어요..
    배달은 안 되지만 주문 해 놓고 찾으러 오는 경우도 많고요
    요양병원 건물이고 건너편에 병원 있으면 상권은 괜찮은 데
    더구나 본인 건물이면 세도 안 나가고 좋네요

  • 4. 지금
    '17.2.16 5:26 PM (203.226.xxx.88)

    알바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으러오고 포장 많이 해가요
    병원근처 아니라 장사 되겠나했는데 아니더라구요

  • 5. 저는
    '17.2.16 5:27 PM (119.204.xxx.182)

    동지때는 팥죽 사먹고요
    가끔 달달한 호박죽이 생각나서 사먹구요
    속 안좋은데 흰죽 먹기싫을때 가끔 사먹는데,
    1년에 4,5 번정도 사먹어요.
    그러데 본죽보다는 다른 프랜차이즈거 먹어요.
    본죽은 특유의 어떤 향이 느껴지는데 그게 거슬려서요

  • 6. 저도
    '17.2.16 5:30 PM (220.118.xxx.47)

    프랜차이즈 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요즘 네임밸류 없는 음식점에는 사람들이 아예 안가지 않나요?

    죽집 프랜차이즈도 가만보면 *죽만 가는 것 같고
    다른 이름의 프랜차이즈에는 손님도 없이 파리만 날리던데요.
    상담해보니 이미 갑질이 느껴지더군요.
    서울에서는 왠만한데 내주지도 않으려하고
    비빔밥까지 같이해서 카페형태로만 내준다 하고..

  • 7. ㅇㅇㅇ
    '17.2.16 5:37 PM (59.23.xxx.10)

    저희동네지점은 종합병원 바로 옆이고 큰 상권끼고있어서
    잘 됩니다 .
    그매장 가서 죽 기다리면서 보니 전화로 포장주문 끊임없이 오더군요.저도 가끔 잘 사먹고 가까이사는 저희 친정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식사로도 자주 사다 드려요.
    그리고 이번에 인테리어 리뉴얼했던데
    본죽,비빔밥 매장으로 바꼈더군요
    여긴 점심시간에 홀손님도 제법 있어요 .
    암튼 저희 동네 본죽은 한자리에서 오래동안 장사 하고있습니다 ...

  • 8. ...
    '17.2.16 5:37 PM (222.111.xxx.96)

    맛있고 부담없어 먹었는데

    본죽 본사에서 가맹점에 갑질하는거 보고
    안 먹은지 오래됐어요

    시사프로그램도 여러번 나왔는데
    좀 보고 결정하시죠.

    게다가 이제 본죽은 한물갔죠

  • 9. 우리 동네 죽집
    '17.2.16 5:42 PM (14.42.xxx.181)

    우리 지역 파리바게뜨하고 본죽의 공통점은 입지가 좋아서 수년째 대박이라는 겁니다. 본죽은 하루 매출이 200만원이 넘는다는 거. 순수익은 모르겠지만요.

  • 10. ...
    '17.2.16 5: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환자 있을 땐 정말 요긴하죠.
    근데 요즘 맛없어요.ㅠㅠ
    가맹점 대상 갑질한다니 머잖아 망할수도.

  • 11. ..
    '17.2.16 5:53 PM (61.77.xxx.201) - 삭제된댓글

    죽 좋아해서 아프지 않아도 식사대용으로 잘 사먹어요.
    제 입맛에 본죽은 짜고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서 싫어하는데 지나다니다 보면 제일 북적북적하는 데가 본죽이에요.
    음식솜씨 좋아서 브랜드없이 독자개발 메뉴로 승부하던지 프랜차이즈로 하려면 그나마 본죽이 잘되는 거 같아요.

  • 12. 본죽 잘되는 거 신기
    '17.2.16 5:58 PM (125.142.xxx.145)

    뭐 그닥 맛잇는 거 모르겠긴 한데,, 가끔 입맛 없거나 뭐 먹어야 할지 모를때
    먹습니다. 사실 어제도 본죽 들러서 8000원짜리 호박죽 하나 사먹었는데,,
    먹는 동안에도 주문전화부터 찾으러 오는 사람까지 손님 많더군요..
    그닥 싼 가격도 아니고,,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데,, 손님이 많은 이유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 13. 프랜차이즈 죽집이
    '17.2.16 6:06 PM (1.225.xxx.34)

    본사에서 제공하는 재료에 물만 부어서 만드는 거예요???

  • 14. ....
    '17.2.16 6:48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맛있고 몸 아플 때 밥 해먹기 힘드니까 사먹어요.
    한 번 아프면 본죽에 몇 만원 어치씩 사먹는 것 같네요.
    선물처럼 주고받기도 하고요.

  • 15. 병원 부근
    '17.2.16 7:00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이면 괜찮을거에요
    문병온 사람들 환자들 병원직원들 많이 이용해요
    저는 엄마 입원해 계실때 하두 사다나르고 퇴원하는날
    병실 환자분한테 쫙 돌려서 죽값만 몇십만원 들었어요

  • 16. 플럼스카페
    '17.2.16 8:44 PM (182.221.xxx.232)

    병원 부근이면 장사 잘 돼요. 환자들이 병원밥 물릴때 그리고 본죽/본비빔밥 카페로 하면 보호자들도 간단히 먹으러 많이 가요.

  • 17. 프랜차이즈
    '17.2.16 9:07 PM (110.45.xxx.194)

    아니면 파리날립니다.

    죽중에 브랜드파워 1위는 본죽이거든요.

  • 18. ....
    '17.2.16 9:40 PM (211.107.xxx.110)

    저희 동네 지하철근처에 있는데 겨울엔 진짜 잘되요.
    병원도 근처에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여름엔 좀 사람이 적고, 전 가끔 소화안될때 사먹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괜찮더라구요.

  • 19. 저도
    '17.2.16 9:40 PM (219.254.xxx.151)

    죽좋아해서 자주사먹어요 근데 물만붓는 프랜차이즈라도 집집마다맛이좀틀려요 죽맛도,반찬맛도요 고명이나 맛을좀신경쓰면 잘될듯~월세없고 병원끼고있다하니위치좋고 나갈비용적고요

  • 20. 랄라리요
    '17.2.17 2:33 AM (49.175.xxx.236)

    전 좋아해요. 중국사람들 아침 콘지가 요런죽이던데 잘 들어온거죠. 본죽은 불낙죽이 최고~
    안아파도 아무때나 먹습니다.

  • 21. 호롤롤로
    '17.2.17 2:30 PM (175.210.xxx.60)

    동생은 서울마님죽 맛있다고 저보구 막 사먹어보라고 하네여~
    하지만 저역시도 죽왜사먹나 싶어요..암만 아파도 죽까지 먹어본적 없어서리;;
    그냥 쌀밥에 물부워 끓여먹던가 하고 그랬어서 그런지..돈이 좀 아까운데
    제 가족들은 잘 사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993 목디스크 실비 저같은 경우는 받기 어려울까요? 8 /// 2017/02/12 2,216
650992 아이꿈이 법조인이에요. 좋은 책 있을까요? 3 독서 2017/02/12 905
650991 남자들은 자기 좋다는 여자가 밥도 못먹을정도로 좋다고하면 2 남자 2017/02/12 2,387
650990 공부를 적당히만 하는 딸 15 쪽빛 2017/02/12 3,616
650989 너무 상류층인 사람들도, 너무 하류층인 사람들도 아닌 중간층인 .. 5 renhou.. 2017/02/12 3,320
650988 강아지 키우고 제가 좀 건강해진것 같아요 6 .. 2017/02/12 1,840
650987 아침일찍일어나시고 한시간씩 공부하신다는 3 글찾아요 2017/02/12 2,170
650986 일본 온천 가고 싶은데 친구가 없네요 12 스승 2017/02/12 3,349
650985 아이구...오방색 태권도복 3 ........ 2017/02/12 1,613
650984 불어라 미풍아 보셨나요? 4 수뽀리맘 2017/02/12 2,864
650983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왜이리 비꼬는 댓글들이... 4 82에벌레들.. 2017/02/12 1,417
650982 늦은나이에 피아노 배우고 있어요 9 .. 2017/02/12 3,503
650981 남을 이해한다는 거,,, 2 아라라 2017/02/12 890
650980 일본에 살러가게 됐는데 한국에서 사가야할 물건있나요? 10 삿포로 2017/02/12 2,426
650979 우유를 안 먹었더니 생리때 가슴이 안아파요 11 kkk 2017/02/12 4,154
650978 자유적립식통장에 무통장 입금 할수 있나요? 4 지혜를모아 2017/02/12 830
650977 눈이 개운하고 맑아지는 약이나 비법 있을까요? 20 노화 2017/02/12 5,655
650976 장시호 인터뷰 나오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봅시다. 4 .. 2017/02/12 2,124
650975 영수증 버렸는데 이중계산이 됐어요 10 걱정ㅠ 2017/02/12 2,220
650974 강아지 주식-사료말고 고기로줘도되나요 10 애견인 2017/02/12 4,834
650973 해외여행 vs 명품백 왜 때문에? 8 ㅇㅇ 2017/02/12 2,917
650972 실비보험 기간 좀 봐주세요 7 ... 2017/02/12 998
650971 주간 문재인 4화, 스펙없는 이력서. 계급장 떼고 겨루자 4 주간 문재인.. 2017/02/12 546
650970 방금 식구들끼리 밥먹고 왔는데 옆에 커플... 109 맘임자 2017/02/12 27,271
650969 불닭볶음면 소스만 팔았음 좋겠어요진짜. 10 오늘 2017/02/12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