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로
'17.2.16 5:15 PM
(122.43.xxx.75)
거기서 알바오래 했었는데 포장용기부터해서 본사에 주는돈이 상당해서 남는거 별로없어요
2. 요양병원
'17.2.16 5:21 PM
(76.169.xxx.158)
요양병원 있으면 괜찮을 것 같긴 한대요.
프랜차이즈 말고 혼자서 래서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어요.
본죽 갑질 어마무시하더라고요.
피디수첩인지 추적 60분에 나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d7WjylbS2A
3. 죽
'17.2.16 5:26 PM
(183.104.xxx.144)
본죽 장사 잘 되요
물론 프렌차이즈니 물만 부어 조리 되게끔 나와요
조미료맛이 받치지만 맛도 있어요..
배달은 안 되지만 주문 해 놓고 찾으러 오는 경우도 많고요
요양병원 건물이고 건너편에 병원 있으면 상권은 괜찮은 데
더구나 본인 건물이면 세도 안 나가고 좋네요
4. 지금
'17.2.16 5:26 PM
(203.226.xxx.88)
알바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으러오고 포장 많이 해가요
병원근처 아니라 장사 되겠나했는데 아니더라구요
5. 저는
'17.2.16 5:27 PM
(119.204.xxx.182)
동지때는 팥죽 사먹고요
가끔 달달한 호박죽이 생각나서 사먹구요
속 안좋은데 흰죽 먹기싫을때 가끔 사먹는데,
1년에 4,5 번정도 사먹어요.
그러데 본죽보다는 다른 프랜차이즈거 먹어요.
본죽은 특유의 어떤 향이 느껴지는데 그게 거슬려서요
6. 저도
'17.2.16 5:30 PM
(220.118.xxx.47)
프랜차이즈 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요즘 네임밸류 없는 음식점에는 사람들이 아예 안가지 않나요?
죽집 프랜차이즈도 가만보면 *죽만 가는 것 같고
다른 이름의 프랜차이즈에는 손님도 없이 파리만 날리던데요.
상담해보니 이미 갑질이 느껴지더군요.
서울에서는 왠만한데 내주지도 않으려하고
비빔밥까지 같이해서 카페형태로만 내준다 하고..
7. ㅇㅇㅇ
'17.2.16 5:37 PM
(59.23.xxx.10)
저희동네지점은 종합병원 바로 옆이고 큰 상권끼고있어서
잘 됩니다 .
그매장 가서 죽 기다리면서 보니 전화로 포장주문 끊임없이 오더군요.저도 가끔 잘 사먹고 가까이사는 저희 친정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식사로도 자주 사다 드려요.
그리고 이번에 인테리어 리뉴얼했던데
본죽,비빔밥 매장으로 바꼈더군요
여긴 점심시간에 홀손님도 제법 있어요 .
암튼 저희 동네 본죽은 한자리에서 오래동안 장사 하고있습니다 ...
8. ...
'17.2.16 5:37 PM
(222.111.xxx.96)
맛있고 부담없어 먹었는데
본죽 본사에서 가맹점에 갑질하는거 보고
안 먹은지 오래됐어요
시사프로그램도 여러번 나왔는데
좀 보고 결정하시죠.
게다가 이제 본죽은 한물갔죠
9. 우리 동네 죽집
'17.2.16 5:42 PM
(14.42.xxx.181)
우리 지역 파리바게뜨하고 본죽의 공통점은 입지가 좋아서 수년째 대박이라는 겁니다. 본죽은 하루 매출이 200만원이 넘는다는 거. 순수익은 모르겠지만요.
10. ...
'17.2.16 5: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환자 있을 땐 정말 요긴하죠.
근데 요즘 맛없어요.ㅠㅠ
가맹점 대상 갑질한다니 머잖아 망할수도.
11. ..
'17.2.16 5:53 PM
(61.77.xxx.201)
-
삭제된댓글
죽 좋아해서 아프지 않아도 식사대용으로 잘 사먹어요.
제 입맛에 본죽은 짜고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서 싫어하는데 지나다니다 보면 제일 북적북적하는 데가 본죽이에요.
음식솜씨 좋아서 브랜드없이 독자개발 메뉴로 승부하던지 프랜차이즈로 하려면 그나마 본죽이 잘되는 거 같아요.
12. 본죽 잘되는 거 신기
'17.2.16 5:58 PM
(125.142.xxx.145)
뭐 그닥 맛잇는 거 모르겠긴 한데,, 가끔 입맛 없거나 뭐 먹어야 할지 모를때
먹습니다. 사실 어제도 본죽 들러서 8000원짜리 호박죽 하나 사먹었는데,,
먹는 동안에도 주문전화부터 찾으러 오는 사람까지 손님 많더군요..
그닥 싼 가격도 아니고,,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데,, 손님이 많은 이유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13. 프랜차이즈 죽집이
'17.2.16 6:06 PM
(1.225.xxx.34)
본사에서 제공하는 재료에 물만 부어서 만드는 거예요???
14. ....
'17.2.16 6:48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맛있고 몸 아플 때 밥 해먹기 힘드니까 사먹어요.
한 번 아프면 본죽에 몇 만원 어치씩 사먹는 것 같네요.
선물처럼 주고받기도 하고요.
15. 병원 부근
'17.2.16 7:00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이면 괜찮을거에요
문병온 사람들 환자들 병원직원들 많이 이용해요
저는 엄마 입원해 계실때 하두 사다나르고 퇴원하는날
병실 환자분한테 쫙 돌려서 죽값만 몇십만원 들었어요
16. 플럼스카페
'17.2.16 8:44 PM
(182.221.xxx.232)
병원 부근이면 장사 잘 돼요. 환자들이 병원밥 물릴때 그리고 본죽/본비빔밥 카페로 하면 보호자들도 간단히 먹으러 많이 가요.
17. 프랜차이즈
'17.2.16 9:07 PM
(110.45.xxx.194)
아니면 파리날립니다.
죽중에 브랜드파워 1위는 본죽이거든요.
18. ....
'17.2.16 9:40 PM
(211.107.xxx.110)
저희 동네 지하철근처에 있는데 겨울엔 진짜 잘되요.
병원도 근처에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여름엔 좀 사람이 적고, 전 가끔 소화안될때 사먹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괜찮더라구요.
19. 저도
'17.2.16 9:40 PM
(219.254.xxx.151)
죽좋아해서 자주사먹어요 근데 물만붓는 프랜차이즈라도 집집마다맛이좀틀려요 죽맛도,반찬맛도요 고명이나 맛을좀신경쓰면 잘될듯~월세없고 병원끼고있다하니위치좋고 나갈비용적고요
20. 랄라리요
'17.2.17 2:33 AM
(49.175.xxx.236)
전 좋아해요. 중국사람들 아침 콘지가 요런죽이던데 잘 들어온거죠. 본죽은 불낙죽이 최고~
안아파도 아무때나 먹습니다.
21. 호롤롤로
'17.2.17 2:30 PM
(175.210.xxx.60)
동생은 서울마님죽 맛있다고 저보구 막 사먹어보라고 하네여~
하지만 저역시도 죽왜사먹나 싶어요..암만 아파도 죽까지 먹어본적 없어서리;;
그냥 쌀밥에 물부워 끓여먹던가 하고 그랬어서 그런지..돈이 좀 아까운데
제 가족들은 잘 사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