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낳으면 정신이
'17.2.16 4:58 PM
(123.213.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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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아질 줄 알았나부죠....
2. 무책임한 사람이었네요
'17.2.16 5:00 PM
(121.161.xxx.44)
애를 5이나 낳고 자살하면 어떡해요..
우울증 치료를 먼저 하고 출산을 하던지 말던지 했어야죠
3. ....
'17.2.16 5:03 PM
(112.220.xxx.102)
아이들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4. ㅜㅜ
'17.2.16 5:12 PM
(180.230.xxx.161)
초컬릿 남겨놓은 사진 마음 아프네요ㅜㅜ
5. ....
'17.2.16 5:12 PM
(211.201.xxx.19)
이혼한 남편놈은 애를 다섯이나 우울증 있는 여자한테 맡기고 뭐하고 살았나? 죽을만큼 힘들면 살려달라고 외쳐야지 애들을 위해서라도
6. ..
'17.2.16 5:13 PM
(203.244.xxx.22)
오지랖들을 영국까지 펼치시네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우울증이 왔을 수도 있고, 남편과 이혼한 사유도 모르면서.
우리나라같으면 아이들 다 죽이고 자살했을텐데...
우울증의 끝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보이네요...
7. ..............
'17.2.16 5:16 PM
(175.112.xxx.180)
제발 좀 내 역량 만큼 출산을 합시다.
8. 정말싫어
'17.2.16 5:20 PM
(220.76.xxx.136)
정말 정신없는 사람들이 아이는 많이 낳아가지고 왜그러고 살까요
9. ....
'17.2.16 5:30 PM
(125.185.xxx.225)
이혼하고 혼자 애들 키우다보니 발병했거나..
남은 애들은 안됐지만 남이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
10. 임신이 되면 욕심 생기는 여자들 있습니다
'17.2.16 5:36 PM
(61.102.xxx.133)
-
삭제된댓글
낳아서는 안될 아이였는데도 낳겠다고 고집 피우는 친구를 겨우 설득시켜 수술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태어나게 될 아이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임신이었는데도 우선은 낳고 싶은 본능이 더 강하더군요.
하지만 본능을 제어할 줄 알아야 인간이죠.
11. 임신이 되면 욕심 생기는 여자들 있습니다
'17.2.16 5:37 PM
(61.102.xxx.133)
낳아서는 안될 아이였는데도 낳겠다고 고집 피우는 친구를 겨우 설득해서 수술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태어나게 될 아이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임신이었는데도 우선은 낳고 싶은 본능이 더 강하더군요.
하지만 본능을 제어할 줄 알아야 인간이죠.
12. 생명은 귀한거지만
'17.2.16 5:42 PM
(118.217.xxx.54)
짐승도 아니고... 이성이 있는 사람이
왜 한치앞도 예상 못하고 애를 본인 깜냥보다 더 많이 낳는지 이해가 안가요.
13. 얼마나
'17.2.16 5:58 PM
(210.219.xxx.237)
고통이면 몸에 불을지르는 걸 선택했을지 삶에대한 고통과 살다는것 자체에 대한 분노가 느껴집니다.
14. ....
'17.2.16 6:10 PM
(125.185.xxx.225)
기사를 더 찾아보니
애들 키우는 것도 물론 힘들었겠지만 건강 문제나 남자친구(애들 아빠겠죠 아마)와 최근에 헤어지고. 여러 악재가 겹쳐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네요
15. .....
'17.2.16 6: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굉장히 절망적이고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바닷가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는 것...
걍 물에 빠져죽지 끝까지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하필 다섯명의 엄마여서....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16. ......
'17.2.16 6:38 PM
(49.172.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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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굉장히 절망적이고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바닷가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는 것...
걍 물에 빠져죽는 것도 아니고, 끝까지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또 하필 다섯명의 엄마여서....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애비넘이 과연 다섯이나 책임질지..
17. 뭐든 여자탓
'17.2.16 6:54 PM
(223.62.xxx.175)
애를 혼자 낳나..남편이 육아독박에 우울증까지 앓고 있는 아내를 방치한 게 아니고?
18. ㅠㅜ
'17.2.16 7:20 PM
(39.7.xxx.232)
어떻게 세상에 그럴수가.. 에서
오죽하면.. 으로만 바꿔 생각해도
고통받는 많은 이에게 힘이 될거예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19. dma
'17.2.16 9:0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읽고 나쁜년 소리가 먼저 나오네요.
마지막선물들?? 지 마음편하자고 남은사람들에게 잊혀지질 않을 추억을 남겨요?
죽으려면 조용히 죽지.. 불을 지르고..
이기적이고 나쁜 엄마라는 생각밖엔 안드네.
20. 영국도 빠듯
'17.2.16 9:25 PM
(61.79.xxx.130)
무슨병이길래..
가장고통스런 방법으로 죽었을까
해리포터쓴 조앤롤링이 실업자였을때 받은 정부보조금 정말 빠듯해서 애 우유도 못먹일지경 이었다던데
21. ....
'17.2.16 9:33 PM
(218.152.xxx.239)
-
삭제된댓글
한참 엄마 손 필요할때는 그냥 분신자살
--------------------
설마 그냥 했겠나요..
남겨진 아이들도 참 가엾지만
아이 엄마도 누군가의 가엾은 딸이에요.
굳이 잘못 언급하지 말고
명복을 빌어줘야죠...
22. ......
'17.2.16 9:35 PM
(218.152.xxx.239)
-
삭제된댓글
잔인한 댓글 너무 많네요...
23. ㅇ
'17.2.16 10:06 PM
(116.125.xxx.180)
산후우울증였나봐요
24. 요람에서
'17.2.16 10:07 PM
(211.224.xxx.236)
무덤까지 국가서 책임지는 나라가 왜 저리 되었을까요? 영국은 점점 망해가고 있는것 같네요.
25. 이 글을
'17.2.16 10:10 PM
(182.226.xxx.200)
데려온 저의가 궁금하네요
그냥 욕하고 싶어서 ?
참 님 인생이 보이네
26. ...
'17.2.16 10:16 PM
(1.236.xxx.107)
아줌마 사이트라 그런가
잔소리 오지랖 훈계 하고 싶어 안달 난 글들이 참 많은듯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부재를 안타까워 하는 글도 아니고...--
27. qpqp
'17.2.16 11:38 PM
(115.40.xxx.142)
-
삭제된댓글
I Daniel blake 영화를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사회보장제도를 받기위해 산넘어 산을 넘어야하는 시스템국가..융통성이라곤 전혀 볼수 없더라구요
28. ..
'17.2.16 11:41 PM
(213.205.xxx.82)
애 다섯이면 빠듯하긴 하지만 집보조 애들 양육비 보조
생활 됩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크게 작용 안했을거에요.
우리나라 같았다면 애도 다섯 안낳았을거고
낳았다면 같이 갔겠죠.
사회복지사가 관리하며 포스터 훼밀리한테 보낼거에요.
29. ..
'17.2.16 11:49 PM
(213.205.xxx.82)
저 직업도 없는데 애 양육하는 동안 연금 낸걸로 되어있다라구요. 12년 정도 양육하면 정부연금 받을수 있어서 깜놀.
제가 개인연금 꽤 내고 있는데 그것보다 정부연금이 더 많아
놀랐네요. 심지어 제 개인연금 정부서 일부 매달 보조 해줘요. 물론 여기도 점점 어려워지는건 맞아요.
그렇다고 배곯고 아픈데 돈 없어서 죽는 사람은 없어요.
공부도 하고싶음 어렵지만 다 할수있고 취업 안되고 일정수준 연봉 안되면 안갚아도 됩니다.
30. ..
'17.2.17 12:09 AM
(213.205.xxx.92)
시스템국가인거 맞아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나라 망해요.
보조 받는 사람은 더 안해준다고 매일 불평이에요.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유럽에서 이주해
일 전혀 안하며 애만 많이 낳아 보조 받는 사람 보면은
찬성한 사람들 이해도 가요.
여기도 잘사는 동네는 세금이 많이 걷히니 그런동네에
정착하게 되면 보조가 꽤 관찮아요.
31. ........
'17.2.17 12:43 AM
(89.72.xxx.163)
그 아이들이 결국 노동자가 되는데 노예로 일도 시키고 싶고 그냥 복지로 돈주기 싫고 누가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은가 아무도 없다 속고 속아서 아이를 낳지 모두가 죽고 싶다 하지만 버티고 있는 것 뿐이다
32. ....
'17.2.17 5:03 AM
(173.63.xxx.135)
영국은 점점 망해가고 있는것 같네요.22222222222 저도 유럽 예전같지 않은 나라중에 영국,프랑스 생각나네요.
서유럽 복지와 의료를 동경한적은 없어요. 취약게층에 생계보조비가 얼마는 쥐어지지만
그냥 억지로 사는 수준이죠. 쉽지 않은 삶이예요.
영국은 정말 여행은 좋은데...별로. 꼭 영국이어서가 아니라 사는게 어느 나라나 만만치 않아요. 자식많으면...
33. ...
'17.2.17 10:48 AM
(222.114.xxx.100)
아
왜 낳아 놓고 힘들데요?
저런 방법으로 자살이요?
남겨진 자녀들이 죄책감 갖고 평생 살려고요?
34. 18
'17.2.17 11:06 AM
(121.187.xxx.84)
죽은 년에게 욕이 나옴. 애덜을 5명이나 까질러 놓고? 그냥 죽어? 뒤질거면? 들을 줄줄히 낳은 빚을 갚고 가야 맞지? 어디 채무자가 그렇게 튀나?
죽으면서도 철저히 이기적인 년인게? 순전히 지맘 편하자고 그걸 선물이랍시고? 나쁜년!
35. ///
'17.2.17 11:18 AM
(61.75.xxx.237)
자식을 저렇게 많이 많았으면 최소한 막내가 20살될때까지는 이를 악물고 참고 양육해야지
욕 나오네요
36. ㅇㅇㅇ
'17.2.17 11:29 AM
(211.36.xxx.254)
켄로치의 "나 다니엘블레이크" 보세요. 추천
37. ....
'17.2.17 2:42 PM
(96.246.xxx.6)
윤회에 의하면, 다음 어느 생엔 아이를 갖고 싶어도 못 낳는 여자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