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를 중점으로 하는 학원 맞지요?
이 학원이 영어회화 실력 늘리는 데에는 최고다 하는 말을 들었는데
관리가 아주 엄격하다면서요.
다녀보신 분이나 잘 아는 분 왜 유명한지
어느 정도로 엄격하다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레벨 업 하면서 계속 다니면 실력이 확실하게 느나요.
회화를 중점으로 하는 학원 맞지요?
이 학원이 영어회화 실력 늘리는 데에는 최고다 하는 말을 들었는데
관리가 아주 엄격하다면서요.
다녀보신 분이나 잘 아는 분 왜 유명한지
어느 정도로 엄격하다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레벨 업 하면서 계속 다니면 실력이 확실하게 느나요.
학원비는 얼마정도 하나요.
그런건 모르겠구
두달씩 끊어요 보통 학원비랑 비슷
회화 잘되는건 반복학습을 마니해서?
엄격하다는건 전혀 모르겠네요
재단이 기독교라
벌칙으로 주말에 교회처럼 참석하고 그런거 있고
성경말씀 들어야되고 그런거 안들어도되지만
예민하면 거슬리는부분 있어요
원어민 선생이나 한국 선생들도 다 개독임
이단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565001
80년대 후반에 다녀봤는데 안식일교재단에서 운영하는지라
강사들이 그쪽 외국인들이더라구요
원어민 강사가 영어로 수업하고 수업시작 전 ,후에 기도하고 시작했어요
당시엔 원어민 강사가 거의 없던 시기라 등록전날부터 밤새고 줄서서 등록했거든요
지금도 유명한가보죠?
교사들이 봉사차원에서 한국와서 적은 월급 받고 영어 가르치는 신자들이라 학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돈받고 제값어치 못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얘들은 이걸 전도차원에서 하니 아주 성실하게 운영라죠. 학생에게도 같은 정도의 성실성을 요구하고 제댜로 따라만 가면 돈이 아깝다는 말은 절대 안나오게 해줍니다.
예배도 공짜로 영어공부 좀 더하고 선생하고 말 한마디라도 영어로 더 해보겠다 욕심나면 참석들 하더군요.
출석체크는 엄하게 해요. 출석통과 못하면 레벨업 안됩니다. 제칠안식일 교도들만 강사하는데 얼치기 개신교보다 낫습니다. 다른 학원의 신분, 학력 검증 안되고 범죄여부도 불확실한 원어민강사들보다는 삼육 원어민강사진은 나은 편입니다. 시작할 때 기도하는거나 종교얘기 때문에 가끔씩 짜증나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무시하면 견딜만 합니다. 개독처럼 종교강요하진 않습니다.
교사들이 봉사차원에서 한국와서 적은 월급 받고 영어 가르치는 신자들이라 학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돈받고 제값어치 못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얘들은 이걸 전도차원에서 하니 아주 성실하게 운영하죠. 학생에게도 같은 정도의 성실성을 요구하고 제대로 따라만 가면 돈이 아깝다는 말은 절대 안나오게 해줍니다.
예배도 공짜로 영어공부 좀 더하고 선생하고 말 한마디라도 영어로 더 해보겠다 욕심나면 참석들 하더군요.
제가 20대에 다니고 40대가 된 지금 다시 등록하고 다니고 있는데요
제 칠일 안식일교에서 하는 (삼육재단) 하는건 맞구요
20대에 너무 재밌고 알차게 다녔던 기억으로 다시 이 학원으로 등록 한건데요 옛날보다 출석 관리는 엄격하짐 않은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철저하게 관리 했거든요
그리고 오전반 월~금 까지는 2달 1텀에 36만원 정도고
오후반 월~목 까지는 30만원인것 같아요
교재비는 별도구요
전 워낙에 영어에 관심도 많고 선생님도 너무 재밌어요 아직 레벨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침 오늘 다른 친구가 민병철 월수금 반 한달에 15만원이라고 해서 SDA 추천해줬어요 ㅎ
개독이 이단이라고 주장할 뿐이죠. 이들이 주장한다고 이단인가요? 개독 자체가 이단이예요.
수업 전후로 30분씩 듣기,말하기 연습해야하고 그것도 다 출석체크했구요,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하고, 그 선생님들의 테스트에 통과해야 다름 레벨로 넘어가고 그렇지 못하면 2달과정 들어야 하구요.
일년만 충실하게 다녀도 영어 회화실력은 좋아질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알던 사람 2년 다녔는데 열심히 했는지 외국인과 프리토킹 하더군요.
제가 다녔던 때가 2000년대 초반이라 지금은 좀 덜 하진도 모르겠네요.
선생님들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저희반 선생님은 수업전에 기도
나 교재에 있는 짧은 성경구절 조차 읽지 않아요
아마 종교색은 거의 못느끼실거에요
네 홈피 보니 주말에도 원어민들과 시간 보낼 수 있게 무료 프로그램 있는 거 보면
알차게는 하네요.
근데 now님 저도 지금 홈피 보면서 궁금한 게
오후반은 월~목이 아니고 월수금인데 교육비는 똑같더라고요. 그건 왜 그럴까요.
월수금 3일 인가요?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걸까요?
월수금인 대신 수업시간이 좀 더 긴건 아닐까요?
제가 다니는 곳도 월~목은 금요일 하루 덜 가는대신 학원비가 싸던데요 ㅡㅡ;
전 경기도에요~전화하셔서 문의 해보세요 ^^;
네~ 답변 고맙습니다. ^^
다른 분들도 답변 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꾸벅!
회화 1시간수업 전후로 30분씩 어학실 수업 의무고요.
출석 관리 빡세고..
영어 좀 해도 대부분 1단계나 2단계에서 시작해야돼요.
그리고 레벨업 테스트도 빡세구요.
그래서 졸업할려면 상당한 성실성과 실력이 보장돼요.
한창 친구들이랑 열심히 다녔는데 당시는 출석관리 열심히 했어요. 수업시간 앞뒤로?? 리스닝실에서 시간 보냈던거 같구요. 어떤 식이었냐면 생활에서 자주 쓰는 문장을 외우게 한다고 해야 하나요?? 수강생들이랑 대화를 계속 반복하게 시키구요. 개근하면 상장, 클래스에서 뛰어나면 상장 뭐 이렇게 텀마다 줬는데 그 certificate가 있으면 다음 학기 수강신청할때 줄서지 않고 바로 할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도 나네요.
영어로 먹고 사는 언니 거기 학원만 다녔습니다. 좋다고. 여기 학원은 높은 단계 다니면 그것으로도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인정해주는것 같던데요. 종교색 없습니다.
아주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예전에 (80년대)거기를
진짜 빡시게 열심히 일년을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영어 잘 해볼 욕심에 강사들과 친하게 지내며 여행도 같이 다니고 예배도 참석하고 했다더군요.
영어 쓰는 직장 다니면서 원어민으로 부터 어디서 그리 좋은 영어를 배웠냐는말 많이 들었다고 강추해서 저도 시작했는데 진짜 빡세고 과제도 많고 레벨1에서 제자리 돌다 중단했어요. 종교강요 전혀없고 교육질대비 학원비도 싸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