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산, 태안 쪽에 맛있는 식당 좀 알려주셔요~

맛집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7-02-16 16:07:08

그쪽에 갈일이 있는데 간김에 맛있는 식당에서 부모님이랑 식사하려구해요~^^

검색하니까 죄다 광고같아서 ....고수들의 집합체 82에 여쭙니다 제발 알려주셔요~~


참 요즘 꽃게 먹을만한가요?그쪽에 동부시장?인가 들러볼까 하는데 뭘 사오면 좋을까요?

요즘이 제철인 해산물은 뭔가요?


언니님들, 하나씩만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IP : 1.215.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산꽃게장
    '17.2.16 4:21 PM (122.40.xxx.85)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삼미식당보다 나아요.
    이전했는데 어디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서산에는 딱히 맛집이라고 없어요.
    동문동에 새로 생긴 명인이라는 횟집이 새로 생겨서 많이들 가더라구요.
    신선하고 스끼다시도 맛났어요.
    동부수산시장가서 낙지나 새조개등 가격 물어보고 사시면 될듯

  • 2. 꽃게는 제철이 아니고
    '17.2.16 4:22 PM (122.40.xxx.85)

    거의 냉동만 나오는것 같은데 냉동도 괜찮아요.
    서산에서도 간장게장 담글때 생물보다는 일부러 얼린걸 씁니다.

  • 3. 동부시장가서
    '17.2.16 4:40 PM (1.215.xxx.162)

    해산물 사면 사온거 요리해주는데도 시장에 있나요?

  • 4. 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한데
    '17.2.16 4:47 PM (122.40.xxx.85)

    매운탕 끓여주는 곳은 서산대산 삼길포 가시면
    배에서 회 떠서 식당가면 매운탕 끓여주고 상차림비 받아요.
    동문시장은 관광객상대가 아니고 지역민이 이용하는 곳이라
    상차려주는 식당은 찾기 어려울꺼에요.

  • 5. dma
    '17.2.16 4:49 PM (211.109.xxx.170)

    잘은 몰라도 서울 가락, 노량시장이나 제주도 시장처럼 사가면 요리해주는 곳은 못 봤어요. 서산 시내에 게국지 잘하는 식당 찾아보세요. 부모님이랑 드시기 좋을 거에요. 티비에 소개된 집 많아요. 주변인들이 다들 평타 이상인 곳이라고 하더군요. 3대천왕에는 진국집이란 곳이 나왔어요.

  • 6. 진*집은 비추에요
    '17.2.16 4:54 PM (122.40.xxx.85)

    저도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냥 제철나물 위주의 아주 아주 소박한 백반집이에요.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게국지가 더 맛있는데 왜 이집이 유명한지 모르겠더군요.
    가격도 재료에 비하면 비싼데 카드도 안받고...

  • 7. 게국지
    '17.2.16 4:58 PM (1.215.xxx.162)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이번에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8. ㅇㅇ
    '17.2.16 5:20 PM (220.78.xxx.240)

    저희는 태안쪽 놀러가면 간월도들러서 굴밥 꼭 먹고 와요.
    맛동산?인가 하는 식당가면 돌솥에 굴밥 나오는데 맛있어요.

  • 9. 가족여행
    '18.5.1 7:48 PM (175.223.xxx.108)

    서산 옛날맛 게국지 하는곳 있어요.
    문화회관 근처에 놀부네요.
    부모님 모시고갔었어요
    게국지 백반이랑 석갈비 같이 시켜서
    맛있게 먹고 바닷가 드라이브 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577 아파트2층이요 7 sara 2017/06/07 2,517
695576 요즘 재미있는 광고 없나요? 4 광고 2017/06/07 605
695575 질염으로 가려운데 임시로라도 덜 가렵게 할수 없을까요 19 ㅜㅜㅜ 2017/06/07 5,599
695574 남자친구 이런 행동 이해해야 하나요? 5 답답 2017/06/07 2,524
695573 시모의 꼼수 진절머리 나네요.. 지긋지긋해요..ㅡㅡ 9 로미 2017/06/07 6,991
695572 뉴욕 한인 민박 2 여행중 2017/06/07 1,945
695571 자기 믿고 2년만 넣어보라는 변액 설계사 말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34 스트레스 2017/06/07 5,020
695570 버터를 반찬으로 밥 먹었어요 9 2017/06/07 2,696
695569 82쿡님들도 30살 이전에 하늘나라 간 친구들 보면..ㅠㅠㅠ 4 ... 2017/06/07 3,364
695568 문대통령님은 정말 힐러입니다. 31 2017/06/07 4,762
695567 사주보는 분들은 신기가 있는걸까요? 35 신기함 2017/06/07 10,630
695566 옛일이 생각나서요 12 질문 2017/06/07 1,665
695565 엄마가 되고 빨강머리 앤을 보니 9 2017/06/07 5,871
695564 혹 아이들 4학년 수학 진도 어디쯤 나가고 있나요 12 ,, 2017/06/07 1,621
695563 내 칭찬만 쏙빼고 안하는 사람 24 ........ 2017/06/07 6,154
695562 살면서 함부러 예측하고 안될거라 단정하는거 나쁜 것 같아요 1 부부 2017/06/07 888
695561 남자들이 저하고 친하지 않아도 절 비웃는느낌이들때가많은데 15 dd 2017/06/07 3,118
695560 저 아플때 시어머니... 8 ... 2017/06/07 3,204
695559 토마토 사다놓고 막상 손이안가서 버림 ㅠㅠ 34 ㅇㅇ 2017/06/07 6,245
695558 스마트폰 스크린샷 질문 2 ㅇㅇ 2017/06/07 735
695557 병원 처방전의 일부만 사용할 수도 있나요? 2 약국에서 2017/06/07 1,071
695556 임신하면 썬크림 발라도 되나요? 2 궁금 2017/06/07 991
695555 오늘 불청 넘 잼있고 좋네요 안용복 이야기 조타 2017/06/07 1,092
695554 회사다니고 100정도 남으면 다니는게 나을까요? 19 모모 2017/06/07 4,370
695553 재계 "'윤석열'이라는 이름 석 자가 부담스럽다&quo.. 2 샬랄라 2017/06/0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