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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경제적 능력 없고 무뚝뚝해요..

답답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7-02-16 15:03:06

연애할때는 말수도 없고 집착도 심하지 않고 예민하지 않은것 같고 무던해 보여 좋았으나

 

결혼하고 나니 잔잔한 대화도 안되고 생전 먼저 전화하거나 밥먹었냐는 소리도 없고

 

그냥 무뚝뚝해요..

 

그래도 애들아빠고 폭력이나 도박 등 중대한 이혼사유 없음 그냥 맘비우고

 

애들 잘 키우고 살다보면 언젠간 좀 변할까요?

 

아예 대화자체는 없어요..하려고 해도 본인이 말주변이 없으니 자리를 피해버리는 스타일이구요..

 

돈벌어다 주는 기계라고 생각 하기엔 벌이도 그저 그러구요..

 

 저도 능력은 훨씬 더 있어요..

 

그래도 애들한테는 아빠가 제일이겠죠?

 

제가 저만 생각하고 이혼한다해도 애들 때문에 맘껏 행복 누리지도 못할 것 같아요.

 

그냥 힘내라고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로콤
    '17.2.16 3:06 PM (125.180.xxx.202)

    힘내세요...그래도 말주변없고 능력없어 밖에서 바람피진 않겠네요
    전 그럴땐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나 지인들 만나서 스트레스 풀고 와요 남편만 바라볼 순 없으니까요 ㅠㅠ

  • 2. 아라라
    '17.2.16 3:06 PM (109.205.xxx.1)

    힘내세요,,,,,,

    근데 남편 분 본인이 노력을 좀 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
    말주변이라는게, 머리속에서 사고가 되어야 가능하죠,,,, 책도 많이 보고, 아니더라도 요즘 유투브 보면 없는게 없잖아요,,, 사고 능력을 키울려는 노력을 본인이 해야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이 나아질 수 있을거에요,,,,

  • 3. ..
    '17.2.16 3:06 PM (180.229.xxx.230)

    아이 있으면 남편에게 덜 손이가잖아요
    남편분도 서운할수있는데 말안하잖아요
    실직상태도 아니고 잘해주세요
    밉게보니 발뒤꿈치도 보기싫다 하던데

  • 4.
    '17.2.16 3:06 PM (1.176.xxx.24)

    발등 찍은거죠
    보는 눈 없거나 속았거나
    애들 보고 사세요ㅠ

  • 5. 힘내세요
    '17.2.16 3:06 PM (58.148.xxx.69)

    저도 지금 정말 너무너무 맘이 힘든데 ....
    우리 서로 힘내요 !!

    이런날도 있어야 좋은일 생기면 두배로 좋을수 있지 않겠어요 ??

  • 6. ㅇㅇ
    '17.2.16 3:22 PM (211.237.xxx.105)

    남편도 남편대로 불만이 있을거예요. 서로 그 부분은 이해하고 사세요.
    내가 좋은 아내였다면(나를 좋아한다면) 그렇게 찬밥취급하진 않겠죠..

  • 7. 미혼입니다.
    '17.2.16 3:23 PM (59.15.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먹여살려도 괜찮으니, 님 남편 같은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됐나요? ㅎㅎ

  • 8. 힘내세요
    '17.2.16 3:26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또 말 많으면 너무 여자같은데
    무뚝뚝하면 속터지죠

    그런데 주변에 다정다감 여자 맘 녹이는
    스킬에 성중독자 바람둥이를 본 적 있어서

    무뚝뚝해도 묵묵히 성실하면 좋은 것 같아요

  • 9. 솔직히
    '17.2.16 3:31 PM (14.36.xxx.233)

    둘중 하나는 해야지요.
    다정다감해서 정서적으로 만족을 주든지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돈 걱정은 안하게 하든지...
    모든 결혼한 배우자가 서로한테 줄수있는 기본적인것 아닐까요.
    둘다 안되는 양반이면 안살고싶기는 하나 애가 있으니 그거 쉽지도 않고...
    애 앞에서 싸우지나 말고 사세요.
    애한테 정서적 불안감까지 주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은 내 인생의 의미도 없을뿐더러
    최악의 부모가 되는거지요. 양육이나 잘하세요.
    빠이빠이야 애 크면 해도 되는것이고....

  • 10. marco
    '17.2.16 4:06 PM (14.37.xxx.183)

    남편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취미 등으로 대화를 풀어 보세요...

  • 11. 둘의
    '17.2.16 4:19 PM (110.10.xxx.30)

    힘내세요
    남자가 말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게 하는것보다 낫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다정다감해서 여자마음 잘 읽는 남자들은
    다른여자들에게도 마찬가지라서
    내맘 아프게 할날도 많을거다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갖지 못하는건
    그냥 여우처럼 신포도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시기만 할거야 라구요 ㅎㅎㅎ

  • 12. 젊어서는
    '17.2.16 4:43 PM (220.125.xxx.155)

    말없는 남편이 묵직하고 젊잖아 보여서 좋았는데 나이드니까 너무 심심하네요. 자식다커서 내보내면 좀 살가운남편이 재밋을듯..^^저는 남쳔보다 능력있는 부인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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