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정남 암살로 이들이 노리는것은 한국에 사드 배치 인것 같습니다.
즉, 김정남 암살은 사드배치의 명분주기용인듯 싶습니다.
자유당과 바른정당이 하는짓을 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은 이들과 손을 잡으려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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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15일 김정남 피살, 북한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사드 배치 반대 당론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변화돠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한 명분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우리의 사드배치 입장은 배치결정에 있어 정확한 공론화도, 검증체계도 없이 결정된 데 우려를 표명하고 국회에서 공론화를 거쳐 하자는 것이지, 사드 배치 자체를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다"며 "사드배치, 개헌 등에 대해 신중히 논의하고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변화돠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한 명분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우리의 사드배치 입장은 배치결정에 있어 정확한 공론화도, 검증체계도 없이 결정된 데 우려를 표명하고 국회에서 공론화를 거쳐 하자는 것이지, 사드 배치 자체를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다"며 "사드배치, 개헌 등에 대해 신중히 논의하고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동영은 이에 대해 강력 반발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1949
정동영 의원은 1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사드당론 변경 방침을 밝힌 주 원내대표에 대해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할 때는 뭘 모르고 정했나? 김정남 피살되고 나서 당론을 뒤집어야 한다면 그건 정말 웃음거리가 된다. 오락가락해선 안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의원은 이어 "사드는 사드 하나가 아니다. 사드는 패키지, 한 묶음이다. 뭐가 한 묶음이냐? ‘사드 배치=한일군사협력’이다. 사드 배치가 되면 곧바로 한일군사협력은 급가속한다. 그렇게 되면 군사정보보호협정 인정해야 하고, 위안부 합의도 인정해야 하고, 지금까지 입장이 다 뒤집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요한 건 사드 배치는 이제 한반도가 군비 경쟁의 소용돌이 중심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남북관계의 각종 공약, 국민의당 입장에서 보면 집권해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화해협력을 추진해가겠다는 이런저런 공약들이 다 충돌한다"며 "6자회담과 남북대화를 추진해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 이런 정당 정책과도 모순이 되는 거고, 개성공단 재가동 입장과도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사드는 사드 하나가 아니다. 사드는 패키지, 한 묶음이다. 뭐가 한 묶음이냐? ‘사드 배치=한일군사협력’이다. 사드 배치가 되면 곧바로 한일군사협력은 급가속한다. 그렇게 되면 군사정보보호협정 인정해야 하고, 위안부 합의도 인정해야 하고, 지금까지 입장이 다 뒤집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요한 건 사드 배치는 이제 한반도가 군비 경쟁의 소용돌이 중심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남북관계의 각종 공약, 국민의당 입장에서 보면 집권해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화해협력을 추진해가겠다는 이런저런 공약들이 다 충돌한다"며 "6자회담과 남북대화를 추진해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 이런 정당 정책과도 모순이 되는 거고, 개성공단 재가동 입장과도 충돌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