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도 한 번 일햇던 회사인데
제가 워낙 우유부단해서 ㅜㅜ
이번에 면접까지 보구 4개월~6개월 알바 하기로 했는데
사정상 못하게 됐으면 연락드려야겠죠? ㅠㅠ
울신랑은 완전 신뢰 잃는거다 뭐라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냥 하라고~
저는 또 알바인데 뭐 그리 크게 생각하실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걍 꾹 참고 짧은 기간이니깐 불편한 마음 갖고 해야할까요
알바니깐 그냥 쉽게 안 한다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아휴 괜히 면접까지 보구 이게 뭐하는 짓인지 진짜 우유부단한 성격 고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