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여자아이인데 교차지원했어요. 미술은 좋아하고요.
숭실대는 내일 예비에서 추합될 것 같고
성신여대는 최초합 했어요(3.5 이상 학점유지하면 4년간 50% 장학금)
두 대학 모두 생소한 학과라 입학해서 아니다 싶음 전과를 고려중이예요
현재 선택한 과를 다닌다면 어디가 더 전망을 있을지 또는 들어가서 전과를 한다면 어느 학교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문과 여자아이인데 교차지원했어요. 미술은 좋아하고요.
숭실대는 내일 예비에서 추합될 것 같고
성신여대는 최초합 했어요(3.5 이상 학점유지하면 4년간 50% 장학금)
두 대학 모두 생소한 학과라 입학해서 아니다 싶음 전과를 고려중이예요
현재 선택한 과를 다닌다면 어디가 더 전망을 있을지 또는 들어가서 전과를 한다면 어느 학교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여대는 웬만해선 권하지 않지만....숭실대 정도라면 사실 남녀공학의 장점이 전혀 없지요.
동문들이 으리으리한 것도 아니고..... 장학금 예약된 성신여대가 나아보이네요.
전공 자체도 성신여대가 나아 보입니다.
물론 이름만 그럴싸 하고 내실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성신여대가 나아보아네요
과 성향이 완전히 다른데요.
글미과는 영상과 컴퓨터 관련 수업이 많고
성신은 디자인 계열이고요. 아이 적성에 따라 가시면 될듯
수만휘 사이트에선 70% 숭실이었을텐데
정말 여기 엄마들이 여대 좋아하시네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서비스디자인학과가 좋아 보이네요.
지난 10여년간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했고 많은 인적 수요를 보이는 직종이 UI 쪽이거든요.
서비스 디자인쪽에서도 세부로 좀 갈리겠지만.. UI 공부하고 심리쪽 지식을 갖추고 영어가 좀 되면
국내외 취업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제가 한 30대만 되어도 다시 공부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몇년전에 아이가 문과 성신 상위학과(장학금있음)와 숭실 중간과(장학금 없음) 고민하다 숭실갔는데, 전공이 그저그래서인지 취업이 아직 안됐어요. 성신여대갔으면 취업이 되었으려나 가끔 생각하네요. 장학금도 주고 과도 좋았으니까요.. 숭실대는 전과는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숭실대가 더 나을것 같아요. 추합이면 일단 숭실대가 높다는거고요.
최초합에 장학금까지 준다는건 입결이 추합한 숭실대보다 낮다는건데,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국숭세단에도 성신여대가 없는데... 말도 안돼요. 진짜 성신을 권한다는건...
숭실대 나온 여자들보다.성신여대 나온 여자들이.취직등 더 잘되요.....
저는 성신여대 나왔는데요..
과를 보고 선택하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앞으로의 전망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적성 또한 간과해선 아니되지요
학교맘에 안들어 그만두는 사람보다 앞으로의 비젼만 보고 과선택을 하는바람에 적성에 안맞아 괴롭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여대라서 취업걱정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본인이 대학생활 열심히 하고, 취업준비 열심히 잘 하면
여대라서 될게안되고, 남녀공학이라서 안될게 되고 그러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같은경우가 일반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원하던 회사에 취업 잘 됐고 욕심이 많아서 중간중간 회사욕심 많이 부려서 자주자주 ㅜㅜ 옮겨 다녔어요
일단!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입학할 과에 대해 좀더 잘 알아보시고
나의 적성에 어디가 더 잘 맞을지 또 내가 더 하고싶고 잘할수 있는지 독해력을 갖는게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들 세상물정 모르네..
숭실대가 요즘 옛날 숭실대가 아니에요.
게다가 이 경우는 전공이 더 중요할 듯...
디자인 계통 취업 어렵고 정말 박봉이던데
컴퓨터 쪽으로 배워 놓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숭실에 한표요.
문과 아이가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를 망쳐서 정시쓸 때 애먹었어요.
성신여대는 올해 프라임사업 선정되어 신설된 과예요. 그래서 장학금 혜택은 있는데 커리큘럼이라던지 앞으로의 전망를 예측할 수가 없네요. 며칠전 ot를 다녀왔는데 교수가 아직 공사가 안되어 1학기때는 수업을 다른곳에서 해야 한다고 했다네요. "서비스디자인공학" 이 뭔지 자료를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원서쓸 때 아이 점수가 안정권이였고 막연히 미술을 좋아하니 어려워하지는 않겠구나 싶었어요.
다군 숭실대는 과목별 표점에서 영어 때문에 밀렸는데 마땅히 넣고 싶은 곳이 없다 해서 2칸이라도 질렀는데 예비 받은 상태고요. 글미과가 몇년전까진 미술 실기로도 학생을 뽑았다고 해서 아이가 아주 싫어하진 않겠구나 싶기도 해요.
일단 취업을 염두에 두고 과나 대학을 선택할 예정이라 고민이 많네요
그러면 위에 아줌마들 얘기대로 성신여대 보내세요.. 그래야 직접 체험해보고 앗.. 잘못선택했구나.. 이렇게 후회해보죠. 솔직히 위에 성신여대 여자들이 취업 더 잘된다는 얘기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숭실대는 취업률이 이번에 7위했던데 성신여대는 과연 몇위나 했을까요 ㅋㅋ 숭실대 미디어는 그 학교 대표학과이고, 취업도 삼성같은 대기업이나 미디어 전문 업체 위주로 가던데 성신은 신설학과죠? 대체 서비스 디자인 학과는 뭐하는데인지 감도 안오네요... 그냥 숭실대 보내심이 낫겠지만.. 여기 아줌마들 얘기 듣고 성신여대 가서 직접 체험해보고 후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얼마나 82쿡 아줌마들이 세상물정을 모르는지 직접 겪어보는거죠.
숭실대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성신은 숭실대보다 아래에요. 과도 생소하고요. 숭실대 미디어학과가 취업도 잘되는 편이고, 이과에서 그 학교 간판이에요.
원글이예요
그쪽 계통을 잘 아시는것 같아 무척 반갑네요
제 주위에는 그쪽 분야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포털에서 ui 검색하니까 대략적으로 나오는데
일반인 막연히 알고 있는 디자인계통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페이는 적고 밤새는 일 잦고 그럴까요?
심리학이나 경영 복수전공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경영보다 심리학이 나을까요.
아이가 중학교때에는 심리학과를 가고싶다고 했어서 공부는 재미있게할 것 같아요
영어를 하라는건 국내보다 외국에서 대우가 더 좋으니 외국으로 진출하라는 말씀이신건지요?
위 아이디로 쪽지 주세요..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이 아닌 이상 디자인쪽 근무여건이나 페이는 크게 좋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UI/UX분야의 인력수요는 꾸준할거라 봅니다. 아무래도 외국계 회사가 상대적으로 기회도 많을 거 같고 대우도 더 좋겠죠. (제가 한국을 나온지 하두 오래되서 틀릴수도 있어요)
UI/UX는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니 심리를 공부해도 좋겠구요, 앞으로 design strategist의 요구는 계속될거라 마케팅, 트랜드 지식을 쌓는 쪽을 같이 공부해도 좋을 듯 합니다. 경영에서 이런 걸 공부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UI/UX분야도 Virtual/augmented reality나 organisational design같은 쪽에 수요가 커질 전망이네요.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이 아닌 이상 디자인쪽 근무여건이나 페이는 크게 좋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UI/UX분야의 인력수요는 꾸준할거라 봅니다. 아무래도 외국계 회사가 상대적으로 기회도 많을 거 같고 대우도 더 좋겠죠. (제가 한국을 나온지 하두 오래되서 틀릴수도 있어요)
UI/UX는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니 심리를 공부해도 좋겠구요, 앞으로 design strategist의 요구는 계속될거라 마케팅, 트랜드 지식을 쌓는 쪽을 같이 공부해도 좋을 듯 합니다. 경영에서 이런 걸 공부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UI/UX분야도 Virtual/augmented reality나 organisational design같은 쪽에 수요가 커질 전망이네요.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남김니다. ^^
글로벌 미디어학부도 같이 조사를 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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