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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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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글에 자랑글로 답하는 ....

묘하다.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7-02-15 21:02:55

고민을 토로한 글에 답이 달렸는데....오랫만에 보니 내용이 대략 아래와 같네요.


댓글 : 물건 부수고 성질 부리는 모습 순한 우리 남편한테는 상상도 할 수 없는데... 나쁜 성향의 남자를 잘못만나신거 같아요. 사람의 성향은 잘 안바뀌어요. 본인 인생의 업으로 생각하시고 참고 사셔야 할듯.


그댁 순한 남편 한텐 상상도 할 수 없으신 건 그렇다 쳐도 니 인생 업이니 참고 살렴...이란 말은...

소금 뿌리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황당하네요.

기분이 몹시 이상합니다.



IP : 121.138.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5 9:04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헐..참고살라니..댓글이 심지어 가학적이네요..

  • 2. 그런
    '17.2.15 9:06 PM (210.219.xxx.237)

    넌씨눈들이 있더라구요. 얼마전 다른 곳에서 본 글인데 어느 워킹맘엄마가 안그래도 어린딸친구문제 신경쓰이는데 친구들이랍시고 우르르왔다가 재미없다고 그중 여왕벌아이가 지네집으로 싹끌고가 상처받은얘기하며 어떤놀잇감 구비해놔야하냐고 올리니 나는 애들친구 어려서부터 신경써줘 아이들 진짜 많이왔는데. 그래서 우리딸 자존감 되게 높은데 너희딸 상처진짜 많이 받았을거다 이지랄해놨습디다

  • 3. 댓글이
    '17.2.15 9:07 PM (220.72.xxx.123)


    저런 인간이 여기 82에 들락이고 있단거죠?
    너무 저질스런 인간이네요
    저여자 남편이 지금은 안패도 나중에 하는꼴을보면 패줘야할듯

  • 4. ㅇㅇ
    '17.2.15 9:09 PM (211.237.xxx.105)

    원글을 어떻게 썼는지도 봐야하는데
    저 글에 자기 남편자랑은 말도 안되는거였지만..
    이래서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혼할수 없고 힘들다 어떻게 남편만 바꿀순 없겠냐
    이런 글엔 저렇게 밖에 뭔 수가 없긴 할것 같네요.

  • 5. 묘하다
    '17.2.15 9:16 PM (121.138.xxx.24)

    다른 분들은 강하게 나가보라거나, 경찰에 신고를 해서 쉽게 여기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거나 토닥토닥해주거나 뭐 그런 답이었는데....사실 게시판에서 만능해답을 요구한다기 보다는 힘든 마음 토로하면서 조금 내려놓기도 하고, 현명한 조언에 길을 찾기도 하고 ... 지금 상황을 바꾸기 어려워서 안타깝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네 업이다....라고 하니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 6. ㅇㅇ
    '17.2.15 9:22 PM (211.237.xxx.105)

    오죽하면 그런 유행어가 다있겠어요.. 넌씨눈 답정너...
    넌 씨x 눈치도 없냐
    답은 정해져있다 너는 대답만 해라
    이 둘다 짜증나요..
    사실 게시판 위로가.. 되게 허무한거예요. 글 읽을 당시에만 좀 위로가 될뿐

  • 7. ..
    '17.2.15 9:22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미친년들 많아요.
    저는 집살때 여기 조언 구했는데
    수익률 더 높은 투자로 갈아타려고.
    집을 샀다 팔려고 하거든요.
    그랬더니 기껏 조언 구하고
    또 판다고 난리친다고
    이지랄...
    인생에 불만 있어서 여기다 화풀이하나봐요.

  • 8. 그런댓글
    '17.2.15 9:23 PM (211.36.xxx.51)

    보면서 고민 쓰신분은 아 업이구나 그러면서
    되려 숙연해지기도 하고 마음이 더 평안해질 수도
    있지 않나요?위로의 말 화이팅 말 뿐 아니라 모진 말도
    당사자 감정다스리는데 도움될거라보는데

  • 9. ...
    '17.2.15 9:24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그런 글 쓴 사람이 꼭
    예쁘면 주위에서 질투하고 괴롭힌다는 글 쓸 거 같아요.

    자기 성격 생각 않고, 자기가 잘나서 사람들이 자기 질투한다고 생각하는 타입.

  • 10. 여기은근
    '17.2.15 10:00 PM (124.49.xxx.61)

    차갑고 얄미운 여자들많음

  • 11. ....
    '17.2.15 10:41 PM (58.233.xxx.131)

    그런 넌씨눈 댓글들이 꼭 한두명명 있더군요.
    주변에 사람 없을듯.

  • 12. 시크릿
    '17.2.15 10:5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진짜 넌씨눈없는댓글이 없어요
    그댓글은 사실일까싶기도하고
    가학적인성격인가봐요

  • 13.
    '17.2.15 11:12 PM (49.170.xxx.24)

    저 위에도 하나 있네요.
    211.36 님 니가 쓰셨어요?
    모진말도 감정 다스리는데 도움될 거라니..
    냉철한 말과 모진말은 다른거예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 14. 넌씨눈
    '17.2.15 11:16 PM (39.7.xxx.192)

    우리남편은 안그래서 감사
    퍼주고도 생색안내는 시부모 감사
    우리애는 양반이네 감사
    .....

  • 15. 헛 것아
    '17.2.15 11:19 PM (211.36.xxx.124)

    니가 쓰셨어요?
    말하는 뽄새봐봐
    넌씨눈 이 양반이였네

    49.170
    이양반 못쓰겄네

  • 16. 투르게네프
    '17.2.15 11:24 PM (14.35.xxx.111)

    현실에서도 그런사람 있어요
    못알아보고 고민 말한 내가 바보죠
    다시는 상대안해요

  • 17. ...
    '17.2.15 11: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 읽다보면
    괴로워하는 고민글에
    깨알 자랑 (주로 남편자랑이 많음) 하는 여자들 종종 있어요
    인생 정말... 자랑할데가 없어서 여기서 하는구나 싶어요

  • 18. .....
    '17.2.16 12:32 AM (125.185.xxx.225)

    넌씨눈 자랑
    무조건 원글탓
    쓴소리 해주는 척 하면서 악담

    이런 리플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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