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3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86
작성일 : 2017-02-15 20:37:5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7.2.15 8:49 PM (1.234.xxx.187)

    감사합니다!!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 2. 기다립니다
    '17.2.15 9:11 PM (211.36.xxx.1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bluebell
    '17.2.15 9:19 PM (122.32.xxx.159)

    2017년 02월 15(세월호 참사 1,037일째) NEWS ON 세월호 #267

    ★ 14일 헌재, 대통령 측 ‘시간끌기’에 단호하게 증인채택 거부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114
    헌재는 탄핵심판 변론에서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자에 대한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의 증인 채택 취지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지금껏 대통령 대리인단이 신청해서 채택된 증인들은 심문 당일 출석하지 않거나 오히려 탄핵 소추에 부합하는 진술을 하는 등 대리인단이 왜 그들을 증인으로 신청하는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은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구심만 키우고 있기에 재판부는 단호하게 증인 채택을 취소시켰습니다.

    ★ '안산 좌빨' 표현까지..고영태 녹취 속 '막말했던 그들'
    http://v.media.daum.net/v/20170214224052792
    2015년 4월,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세월호의 상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슬픔에 빠져있는 도시, 안산. 최순실이 안산을 속칭 ' 좌빨 '이 널려있다고 표현하고, 문체부를 통해서 안산에 배정된 예산을 착복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는 K스포츠 재단의 출범과 맞물려 기획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안산 지역에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정부 비판 여론을 잠재우는 동시에 최순실이 주도한 스포츠 재단 관련 사업 추진을 거침없이 진행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15 11:4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떤 이유라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상처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지탄받아야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7.2.16 12:04 AM (121.167.xxx.153)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세월호 천사님들, 하늘에서도 심판해주시고 준엄하고 혹독하게 벌주세요. 그들을....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얼른 돌아오세요...

    정부가 인양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요..기다리고 기다립니다.

  • 6. bluebell
    '17.2.16 12:36 AM (122.32.xxx.159)

    이 땅에도 하늘의 정의가 바로 서고, 억울한 이들의 억울함이 그대로 묻히지 않고 사회적으로 품고 위로해주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세월호 진상규명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꼬옥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 외 미수습자님들. .
    봄에는 꼭. .모두 뵈어요. . 이런 기도가 아닌,
    하늘에서의 안식을 위한 기도만 하고 싶네요. . ㅠㅠ
    죄송합니다. . 버텨주시고, 가족분들 꿈속에서라도 행복한 시간으로 찾아와 주시기를. . .

  • 7. ............
    '17.2.16 12:45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60 이런경우 공항 어디에 전화해야하나요? 3 ... 2017/05/31 723
693159 거짓기사? 바른정당 6명 약속못지켰다 회비반납 24 11 2017/05/31 2,712
693158 살구는 언제 싸게나오나요? 2 호롤롤로 2017/05/31 538
693157 싱크대 아래 뭐 두고 쓰세요? 8 아자 2017/05/31 1,625
693156 (속보)靑 “안보실장 제출 보고서에 4기 추가배치 문구 삭제” 24 arzute.. 2017/05/31 3,048
693155 오늘의 간단요리"죽순볶음" 9 간단요리 2017/05/31 1,547
693154 혈압관련... 2 주부 2017/05/31 1,148
693153 이삿짐 센터에서 시간 늦추더니 또 지각하네요 이사 2017/05/31 697
693152 청계재단 장학금 해마다 줄어 2016년 3억원도 안돼 5 고딩맘 2017/05/31 855
693151 코스트코에 호주산 소고기 이제 안들어오나요? 5 2017/05/31 2,057
693150 군 인권센터 “김관진·한민구, 국방안보 농단…출국금지·수사하라”.. 4 ㅇㅇ 2017/05/31 1,266
693149 총리인준 관련 바당 전화항의하니.. 10 선인장 2017/05/31 1,570
693148 와~ 윤석렬! 정치인 마약 투약 조사 58 ..... 2017/05/31 17,426
693147 항균작용있는 식재료좀알려주세요 5 여름 2017/05/31 640
693146 소식해도 살찌는 사람있나요? 5 ... 2017/05/31 2,137
693145 공부 바닥이 고 2 이과생 컴퓨터나 배우라고 할려는데 7 fight 2017/05/31 1,088
693144 이언주의원 의혹에 낚이지 마세요. 12 .. 2017/05/31 5,204
693143 비중격만곡증 수술 2 32aber.. 2017/05/31 929
693142 세상을 살며 이상한 사람 만난적 있으신가요 10 .... 2017/05/31 2,070
693141 루테인 하루 20mg 은 과도하다는 방송 보신 분? 5 건강 2017/05/31 3,068
693140 까만피부 때문에...속상해하는 딸....ㅠ 12 푸른하늘은하.. 2017/05/31 2,935
693139 김종대 "김관진, 사드관련 A4 한 장 건네준 적 없다.. 4 ar 2017/05/31 1,090
693138 도둑질 조금 했다고 아랫사람이 날 고발한다는게 1 막이 2017/05/31 1,125
693137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혼상상 야용 2017/05/31 823
693136 박근혜 정부는 국방부까지 다 매국노인가? 2 -- 2017/05/31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