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드라이비요
무릎위까지 오는 반코트 길이에다 털도 없고 단순한 패딩 드라이 맡겼는데요
만원 달래요
헐
패딩 드라이비 이게 보편적인건가요?
동네 오래된 평범한 세탁소에요(때를 잘빼는편은 아님)
길이가 조금만 더 길면 1만 3천원이라네요
패딩 드라이비 만원 시대인겁니까?
너무 비싸요 세탁소는 현금만 받는데..패딩 몇개만 받음 하루에 1-20만원 금방 벌겠네요
패딩 드라이비요
무릎위까지 오는 반코트 길이에다 털도 없고 단순한 패딩 드라이 맡겼는데요
만원 달래요
헐
패딩 드라이비 이게 보편적인건가요?
동네 오래된 평범한 세탁소에요(때를 잘빼는편은 아님)
길이가 조금만 더 길면 1만 3천원이라네요
패딩 드라이비 만원 시대인겁니까?
너무 비싸요 세탁소는 현금만 받는데..패딩 몇개만 받음 하루에 1-20만원 금방 벌겠네요
오육전에도 그 가격이었어요
오리나 거위털같은 패딩은 물세탁인데요.
오리털인데 드라이 안하는건가요?
오리털은 물세탁이요.
드라이하면 오리털의 기름 성분이 제거돼서 안따뜻해요.
물세탁해줘요
기름때 묻어서 드라이해달랬는데 물세탁하면 하나도 제거안되겠네요
어똑하죠?
세탁기 돌리고 마른 후 세탁소 옷걸이로 팡팡 때려서 털의 부피를 살려내요.
옷마다 다른데.
보통 물세탁하는데. 겉감에 따라 꼭 드라이 하라는 옷도 있어요.
기름묻은곳만 손질해서 물빨래하겠죠
오리털은 드라이하면 기름 더 먹어버려서 기름떡 돼서 세탁소에서도 물세탁해요...울 엄마 아시는 분이 세탁소 하시는데 집에서 빨라고 하시대요...마를 때 되면 탁탁 골고루 살살 쳐주면 살아난다고 해요..
기름도 주방세제로 빨면 되던데요
물빨래할때 세제는 어떤걸 쓸까요? 좀 강력한걸 쓸까요?
기름이 묻어있는 패딩인데 우짤까요ㅠ
세탁소에서도 물빨래하기전에 소매는 빨래비누로~
꽤 오래전부터 동네 세탁소 드라이 만원인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오리털 패딩은 전 손빨래..
기름 부분은 부분적으로 더 세밀하게 빨죠...
보통 중성세제...홈드라이 세제 써요..
저는 세탁기 울코스로 중성세제 넣고 돌려요...별차이 없어요...세탁소랑 차이점은 다림질 실력이죠..
..;; 뭐죠? 만원이면 적당한 가격 아닌가요. 그게 비싸면 집에서 빠셔야죠.
저는 집에서 물세탁해서 말린 후 드럼 털기 기능으로 돌려주니 빵빵하게 살아나서 좋더라고요.
오....드럼털기...전 빈 페트병으로 두드려요ㅋㅋ
작년에 만원이었어요.
이게 반코트냐 롱코트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말하던데 무조건 허리 넘으면 롱코트 가격으로 만원이라고...
직원이 집에서 물세탁하면 수명이 짧아진다고
물드라이를 맡기라고 하던데요 그런게 있어요?
몇년간 집에서 세탁해서 잘만입었는데 궁금하네요.
물드라이가 뭐에요??????
옛날에 패딩 집에서 세탁기로 돌렷다가
옷망가져서 그뒤로는 한번도 물세탁 안하고있네요
만원이면 싼거예요.
전 아웃도어 패딩 매번 2만원 줬었는데..쩝..
패딩 물먹으면 엄청 무거워지잖아요. 그래서 발로 밟아 빨았었는데요, 그러면 (꼭 발로 안밟더라도 과격하게 빨면. 그리고 세탁기 돌리는것도 마찬가지)오리털이 밖으로 튀어나온대요. 옷에 미세한 구멍같은게 생겨서. 그래서 수명이 짧아진다는거 아닐까요? 조곤조곤 손빨래 하심이...
기름묻은곳만 주방세제로 애벌하시고 세탁기 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