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져서 함 여쭤봐요.....알아서 한다는데....대충대강..얼랑뚱땅....차라리 초딩처럼 끼고 했을때가 꼼꼼은 했는데요..중1되면서부터 혼자 한다고 ....간섭 말라고 하는데...모르고 엉터리..틀리면 틀린데로 그냥 학원가요..이리하는게 맞나요..ㅠ_ㅠ
애보고 있으니...머리가 지끈거려요...틀린거좀 집에서 설명하고 좀 잡아야 하는지..아님 저리틀려도 알아서 한다고 하는걸 보고 냅둬야 하는지...방학때 속끓이다 여쭤봐요...죽이대던 밥이데던 냅둬야 할까요....참..자식 키우기 어렵네요..호락호락 하지도 않고..고기반찬 만 해줄까요....속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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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1.2.학년..학원숙제..영수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7-02-15 17:37:34
IP : 112.152.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원
'17.2.15 5:45 PM (211.108.xxx.4)초등때부터 학원과제는 다 했는지만 확인했어요
중딩이면 알아서 해야죠
과제 못하거나 단어같은거 제대로 안외워가면 남아서 재시해야되서 알아서 하던걸요
가끔 재시가 많다싶으면 단어나 문장외우는거 노트에 한번 확인정도 합니다
저희는 재시 걸리면 학부모에게 문자오거든요2. 관여
'17.2.15 7:26 PM (221.167.xxx.56)관여 안합니다.
학원에서 실력 안 느는 아이는 어쩔 수 없이 과외해야해요. 떠 먹여줘야 먹는 공부를 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리해서도 지거국은 갑디다.3. london
'17.2.15 8:17 PM (110.10.xxx.78)중학교가는 우리 큰녀석도 작년부터 전혀 관여 못하게 하더군요.
근데 숙제는 안해가면 큰일나는 줄 아는 녀석이라 해가기는 합니다.비록 글씨는 날아가더라도...
영어단어는 남아서 재시보면 쪽팔리다고 열심히 외우고 저보고 체크는 해달라고 합니다.
아마 한반에 이쁜 여학생이 있는게 아닌가 추정중입니다~^^4. 영어
'17.2.15 8:19 PM (116.125.xxx.103)영어는 제가몰라 관여안하고 수학은 딸아이가 못푼것 체크해놓고 제게 물어봐요
모른것만 제가 알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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