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현실주의자라 전 좋던데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7-02-15 17:33:02
사드 배치
중도보수와 연정
통합형 리더십

현실적이던데요

당장 사드 재논의하겠다고 하면 트럼프가 뭐라 할까요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하라고 하면 전략적 모호성입니다
라고 답하면 미국이 코웃음치겠지요

IP : 110.70.xxx.20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안지사 좋아요.
    '17.2.15 5:49 PM (121.162.xxx.168)

    예전부터 눈여겨 봐온 사람인데 크게 멀리 보는 사람이고 일희일비 안 하는 사람인 것 같구요.
    적폐청산 못 할 까봐 걱정 안 합니다. 제가 아는 안희정은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거든요.

  • 2. ///
    '17.2.15 5:50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현실타협형이죠.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였으면 노무현때 대선자금 안 받았겠죠

  • 3. ///
    '17.2.15 5:51 PM (61.75.xxx.237)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죠.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였으면 노무현때 대선자금 안 받았겠죠

  • 4. 대선자금 안 받았으면요..
    '17.2.15 5:54 PM (121.162.xxx.168) - 삭제된댓글

    장담컨대 노무현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그 당시 현실이 어땠는지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5. ....
    '17.2.15 5:56 PM (106.186.xxx.215)

    글쎄요 현실주의자는 유승민쪽에 가깝겠죠, 안희정은 여러가지 의미에서평가보류에요...

  • 6. ㅎㅎㅎㅎ
    '17.2.15 6:01 PM (121.162.xxx.168)

    그런 논리면요..노무현 대통령은 불법대선자금 밝혀진 즉시 대통령직 내려놨어야 합니다.
    대선운동 하는데 들어간 그 많은 돈이 어디에서 나왔다고 생각했을까요?

    노무현이 안희정씨가 나를 대신해서 너무나 많은 고초를 겪었다고 이 빚을 다 어떻게 갚을지...하고 눈물이 북받쳐 한참 우는 영상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7. ㅎㅎㅎ
    '17.2.15 6:01 PM (115.139.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안희정이 좋아용! 내 맘에 쏙드는 후보를 만났어요!

  • 8.
    '17.2.15 6:0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친일파도 현실주의자였죠.
    어차피 망한 나라,,, 일본하고 잘 해보자.

    독재부역자도 현실주의자였죠.
    어차피 군부독재 대들어 봐야 죽는건데....부역해서 나나 잘 살자.

  • 9. 일단 다 떠나서
    '17.2.15 6:05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종편

    원조새누리

    박사모

    국당.....내각제개헌연대 비문반문들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흐보라면 정권교체가 절실한 국민입장에서는 백번 천번 만번을 생각해도 이번에는 아웃입니다만....

  • 10. 119.192 대단하시네요
    '17.2.15 6:15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친일파??? ㅡㅡ

  • 11. 61.75 님
    '17.2.15 6:16 PM (112.160.xxx.226)

    '17.2.15 5:51 PM (61.75.xxx.237)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죠.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였으면 노무현때 대선자금 안 받았겠죠

    =====================================================
    ㅎㅎㅎ 님 말씀대로라면 당시 대선 자금하나 없던 당의 노무현이 대통령 될 수 자체가 없었겠고,
    돈 흘러 넘치던 한나라당이 대선 승리했을 터인데, 님은 과거 한나라당 지지자셨던가 봅니다
    ㅎㅎㅎ

  • 12. 미쳤다
    '17.2.15 6:16 PM (125.176.xxx.188)

    친일파도 현실주의자였죠.
    어차피 망한 나라,,, 일본하고 잘 해보자.
    222222
    박근혜 부역자들도 그 현실주의자들 이였겠죠
    머리에 든거 없는 신념이
    나라를 어떻게 망쳐놨는지 박근혜로 충분히 교훈을 얻었을텐데

    아직도 모자른가????

  • 13. ㅎㅎㅎ
    '17.2.15 6:17 PM (112.160.xxx.226)

    쎄쎄쎄 잘들 하십니다그려 ㅎㅎ

  • 14. 119.192 대단하시네요
    '17.2.15 6:18 PM (175.223.xxx.251)

    안희정이 이제 친일파하고 동급이 되나요???

  • 15. 112.160.님
    '17.2.15 6:19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 나쁜 말인가요?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가 아닌 것은 많잖아요.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 안 좋은 말도 아닌데 왜 억지를 쓰나요?

    우리나라에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은 없습니다.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은 우리나라에서 정치하면서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하지 마라는 뜻으로 올린 글입니다.

  • 16. ...
    '17.2.15 6:19 PM (110.70.xxx.202)

    사드도 거부하고
    북한에 2천만평 개성공단2하고
    핵도 포가시킬수 있는
    슈퍼맨이 문재인이라면
    민주당 위기일때마다 도망치진 않았지요

  • 17. 112.160.님
    '17.2.15 6:20 PM (61.75.xxx.237)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 나쁜 말인가요?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가 아닌 것은 맞잖아요.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 안 좋은 말도 아닌데 왜 억지를 쓰나요?

    우리나라에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은 없습니다.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은 우리나라 아니라 미국이라도 정치하면서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하지 마라는 뜻으로 올린 글입니다.

  • 18. 112.160.님
    '17.2.15 6:26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철저한 법치주의면서 원칙주의자는 정치판에 뛰어들면 안 됩니다.
    그리고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가 바람직한 정치가도 아니고요.

    노무현이 대선자금 받은게 나쁘다고 했나요 받지 마라고 했나요?
    그러니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라는 수식어를 제발 아무에게나 사용하지 마세요.

  • 19. 112.160.님
    '17.2.15 6:28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철저한 법치주의면서 원칙주의자는 정치판에 뛰어들면 안 됩니다.
    그리고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가 바람직한 정치가도 아니고요.

    노무현이 대선자금 받은게 나쁘다고 했나요 받지 마라고 했나요?
    그러니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라는 수식어를 제발 아무에게나 사용하지 마세요.
    112.160.님은 남의 말을 이상하게 풀어가네요.

  • 20. ...
    '17.2.15 6:28 PM (115.143.xxx.133)

    문과 안 둘다 좋음
    제발 두분 중에서 대통령이 나오기를~!

  • 21. 61.75 님
    '17.2.15 6:29 PM (112.160.xxx.226)

    1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 나쁜 말인가요?
    ==>
    나쁜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은 나쁜 말이 맞죠.

    안희정이 언제 나쁜 관행을 따른다던가요? 아직도 민주주의 의회에서의 협치 개념 몰이해하시고
    그저 안희정 새누리 프레임 씌우는 목적이 뭐죠?

    안희정이 권력적폐 세력들에 대한
    1월 초 안 지사 대선 토론회에서 2017년 대선주자로서의 소신에 대한 워딩 옮겨드립니다.

    안희정 왈)
    "현재 가장 큰 핵심은 그 견제 받지 않은 권력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다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 !

    그리고 그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핵심은 사실상 청와대의 권력과 돈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과 사법 권력이다 .

    사실 정치권과 우리 사회 모두는 다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어야 하는데 ,

    이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지 않은 권력이 늘 부패하고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견제 받게 하는 일 , 이것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분권의 원리이다 .

    그런 점에서 현재 견제 받지 못하고 있는 권력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와 정당이 대통령과 어떠한 관련을 맺어야 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
    이게 어딜봐서 기존의 나쁜 적폐 관행에 따르는 사람의 소신이죠?

    2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가 아닌 것은 맞잖아요.
    ==>
    아니요~
    님이 말씀하시는 원칙이 민주주의 원칙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적어도 안희정은 자기 자신 조차도 민주주의 원칙에 있어 그 뜻을 다한 사람입니다.

    안희정이 왜 그토록 민주주의 원칙과 정당정치를 평생 강조하는 이유를 잘 모르시는군요.

    그는 고등학교 때 자퇴까지 해가며 이미 민주주의를 위한 혁명을 꿈꿨고 대학시절 전대협을 설계한 사람입니다.
    노통 때 캠프 정무팀장으로서 임무와 명분으로 사실상 당시 돈 한 푼 없던 노무현의 당 현상황에
    대선 자금을 마련할 수밖에 없던 처지였고, 불법 선거자금으로 혼자서 총대 메고 감옥 들어갈 상황에서 조차도
    그는 자신의 죄를 자인하고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한 행동만을 했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고, 참여 정부 시절을 봅시다.
    다른 사람들 모두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는데 왜 그는 굳이 사면까지 거부하며 끝까지 벌을 받고 만기 출소까지 하면서
    그가 왜 민주주의 소신을 지키고자 한 줄 아십니까…
    다른 사람뿐 만이 아니라 그 누구도 …
    심지어 안희정이라는 그 자신조차도 그가 바라고 원하는 민주주의 원칙 아래 법의 영역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몸소 증명하여 이 원칙을 수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당당히 실천하고 나온 사람이고요.

    저는 아직도 그 당시 안희정이 노무현 대선시절 불법선거자금법으로 1년형 확정 받았을 때,
    그의 법정 마지막 최후 진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를 무겁게 벌해 승리자라고 해도 법과 정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이고 증명하며 스스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감당하게 해주십시오."

    ===========================================================================
    1심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 받았던 그의 당시 최후진술은 다음과 같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정치자금법 위반이 맞다. 불법자금을 수수한 것이 맞다. 죄를 엄하게 물어달라. 달게 받겠다. 조직과 살림을 맡아서 하다보니 엄한 아버지 밑에 어머니가 그렇듯이 현실에 많이 타협했다. 그 타협은 우리가 극복하려 했던 과거의 낡은 정치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의 원칙으로는 그것 역시 범법행위임을 인정한다."

    "무겁게 엄벌해 달라. 과거에는 악법은 어기는 것으로 저항했지만, 이제는 그 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제 자리에서 민주화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 세상과 타협을 하다보니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누를 끼쳤다. 과거 민주화 운동과 야당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출세하려고 이긴 것은 아니었는데 그러다 보니 세상과 타협했다. 저를 무겁게 벌해 승리자라고 해도 법과 정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이고 증명하며 스스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감당하게 해달라."

    3
    우리나라에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은 없습니다.
    철저한 법치주의자고 원칙주의자은 우리나라 아니라 미국이라도 정치하면서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
    그러니 안희정이 정치계에서는 거의 희귀한 케이스라 저도 생각합니다. ㅎㅎ
    더 쓸말은 많지만 저녁 먹어야 해서 이만 씁니다.

  • 22. 112.160.님
    '17.2.15 6:30 PM (61.75.xxx.237)

    철저한 법치주의면서 원칙주의자는 정치판에 뛰어들면 안 됩니다.
    그리고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가 바람직한 정치가도 아니고요.

    노무현이 대선자금 받은게 나쁘다고 했나요 받지 마라고 했나요?
    그러니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라는 수식어를 제발 아무에게나 사용하지 마세요.
    112.160.님은 남의 말을 이상하게 풀어가네요.

    제 글을 보고 논리를 따지려면 안희정은 정치가이다.
    고로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가 아니고 관행을 따르는 현실타협형이다라고 결론을 내려야죠

  • 23. 61.75 님
    '17.2.15 6:34 PM (112.160.xxx.226)

    그러게 어떤 관행요?

  • 24. 112.160
    '17.2.15 6:34 PM (61.75.xxx.237)

    대선자금을 받는 관행을 적절한 수준에서 받는 관행을 따랐다고 했는데
    뭔 적폐를 따랐다고 한 말처럼 이렇게 난리를 치나요.

    죗값 치르면 법을 어긴게 아닌게 되나요?
    대선자금을 받고 죗값 치른것도 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 한 게 맞아요.

    왜 정치가에게 성직자에게난 어울릴 수식어인 철저한 법치주의고 원칙주의자를 사용하나요?

  • 25. ///
    '17.2.15 6:35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대선자금을 재벌에게 받는 관행이죠

  • 26. 112.160
    '17.2.15 6:36 PM (61.75.xxx.237)

    대선자금을 재벌에게 받는 관행이죠

  • 27. 61,75 님
    '17.2.15 6:37 PM (112.160.xxx.226)

    님이 발언한 내용이 정말 당시의 대선자금 명목만을 적시한 것이라면 그 일부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안희정은 노무현 이전 세대의 대선 자금 관행들을 깬 사람이기도 했기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성직자에게 법치주의 원칙주의가 더 어울린다는 말 또한 동의하기 어렵군요,

  • 28. 112.160
    '17.2.15 6:39 PM (61.75.xxx.237)

    제 글 다 찾아보세요.
    대선자금 말고 다른 말 한 거 있는지...
    전 수식어 하나를 사용해도 제대로 사용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 29. 61.75 님
    '17.2.15 6:40 PM (112.160.xxx.226)

    제가 님에 대해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사과드립니다.
    요즘 자게에 보면 팩트 아닌 사실로 안희정 흔들기 하는 세력들을 많이 목격한 바 님의 의도를 그런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안희정 전과 기록은 1987년 9월 24일, 1988년 12월 21일 모두 민주투사로서 국가보안법에 의해 투옥했던 전과 외에는
    과거 노무현 불법 선거자금으로 총대메고 정치자금법에 의해 2004년9월 22일 처분받은 전과기록 이외에는 없습니다.
    과거 민주 투사로서 투옥됐던 건 아시겠고, 노무현 정치자급법으로 다녀온 전과가 기가 막히시다구요?
    노무현 이전 과거 우리나라 대선 자금 실태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이거나 다른 의도가 있으신지?..
    그럼 또 써드리지요.

    노무현 이전, 예를 들면 과거 김영삼이 대선 선거 치르고 당에 넘겨준 금액이 780억 원이었습니다.
    그런 선거판을 바꾼 것이 그나마 노무현 때부터였죠.
    노통 때 불법 선거 자금에 대한 죄목으로 총대 메고 최초로 수사에 정정당당히 응해 벌받겠다고 총대 메고 감옥 간 사람이 안희정입니다.
    그 이전에는 불법 선거 자금 문제 불거지면 다들 해외로 잠시 튀었다가 돌아오는 게 당시 우리나라 대선의 관례였고 그전엔 아무도 불법 선거자금으로 감옥 간 사람이 없었습니다.

    만일 안희정도 예전의 그런 관습처럼 잠시 잠깐 도망 다니면서 스스로 죄를 받겠다고 하지 않았다면 지금 같은 선거법 잣대도 마련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애초 타 세력들로부터 깔 거리 자체가 제공이 안 됐겠죠.
    참고로 당시 노무현이 후보로 당선됐을 때 당에 돈 한 푼도 없었고요.

    안희정이 도망 안 가고 자신이 저지를 죄에 응당하는 벌을 받고 그 법을 바꾸기 위해 감내했기 때문에
    그나마 사람들이 이제야 그 토대를 밟고 깔 수 있게 된 점을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안희정은 이 문제에 있어서 스스로 죄를 자인하고 사면까지 거부하고 최초로 만기 출소한 사람입니다.

    그후 전세집 팔아 벌금내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노통에 피해갈까봐 임기내내 아무것도 안했고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안희정의 사정은 측은했지만,
    그가 죄목에 해당하는 벌을 받은 점에 있어서는 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 30. 61.74님...ㅎㅎ
    '17.2.15 6:41 PM (175.223.xxx.251)

    철저한 법치주의자 원칙주의자는 제가 한 말인데요..ㅎㅎ엄격함을 요구하시니 정정할께요. 제가 아는 한국 정치인 중에 가장이라는 단어를 붙일만한 원칙주의자 법치주의자..됐죠?^^

  • 31. 61.75 님
    '17.2.15 6:42 PM (112.160.xxx.226)

    그리고 위의 글은 61.75 님에게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여기 자게에 하도 팩트 없이 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데가 댓 달았던 내용이니 이점 양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32. 박사모
    '17.2.15 6:50 PM (221.167.xxx.125)

    알바하느라 고생한다

  • 33. 풋,,
    '17.2.15 6:55 PM (112.160.xxx.226)

    웃고 갑니다 안희정 지지하는 세력이 박사모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저 마타도어 정신승리!

  • 34. ㅇㅇ
    '17.2.15 7:03 PM (221.139.xxx.47)

    저도 안희정후보 좋아요^^

  • 35. ㅇㅇ
    '17.2.15 7:34 PM (58.140.xxx.25)

    친일파도 현실주의자였죠.
    어차피 망한 나라,,, 일본하고 잘 해보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297 민주당 경선 문재인이 안될 확률이 있긴 한가요? 12 ㅇㅇ 2017/03/15 1,483
662296 비염가족 ㅎㅎ유근피 신이화 작두콩 코세척 후기입니다 4 소망 2017/03/15 4,632
662295 위안은 딸에서 받고싶고 돈은 아들에게로.. 7 그냥딸 2017/03/15 2,546
662294 친정엄마 올케언니랑 패키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요 6 오즈 2017/03/15 2,430
662293 인격이 훌륭하면 돈 벌기 힘드나요? 5 정말 2017/03/15 1,604
662292 무선주전자를 새로 샀는데 소독방법 4 ㅁㅇ 2017/03/15 1,483
662291 민주당 3차 토론회 요약, 문재인의 말말말! 10 차별 없는 .. 2017/03/15 472
662290 머리 좋다 좋다 해도 법조인 2017/03/15 619
662289 문재인을 '친기득권'으로 몰기 위한 이재명 발언, 사실 아니다... 35 매우 부적절.. 2017/03/15 996
662288 사회성 좋은 여자와 집밖에 모르는 남자의 결혼 12 강추 2017/03/15 4,349
662287 그만두면 지는거죠? 8 very_k.. 2017/03/15 1,586
662286 호가든맥주 330ml를 한 병 마셨습니다 9 호가든 2017/03/15 2,101
662285 JTBC 뉴스룸시작 2 지금 2017/03/15 426
662284 사시는데 주차구역 다 있으세요? 3 dd 2017/03/15 633
662283 출근하면서 매일 화장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11 ㅇㅇ 2017/03/15 3,013
662282 동네모임.. 재미있으세요? 7 무슨재미 2017/03/15 2,932
662281 안철수 vs 문재인 예측대결... 볼수록 놀랍네요.. 43 미래 2017/03/15 2,507
662280 이건 저의 편견일까요 2 ㅇㅇ 2017/03/15 554
662279 핸드메이드 코트 3월말까지 계속 입어도 될까요? 5 질문 2017/03/15 3,771
662278 단어 하나 찾아주세요 나이가 죄 2017/03/15 322
662277 세월호10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8 bluebe.. 2017/03/15 213
662276 세번 씻은 쌀뜨물이라는게 무슨말일까요? 5 라라라 2017/03/15 1,474
662275 [JTBC 뉴스룸] 예고........................ 7 ㄷㄷㄷ 2017/03/15 826
662274 불린지 오래된 쌀로 밥을 했는데 색이 빨개요 4 .. 2017/03/15 2,553
662273 치매 검사 퀴즈 하나 올려봐요 26 치매없는세상.. 2017/03/15 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