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이예요
사실 1억도 안되요 ㅜㅜ 조금 모자라요
그런데 이돈을 가지고 뭘하까 궁리만 하고있어요
저는 40대 후반 주부입니다. 남편 퇴직 얼마 안남았구요 제가 몇년 알바해서 모은돈이예요
남편은 어렴풋이 알고 있으나 큰 도움은 안되요 투자라곤 전혀 생각 안하는 사람이예요
제명의로 작은 아파트 서울이나 경기도에 전세로 하나 살까요?
아님 오피스텔을 살까요?
아님 친구가 말하기를 연금이 확정금리로 제나이 60세에 월 50씩 주는게 있대요
1억 예치하면요
둘중 어떤걸 하시겠어요?
아님 다른 안이라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