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체적인 편곡이나 그림은 고훈정씨가 잘잡아주셨고
이동진씨도 파워.ㅣㅆ는 묵직한 보이스 넘 좋았구요
윤상씨가 그랬듯이
이준환군으로 인해 그 곡의 한계를 넘을수있는거같다
는 말이 전 딱 와닿더라구요
마지막 조용히 반주없이? 부르는데도
준환군 목소리는 백뮤직처럼 깔리는음색이어서
더 풍부한 느낌이었구요
하이음으로도 꺽이는 화음 내는데도
어쩜 안정되게 음정,박자 정확하고
그리구 차분한성품이 안이 꽉차있는 아이같아서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 루나는 준환군의 몫이 커요
잘될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7-02-15 12:50:41
IP : 122.34.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alla
'17.2.15 12:53 PM (115.22.xxx.120)동감해요.
2. good
'17.2.15 1:07 PM (175.223.xxx.40)변성기전에 노래 좀 많이 듣고 싶어요
3. 내리플
'17.2.15 1:31 PM (103.28.xxx.3) - 삭제된댓글덕분에 웅장함과 몽환적이 분위기가 잘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4. 아
'17.2.15 1:32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고훈정 손태진 이동신 이준환
이 넷의 조화가 너무 아까워요
이렇게 우승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ㅠㅠ5. 저도
'17.2.15 2:17 PM (59.12.xxx.41)이동신 같은 거칠면서 남성적인 정말 흑소육즙이 나올듯한 테너는 못 본것 같아요
이동신 아까워요6. 맞아요
'17.2.15 2:59 PM (121.166.xxx.193)이동신 넘아깝죠
이벼리대신에
들어가지7. 맞아요
'17.2.15 10:12 PM (121.166.xxx.205)이동신 넘 아깝죠. 고훈정이랑 소리 합 좋았는데.
그리고 이준환 소리와도 아주 잘 어울렸죠.
이 팀 깨진게 아쉬울 뿐이지요.
그런데 그럼 뭐 하겠어요. 팬싱에선 사라진 팀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김현수, 손태진, 유슬기, 백인태 네 명이 콘서트 하면서 일리브로를 부른다지요.
루나도 곧 다른 팬싱 멤버가 부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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