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근혜, 이란 K타워 직접 지시했다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 비리와 마찬가지로 '이란 K타워 프로젝트' 역시 최순실씨가 실질적 회장인 미르재단이 주도하려 했다는 것이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에 나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사업을 꼼꼼히 챙겼다...........................최순실씨 사익 추구 혐의가 드러난 ‘미얀마 K타운’과 목적·구조·내용이 유사한 프로젝트가 있다. ‘이란 K타워’ 프로젝트다. ............................
이란 K타워에는 전자제품 판매장·화장품 판매장·한식당 등 수익형 시설과 한국문화원·한국어학당·태권도장 등 공익형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었다.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 전문위원은 “건물은 LH 돈으로 짓고, 입점할 업체를 선정할 권한이라는 특혜를 청와대가 미르재단에 주려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이란 K타워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무산됐다.
무산됐기 망정이지...완전 빨대감이었군요
근데...저 두여자가 이렇게 돈빼는걸...어찌 저리도 잘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