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이 밝힌 내용을 보면 “야당 공세 이번에는 OK. 그러나 내년 대선 전, 또는 정권 교체 시 검찰 수사 가능성. NGO 등에서 고발하고 검찰 수사 개시되면 우리는 자료를 제출해야 함. 삼성 폭발적…프로그램 일단 중지…정보 소스 단속” 등이다.
박 사장의 메모는 당시 삼성이 느끼는 위기감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검이 정황이니 의혹이니 하며 언론 플레이하는걸 보니 별다른 증거를 못 만들어냈군요
장시호 태블릿도 실제 출시일 이전에 이메일을 사용했다고 거짓발표한게 들통나자 조용히 뒤로 집어넣고,
블랙리스트도 1만건이 넘는다느니 겨우 374명, 그것도 명단을 보면 모두 정부지원 사업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개인/업체 명단이고 그걸 "배제된 인사"라는 타이틀을 부여해서 왜곡 선동한 것이더군요
잘 보면 보수 인사가 수두룩하고 한 단체가 여러번 중복해서 나오기도 하고 (경남국악관현안단 휴는 5번 중복)
심지어 충청북도, 성남시, 전주시청과 같은 지방자치기관도 나와있는데 이게 무슨 블랙리스트인가요?
딱하나 눈에 띄는게 국가보안법 철폐 주장한 곳인데 아니 국민세금을 국가방위를 위한 법 철폐에 쓰는
걸 막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뉴스 기사에 전체 명단이 공개됐으니 다 함께 세보시죠)
http://news.mk.co.kr/newsRead.php?no=94582&year=2017
가여운 영혼이 댓글로 붙었네요.
이번 기회에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나라 만들면 기업에게도 자유로운 경제활동하기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려야죠
언능 잡아들이고 이참에 삼성도 다시 태어나야죠
209.95.xxx.73...
불쌍한 인생
209.95.xxx.73...의 기획작품이 많네요~~~
안쓰럽~~
209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