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 간 뇌물죄 혐의 규명에 총력을 다하는 태세다. 특검은 5가지 혐의를 추가해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다른 대기업 뇌물 수사 배제를 감행하면서까지 이 부회장 구속에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다.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 언론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국가보위성 충성 작전인지, 악화된 북중 관계에 따른 도발인지 등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래는 15일 아침 전국 주요종합일간지 1면 머릿기사 헤드라인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 언론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국가보위성 충성 작전인지, 악화된 북중 관계에 따른 도발인지 등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래는 15일 아침 전국 주요종합일간지 1면 머릿기사 헤드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