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17.2.15 5:07 AM
(71.218.xxx.6)
죽인건 확실할까요?
김현희도 간첩아니라면서요.....
2. 물랭이
'17.2.15 5:19 AM
(121.153.xxx.241)
북한이 죽이고자 했다면 죽였어도 벌써 죽였겠죠.
김정남이란 남자는 오래 전부터 심심하면 언론에 나타나서 북한을 까는 언론인터뷰를 하곤 했는데,
김정남이 진짜 북한 김정일의 아들, 다시 말해 김정은의 형이었다면 잡아들이던지, 죽이던지, 조치를 취했어도 벌써 취했겠죠.
김정남은 일본에도 나타났다, 마카오에도 나타났다, 중국에도 나타났다. 숨어 지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곳저곳을 활보하고 다니는데 김정남이란 남자가 정말로 김정일의 아들이었다면 북한이 그냥 방치할 리가 없죠.
3. 물랭이
'17.2.15 5:24 AM
(121.153.xxx.241)
6. 자신의 이름이 ‘백취혜’라고 밝힌 김현희의 초기진술에 대해
6-1. 김현희는 바레인 수사당국에서 진술 시 자신이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학룽 출신이라고 주장함. 그녀의 중국 이름은 박와와이(PAK WAH WAI, CCC 4102/0583/1920)이며, 가능한 다른 이름은 바이추이후이(BAI CUI HUI)나, 바이하우후이(BAI HAU HUI)도 될 수 있다고 함. (바레인보고서77항)
▲ 바레인보고서 [자료사진-서현우]
▷ 안기부는 위 바레인보고서(77항)의 박와와이(PAK WAH WAI)란 이름 뒤에 보이는 ‘CCC 4102/0583/1920’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밝히지 않았음.
▷김현희의 안기부신문조서에 나타나는 중국인 위장 이름 백취혜의 漢字표기는 모두 百萃惠(백췌혜)인데, 바레인보고서엔 白翠惠(백취혜)라 되어 있어 한자의 성씨姓氏 白과 百의 차이뿐만 아니라, 이름의 ‘취’와 ‘췌’는 북경어 발음으로 모두 ‘CHUI'로 발음되나 엄밀히 다른 한자임. (수사기록338, 454쪽, 바레인보고서77항)
▲ ‘하치야 마유미’에서 ‘백취혜’로 신분을 바꾸었으나, 한자명은 백췌혜(百萃惠)임 -하치야 마유미 위장 안기부신문조서 [자료사진-서현우]
▲ 백췌혜(百萃惠) - 백취혜 위장 안기부신문조서 [자료사진-서현우]
▲ ‘百萃惠’의 한자음과 다른 ‘백취혜’ -안기부신문조서 [자료사진 - 서현우]
▲ 안기부신문조서와 다른 백취혜(白翠惠) -바레인보고서 [자료사진-서현우]
- 통일뉴스- 중 일부
4. 물랭이
'17.2.15 5:26 AM
(121.153.xxx.241)
87년 칼 858기 실종 사건에 대한 정부의 발표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의혹이거나 거짓.
유가족들은 아직도 진실규명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5. 물랭이
'17.2.15 5:29 AM
(121.153.xxx.241)
당시 정부의 발표를 비유해 보자면
한 여름 밤,
비오는 달밤에,
난 그녀와 함께 얼음이 꽁꽁언 호수 위에서
수영을 하였다.
6. 물랭이
'17.2.15 5:44 AM
(121.153.xxx.241)
진실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죠.
진실을 얻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때론 자기 자신(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인식)을 부정하는 용기와 아픔도 있어야 합니다.
7. 이봐요
'17.2.15 7:33 AM
(14.32.xxx.118)
씨도둑 못한다고
얼굴이김정은과 똑같이생겼고
한솔이는 김일성젊은시절
얼굴과 똑같더만요
음모론넘좋아하시나봐
8. ......
'17.2.15 7:4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못할것도 없지 않나요
칼로 찌르면 사람들이 바로 알아채지만 독침을 맞고 쓰러지는데 누가 그런짓을 했는지는 cctv를 본 후에나 알았겠죠.그러니 유유히 택시타고 나갈수 있었을 거구요
김정남을 그동안 쉽게 살해하지 못한 것은 김정남이 김정일의 장남이라 김정남을 밀고 있는 세력들이 있어 함부로 죽일 수 없고 긴장감만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북한으로 입국하라는 명령을 김정남이 이행하지 않아 죽였다고 하네요.
9. 물랭이
'17.2.15 7:40 AM
(121.153.xxx.241)
사람들이 나를 김일성과 꼭 닮았다고 하더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엊그네 텔레비전을 보니 최순실과 정말 똑같이 닮은 배우가 최순실 연기를 하더만. 정말 똑같더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
10. 물랭이
'17.2.15 7:43 AM
(121.153.xxx.241)
독침으로 찌른 것이 아니라 독 스프레이를 뿌렸다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11. ㅇ
'17.2.15 7:47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에이~ 첫째부인 아들인데 당연히 김정일 아들이지.. 그걸 부정해요?
12. 물랭이
'17.2.15 7:55 AM
(121.153.xxx.241)
언론에 등장한 김정남이란 인물이 김정일의 아들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북한이 그러던가요?
그자가 북한 김정일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에 대해 적개심을 가진 세력들 아닌가요?
북한에 대해 왜곡, 날조, 조작으로 먹고 사는 세력들.
김정일의 아들인지,아니면 어떤 세력들이 자신들의 목적에 의해 등장시킨 배우인지.....모르잖습니까?
다만 여러 정황을 놓고 판단했을 때......
말이 안된다 이거죠.
13. ㅠ
'17.2.15 7:56 AM
(49.167.xxx.131)
살해든 급사든 그게 불안한들 이 무능력한 정보나 대통이 뭘 해결하겠어요ㅠ 전영병 하나 못잡아 사람 죽이고 동물 죽이고 ㅠㅠ
14. ㅇ
'17.2.15 8:00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김정남이 명박이니 근혜정부에서 갑자기 나온 인물은 아니잖아요? 그 이전부터 들었는데요? 오히려 김정은이 대를 이을때 생소했는데 뭔소리에요?
15. 물랭이
'17.2.15 8:11 AM
(121.153.xxx.241)
그러니까
김정남이 세계 언론에 등장한 것이 한 20년 가까이 될겁니다.
심심하면, 잊혀질만 하면 일본이나 싱가폴, 마카오, 중국 등징에 나타나서 북한을 까는 언론 인터뷰를 해왔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그 동안 이런 김정남을 그냥 방치했을까요?
언론에 등장한 김정남이 진짜라 할 경우, 북한 표현대로 하면 김정남은반당, 반인민, 반혁명분자로서 즉각 처형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왜 그 동안, 그 오랜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서 이제와서 살해했냐는 것이죠.
왜????왜??????
16. 음
'17.2.15 8:15 AM
(125.185.xxx.178)
유병언화 된거죠.
17. ㅇ
'17.2.15 8:28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김정일 아들 김정남은 존재하지만 떠도는 사진의 주인공은 아니라는 말? 아님 김정남 자체가 허구인물?
18. ///
'17.2.15 8:28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김정은은 김정일 아들 맞아요.
김정일 - 김정은
김일성 - 김한솔
닮아도 너무 닮았는데요
19. ///
'17.2.15 8:30 AM
(61.75.xxx.237)
누가봐도 김정남은 김정일 아들 맞아요.
김정일 - 김정남
김일성 - 김한솔
닮아도 너무 닮았는데요
그리고 김정남은 1990년대 중반부터 유명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당연히 김정남이 세습할 줄 알았는데 김정은이 뜬금포로 나와서
전 세계가 당황했을 정도였어요
20. 물랭이
'17.2.15 8:33 AM
(121.153.xxx.241)
조작 의혹 김정남 암살의 교훈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02: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일본 언론에서 내세우고 있는 가짜 김정남, 북한 사람이 이렇게 껄렁껄렁하게 해외에서 돌아다닌 적이 언제 있었나 ©자주민보
14일 연합뉴스는 속보를 통해 북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현지시간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14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과 현지매체 더스타(The Star) 온라인에 따르면 김정남은 이날 오전 9시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 이륙하는 마카오행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하면서 "영국 BBC방송과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도 각각 말레이시아 총리실 관계자와 현지 경찰 관계자를 인용, 김정남의 사망이 확인됐고 현재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독살용 독침 등을 그래픽으로 소개하는 등 북에서 여성 요원들을 동원하여 이런 테러를 가했을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길게 이어 놓았다.
본지에서는 김정남의 등장 시절부터 일본이 조작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며 의혹을 제기해왔다. 전통적으로 북의 최고지도자 가족들은 정당한 직책을 가지고서 하는 활동이 아니면 거의 북에서도 완전 비공개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비공개라는 것이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혈육이라는 이유만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등의 일이 절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김정남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북도 아닌 해외에서 버젓이 활동을 하고 다니고 언론과 대담까지도 진행하는 등 있을 수 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그의 말투가 완전히 남쪽식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스위스에서 유학도 많이 했지만 북의 억양이 강하게 비껴있다. 중국의 조선족도 거의 북의 말투와 비슷하기 때문에 북쪽 사람이 남측과 똑같은 억양의 말을 배우는 것은 남쪽으로 내려와 살거나 어린 시절 남쪽 사람으로부터 언어교육을 받지 않고서는 거의나 쉽지 않다. 그래서 탈북자나 조선족 동포들이 금방 구분이 되는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가문도 남쪽과는 다른 어투와 억양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김정남이란 인물은 언론과의 대담에서 100% 완전히 남쪽 표준어를 사용했다.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북에서 후지모토 겐지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요리사라는 일본인, 김정남이라고 자칭하는 인물 등을 단 한번도 인정해보적이 없다. 물론 그렇다고 사사건건 이들이 서방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반박하지도 않는다.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았다.
일본 레스링 이노키 선수나, 미국의 농구 스타 로드먼 선수에 대해서는 북에서 확실하게 인정한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설령 김정남이 실제 인물이라고 해도 북으로 불러서 잘못이 있으면 합당한 벌을 내릴 수도 있을텐데 왜 이렇게 북의 영상을 흐릴 것이 것이 자명한 테러의 방식으로 그것도 숨길 수 없는 외국에서 암살하겠는가.
본지의 의혹대로 김정남이 꾸며진 인물이라면 결국 이용만 당하다가 희생된 셈이다. 세상에는 이용당하다가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토사구팽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줄을 잘 서야 하고 특히 거짓 세계에는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어쨌든 그의 명복을 빈다.
21. 원글아
'17.2.15 8:35 AM
(175.223.xxx.116)
원글
당신말 아무도 안믿으니까
물증가져오라구요
물증을
혼자서 망상하고있네
긍께로
첩보영화너무보지말아요
22. ...
'17.2.15 8:4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말투가 다르다는 건 충분히 합리적 의심할만한 일이 될 수 있죠.
몰랐던 의외의 사실이네요.
23. 물랭이
'17.2.15 8:45 AM
(121.153.xxx.241)
물증?
언론에 등장한 김정남이란 자가 북한 김정일 아들이라는 물증 있습니까?
북한의 적대세력이나 언론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것이 사실이 되는 것이고, 물증이 되는 겁니까?
정황이나 상식을 통해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황이나 상식적으로 판단했을 때, 참으로 황당하다는 것이죠.
24. 헐
'17.2.15 8:47 AM
(218.153.xxx.223)
물랭이는 신종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네.
병이여~
25. 물랭이
'17.2.15 8:50 AM
(121.153.xxx.241)
김정남 암살? 제 2의 유병언 탄인가?
번호 181332 글쓴이 이인숙 조회 169 누리 10 (10,0, 3:0:0) 등록일 2017-2-15 07:09 대문 1
김정남 암살?
제 2의 유병언 탄인가?
그렇다면 새로운 선전선동이 아니라 캐캐묵은 선전이네~
“어제 오전 9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람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에 독침을 맞고 살해됐으며”
“이 사실이 이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보고되었으며, 황교안 권한대행도 이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대답해보거라. 누가 부검을 할 권한을 니들에게 줬으며, 어찌 그리 번개탄같이 빠르게 독물침이 원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는가?
.
부검은 가족의 허락과 동의 없이 할 수 없다. 김정남이라면 엄현히 북에 가족들이 있는데 북에서 부검 허락을 했는가?
더욱이 병원에 일단 입원하면 신상파악하는데만 몇일이 걸릴 수 있으며, 부검은 최종적으로 가족의 허락하에 아니면, 가족의 요구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김정남이 북한 사람이면 어찌 그렇게 남한말을 모국어처럼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왜 독침이라 했다가 또 액체를 뿌렸다고 말이 바뀌냐?
이것은 정녕 다 짜갭기한 계획하에 이루어진 범죄사실이라는 썩은 냄세가 진동하는구나.
물에 빠져 찌뿌라기라도 잡을려는 니들의 모습이 애처롭구나.
.1.여권이름이 김정남으로 되어 있지 않다면서 어떻게 김정남인지 즉시 신원을 확인했는지 의심이다.
.2.독침을 맞았다고도 하고 얼굴에 뭣을 뿌렸다고도 하는데, 부검을 해보지 않고 사망원인을 알 수 있단 말인가? 그 두여인이 남한 사람인지 북한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 어떻게 알았는가?
.3.계획적 사건에서 범죄자를 찾는 중요한 방법은 이사건을 일으켜서 누가 이익을 보는가이다. 암살이라면 계획적인 사건인데, 이런 사건을 일으켜서 지금 현재 가장 이익을 보는 집단은 북한인가 아니면 위기에 몰려있는 박근혜 매국노집단인가 미국 일본인가? 확실한 것은 이 “암살”를 이용해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은 박근혜 매국노 무리와 미일이다.
.4.김정남이라고 해외를 떠돌아 다니며 국정원을 돕고있는 이자가 북녘사람이라면 어떻게 100%완벽한 남한 말투를 쓸까? 이 김정남이라는 자는 일본 한국 미국이 칼기사건의 김현희처럼 조작된 인물일 가능성이 100%이다
26. ...
'17.2.15 9:04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84645&page=1&searchType=&sea...
원글이 쓴 다른 글 하나 더. 최고 존엄에 해가 갈까봐 안달이 났구만.
27. 000
'17.2.15 9:01 PM
(204.136.xxx.143)
원글 같은 사람에게 본인 인생을 제외하고는 세상 모든게 음모일듯...
정신병원에 가보세여 ㅋㅋ
28. 오오
'17.2.15 9:04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진짜 말투가 북한말투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오늘자 mbc 보도인데요
김정남을 알고 있는 일부 북한 엘리트들에게는 큰 충격일 수 있지만 김정남의 존재 자체가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아 큰 동요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 주민들도 소문이 엄청 빠르고 무성하다던데 (정보 통제 때문에 헛소문도 많긴 하지만. 그때 김정은 부인 임신설도 뉴스 나오기 전에 주민발 소문이 먼저 나왔잖아요) 김정남의 존재에 대해선 아예 소문 자체가 안났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29. 하도
'17.2.15 10:19 PM
(1.250.xxx.234)
구린짓에 조작질을 많이 허니께
30. 암살 당한 것 맞는데
'17.2.16 1:22 AM
(42.147.xxx.246)
뭔 소리
그리고 남한 말투면 어쩌라고...
이만갑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 남한 말투 그냥 배워서 쓰던데
그게 뭐가 이상해서
그리고 그 사람 주변에는 항상 일본기자들이 따라다니는데 가짜라면 일본기자들이 쫓아다니기나 할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