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늦은 나이 새롭게 시작해서 잘 풀리신 분

....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7-02-15 01:06:24
제목그대로 늦은나이 혹은 사회통념상 늦었다고 인식되는 나이에 무언가 시도해서 성공하신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 있다면 사례좀 듣고 싶어요.
동기부여되고 노력하는 자에게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좀 갖고 살게요.

IP : 220.79.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뜬금없지만
    '17.2.15 1:44 AM (115.40.xxx.136)

    사십중반 재혼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둘만 생각하며 살아요
    여유있어 직장 그만두고 취미생활하면서

  • 2. 윗님 애들은요?
    '17.2.15 1:50 AM (175.223.xxx.66)

    와 너무 부럽네요

  • 3.
    '17.2.15 2:02 AM (115.40.xxx.136)

    남편쪽 한명인데 따로 떨어져 살아요
    다 맞진 않치만 서로 노력하면서
    잼나게 살고 있어요
    주말마다 여행이며 맛집 다니구요
    직장생활 너무 힘들었는데
    안다녀도 된다는 남편말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 4.
    '17.2.15 2:04 AM (115.40.xxx.136)

    제 만족도가 높으니
    서로의 만족도도 함께 올라가는것 같아요

  • 5. ㅗㅗ
    '17.2.15 2:08 AM (211.36.xxx.71)

    애도 좋을지..

  • 6. 근데
    '17.2.15 2:35 AM (175.223.xxx.66)

    그럼 님은 전 남편과 자녀는 없으셨네요... 그러니까 가능하군요

  • 7. ㄷㄴ
    '17.2.15 2:35 A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정년퇴직하고 사업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려요
    투자금도 거의 없이 했는데 ..

  • 8. 얼마
    '17.2.15 7:52 AM (124.61.xxx.210)

    전 일주일됐나 50대에 임용합격한 글 올라왔었어요.

  • 9. micaseni88
    '17.2.15 9:01 AM (14.38.xxx.68)

    제 이야기도 여기 해당이 될라나...모르겠네요.
    전 아이들 키우는 동안 완전 전업으로 있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컸을때부터 (작은 애가 중학생된후부터)
    개인 영어 과외선생과 유치원 영어 강사를 시작했어요.( 미국에서 좀 살다와서요).
    지금은 노인복지관에서 영어 강사를 해요.
    중고등학생 과외할때 만큼 많이 벌진 못하지만
    시간 여유 많고, 시험준비, 수능준비, 내신 신경 안써도 되고,
    어르신들한테 사랑듬뿍 받고...^^ 만족해요.
    일 하기 시작한지 어언 17년이 다되가네요. 헐...
    바램같아선 내나이 70까지 일할까...생각중이에요.

  • 10. .....
    '17.2.15 10:28 AM (68.96.xxx.113)

    micaseni88님,
    영어관련 학위가 있다거나 자격증 같은 게 있으신가요?
    없어도 가능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611 안철수 재산 천 억이 쓸수있는 돈 천억인가요? 10 ㅇㅇ 2017/04/24 1,714
678610 24평대 아파트 2 부동산 2017/04/24 1,612
678609 진심 누구를 뽑아야하나요 23 . 2017/04/24 1,350
678608 연애에 있어서 외모는 어느정도 비중인것 같아요? 7 .... 2017/04/24 2,598
678607 국민아바타 ㅋㅋㅋ 1 ㅇㅇ 2017/04/24 795
678606 천안 최고의 팻말 ㅋㅋㅋㅋ 11 무무 2017/04/24 6,503
678605 tv토론 이후 안랩 주식 1200억 증발 7 ㅇㅇ 2017/04/24 1,621
678604 대선 후보들, 내일 손석희 사회로 JTBC서 원탁 토론 4 기대되네요 2017/04/24 1,334
678603 [팩트체크]'그대에게'가 안철수에게…신해철은 알고 있었다? 18 ㅇㅇ 2017/04/24 1,932
678602 강남 비싼 미용실들은 커트 비용 파마 비용 따로 받나요? 2 미용실 2017/04/24 2,234
678601 채널a 국당 권양숙 건 브리핑 철회 오보랍니다 31 오보 2017/04/24 2,615
678600 ㅋㅋ홍준표, 安저격 '어린애가 칭얼대고 토라진 초등생 모습' 8 준표 ㅋㅋ 2017/04/24 1,476
678599 찰스스텔라 ㅋㅋㅋ 7 *_* 2017/04/24 1,986
678598 주택임대사업자 1 00 2017/04/24 648
678597 문재인 후보- 천안 집중유세 10 그만괴롭힐께.. 2017/04/24 981
678596 다문화 가정,중국동포연합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대한민국국민이라.. 3 고딩맘 2017/04/24 495
678595 정당브레이크 떴네요 2 백두김노인 2017/04/24 694
678594 안철수 해외 출장도 1플러스 1 이라는 기사 떴네요 32 의혹 2017/04/24 2,039
678593 도착한 재외국민투표 공보물 비교(문/안/심).jpg 1 V3개표기 2017/04/24 545
678592 특정 비만 말고 전체적으로 찌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7/04/24 626
678591 장시호 '이모, '삼성동'사저 돈으로 유연·유주 키워달라 해' 지갑이하나 2017/04/24 1,684
678590 워킹맘 해외출장.. 어떻게 하셨나요? 12 ㅁㅁㅁ 2017/04/24 2,141
678589 중고 인생.. 5 ..... 2017/04/24 1,243
678588 중앙대 공대 장학금에 대해 여쭤봅니다. 4 퐁당퐁당 2017/04/24 1,312
678587 문재인후보는 저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안광이... 13 ..... 2017/04/24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