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콩이 많이 생겨서...
콩자반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생김새가 콩자반과 거리가 멀어집니다..ㅠㅠ
제가 50가까이 살면서 콩자반용 콩은 따로 있는가보다하고 이제서야 깨닫네요..
콩자반용이 아닌 검정콩으로 만든 콩자반인듯 콩자반이 아닌 물러터진 이 콩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검정콩이 많이 생겨서...
콩자반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생김새가 콩자반과 거리가 멀어집니다..ㅠㅠ
제가 50가까이 살면서 콩자반용 콩은 따로 있는가보다하고 이제서야 깨닫네요..
콩자반용이 아닌 검정콩으로 만든 콩자반인듯 콩자반이 아닌 물러터진 이 콩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콩죽을 만들어드심이....어떠시올지.....
달달한 콩죽이 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콩자반이 물러터지려면?
너무삶은뒤 간장을 넣으셧나
콩이 종류가 다른게 아니라....너무 삶은뒤 간장을 넣어서 그런건가요?
오늘 제가 따라한 레시피가 콩을 한참 삶은 뒤 간장을 나중에 넣으라고 한 레시피를 참고했거든요.
제가봐도 너무 삶은거 같아요.
요리 레시피 땅콩 조림 같은 경우도
제경우엔 그냥 끓으려고?하면 불 끄거든요
근데 레시피엔 10분인가 그렇게 끓이라고 돼있어요...그대로 하면 전 너무 물러서 못 먹을 정도
전 생땅콩도 잘 먹는 스타일이라..
전 30분을 끓였답니다..ㅠㅠ
레시피가 잘못된건지...콩이 잘못된건지...
제가 가지고 있는 콩이 콩자반을 하면 안되는 콩은 아닌가봐요...
내일 조금만 다시 해볼까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삶은신거 같은데요 한번 끓어오르면 바로 간장 넣어서 조리면 되요
메주 냄새같은게 날수도 있어요.
콩조림용 콩이 따로있는건 아니고 검정콩은 다 되요.
레시피대로 하면 오래 조려요.
내일 다시 맛보세요,
간도 냄새도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뚜껑열고 해야 해요 절대로 불려서 함 안되요 끊으면 물 조금 떠놓고 해야 함 낭중에 졸여들면 들어내놓은
물 다시 넣고 조림 되여
버려요
콩자반 먹는 사람 신기
딱딱하고 짜고 콩맛나고
젤 시로하는 반찬
밥집 반찬으로 나오면 한두개 먹고 안먹으면서 늘 이 많은 콩알 누가 먹나 걱정
서리태..좀 오래 삶으면
자꾸 껍질이 홀딱 벗겨지고
안그럼 딱딱하고..
벗겨지는건 싦을때 식용유 몇방울 넣으면 안벗겨져요.
그리고 싱겁고 메주콩 냄새가 나도 푹 졸여야
나중엔 적당히 짜고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요.
벗겨지는건 싦을때 식용유 몇방울 넣으면 안벗겨져요.
그리고 싱겁고 메주콩 냄새가 나도 푹 졸여야
나중엔 적당히 짜고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요.
팥같은 식감의 검정콩도 있어요.
콩자반은 서리태 같은 딱딱한 콩으로 하죠.
다른 종의 콩을 사용하신 듯 합니다.
검정콩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혹시 외국인가요?
저도 미국에서 콩자반 할려고 콩을 샀는데
30분을 끓이고 한시간을 끓여도 비린내가 나고 딱딱 하더라고요 그래서 망친적이 있었는데
이게 속청이란 콩이더라고요
이번엔 검정콩을 사서 예전 생각이 나서 물을 많이붓고 끓였더니 금방 물렁해지면서. 구수한~ 아시죠?
그래서 팥맛도나고 (이건 남편표현)나고
아주 구수한메주콩 삶은 콩자반이 되었어요
콩 종류가. 있더라고요
속청
쥐눈이콩
검정콩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