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3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7-02-14 20:48:4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14 8:49 PM (223.62.xxx.254)

    2017년 02월 14(세월호 참사 1,036일째) NEWS ON 세월호 #266

    ★ 헌재, 3월안에 탄핵 끝낸다..결정문 초고 작성 착수
    http://v.media.daum.net/v/20170213063012512?f=m&from=mtop
    탄핵심판 선고가 3월 초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헌재가 결정문 초고 작성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심리는 진행 중이지만 탄핵 사유 가운데 '언론 자유 침해' 부분에 대한 부분은 변론이 마무리된 상태라 이에 대한 결정문 작업을 먼저 하고, 나머지 사유에 대한 심리를 병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탄핵 심판의 결정이 지연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헌재의 의도에 따른 것이라 보여집니다.

    ★ 14일 헌재 13차 변론서 朴 대통령 출석여부 밝힐지 주목, 안봉근 증인출석
    http://v.media.daum.net/v/20170214074125989
    오늘(14일)은 헌법재판소 13차 변론기일에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세월호 참사당시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안봉근(51)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등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박 대통령의 출석여부도 오늘 밝힐 예정에따라 심판일정이 연기돼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다음 달 13일 이후로 선고 시기가 늦춰질 경우 '7인 체제' 심리로 진행돼 박 대통령 측에 유리하다는 말도 있지만, 오늘 대통령 측이 의견을 밝힌다면 헌재는 심판일정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변론 일정을 정할수도 있어 이 권한대행 퇴임전까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고 합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호수
    '17.2.14 9:08 PM (110.14.xxx.171)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언제쯤 가족곁으로 오실수 있을까요..가족 품에 오시는 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 3. 기다립니다
    '17.2.14 9:31 PM (125.180.xxx.160)

    모시러 내려 갈 때 까지 한 분도 유실되지 말고 자리 지켜주세요.
    Remember0416

  • 4. 기다립니다
    '17.2.14 10:22 PM (211.36.xxx.1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7.2.14 11:32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려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14 11:52 PM (1.177.xxx.24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헌재의 탄핵 결정이 빨리 내려져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기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7.2.15 12:05 A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bluebell
    '17.2.15 12:16 AM (122.32.xxx.159)

    네. . 저도 간절히 같은 맘으로 기도합니다. .
    모시러 갈때까지 한분도 유실되지 않고 모두 꼭 가족 만나게 되기를.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꼭 지켜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667 청심환...같은거 추천해주시겠어요? 1 ㅇㅇㅇ 2017/05/24 1,186
690666 6살 터울 육아,, 그리고 엄마의 삶 어떤가요~? 26 .... 2017/05/24 7,987
690665 언론에서 지금 이간질 중 14 ㅇㅇㅇ 2017/05/24 2,885
690664 지금 학종 얘기 많은데 걱정돼요 10 학종 2017/05/24 1,684
690663 김무성 이짤 보셨나요? 캐리어 날리는게 48 정말 ㅋㅋㅋ.. 2017/05/24 11,797
690662 4도어 냉장고 추천해 주실 분~ 2 우드스탁 2017/05/24 1,635
690661 벽걸이 에어컨 저렴한거 인터넷 구매vs 하이마트이마트구매 6 에어컨 2017/05/24 1,759
690660 오늘의 사진 한장.jpg 6 심장이 떨어.. 2017/05/24 3,948
690659 서정희씨는 옷도 어쩜 저리 잘입죠 104 타고난듯 2017/05/24 39,376
690658 아랫사람 대하는 방법 8 어용시민 2017/05/24 2,193
690657 필연은 우연이란 옷을 입고 나타난다 3 두친구 2017/05/24 2,484
690656 뉴욕 공항에서 만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ㅡ 어깨가 무겁다 고딩맘 2017/05/24 1,606
690655 비디오스타에 정샘물 나오는데 4 ... 2017/05/24 3,306
690654 여름 맞이 운동 하려는 분들 18 운동 2017/05/24 3,971
690653 결혼 세 달 전에 회사에 통보한 후배 40 참나 2017/05/24 15,862
690652 연예인이었다가 활동안하는 분들 개명하고 성형하나요? 여자연예인 2017/05/24 1,235
690651 월급쟁이가 50 넘어 인생 필 일이 있나요? 14 팔자소관 2017/05/24 5,418
690650 시중에서 사먹는 오이지 중에서 풀무원 어떤가요? 4 오이지 2017/05/24 1,193
690649 "아내 찾아내" 장인 흉기 찌른 사위 항소심도.. 2 ..... 2017/05/24 1,038
690648 도와주세요 1 헬프 2017/05/24 990
690647 고3때 마음잡고 공부하면 대학갈수 있어는" 옛말&quo.. 8 mmmmmm.. 2017/05/24 1,987
690646 문재인대통령이 사대강 감사 지시한 게 잘못한건가요? 24 00 2017/05/24 4,374
690645 부모님 집에 와이파이 안 잡히면? 5 와파 2017/05/23 1,597
690644 혹시 지금 댓글 자간이 확 벌어지게 보이시는 분? 2 2017/05/23 555
690643 불청에 서정희 나오네요 4 ... 2017/05/23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