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으로 대학 오려면

해외고에서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7-02-14 18:48:36

해외고에서 사정상 한국으로 대학을 오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처음부터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상담료만 기십만원 받는 컨설팅 업체들이고 ㅠ.ㅠ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10학년 2학기로 올해 유학을 갔습니다. 캐나다 좀 외곽지역입니다. 학교에 sat ap ib 등의 강의가 없다고 하는데

방학에 한국에 와서 준비를 시켜야 하는건지

돈을 좀 들일 생각하고 컨설팅 업체 연결시켜서 관리를 해야 하는 건지 ㅠ.ㅠ


너무 어렵네요 . 보통 어떻게들 준비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한국에 있고 아이만 외국에 있어요.

외국인 가정에 있어서 거기서 도와줄 형편은 안됩니다. 학원도 멀리 나가야 할 거구요.


거기서 진학하고 대학원을 한국으로 오게 하면 애한테는 편안하지 싶은데

제가 너무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ㅠ.ㅠ 얼른 오게 하고 싶네요...



IP : 218.145.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 입시맘
    '17.2.14 6:53 PM (43.245.xxx.66)

    올해 입시해서 울애 3월 입학에정이고요

    연고대 서성 정도 보내시고 싶으면 sat ap ib 하셔야합니다

    울애는 sat 2200대였고 ib학교라 ib과정 이수하고 40점 맞고 연대갔습니다

  • 2. ...
    '17.2.14 7:18 PM (139.192.xxx.174) - 삭제된댓글

    연대특례하셨나요 수시하셨나요 ..미리감사합니다.
    올해 고3맘인데 원글님질문이너무애매합니다..어떤상황이신건지 정보가없어답하기가힘든거예요 한국학교인지국제학교인지 어떤과정했는지 지필해야되는지.12특인지다다르쟈나요

  • 3. 원글 조금 수정
    '17.2.14 8:42 PM (218.145.xxx.105)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4. 그리고
    '17.2.14 9:19 PM (218.145.xxx.105)

    입시맘님....준비는 아이 혼자 했나요? sat요 근처 학원이라도 보내셨나요? 막막

  • 5. 캐나다
    '17.2.14 10:13 PM (180.69.xxx.126)

    한국대학입시준비는 .. 나오셔야할거같은데요
    시골이면 한국학원 없지않나요?
    외국인가정이면 학원라이드까지는 안해주거든요
    캐나다는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으로는 학원다니기 힘들어요

  • 6. 이해가 ㅠ
    '17.2.14 11:44 PM (190.92.xxx.161)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다는 분이10학년2학기에 애를 외국으로 보낸다는게..
    상식적이지 않네요.
    애가 영어가 자유로운 애인가봐요.
    그나이에 캐나다가서 ..다시 한국으로 대학온다고하고..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갈땐 어떻게 갔나요? 한국 3년특례로 가려면,아이 체류기간뿐아니라 부모의 체류기간등 여러가지 서류가 필요해요.

    가고싶은 대학 입학처에 문의해도 되고,
    특례로 유명한 삼성.스카이 학원 사이트보면,부모가 무얼 준비해야할지 나와있고요.
    누가 얘기해준다고 다가 아니고 아이와 부모가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 7. ??? 원글도 댓글도
    '17.2.15 1:44 AM (171.249.xxx.177) - 삭제된댓글

    10학년에 유학을 부모가 같이 간거도 아닌거같으니 특례는 제외될꺼구요. 그런경우 영어아주잘하지않음 수시도 어려울테고,
    10학년에 혼자 유학을 갔다라고 하면 국내대학으로의 진학을 거의 생각안한거라고 보여지고요..
    댓글중 Ib40점 맞아 연대입학한다는건 당연히 Ib커리큘럼이 있는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다는걸 말하구요.
    지금 상태에서는 캐나다대학가는게 제일 현실적인거같은데 어쩌나요. 걱정이 많으실텐데 잘 해결되길 바래요

  • 8. 유학을 너무 늦게..
    '17.2.15 1:53 AM (171.249.xxx.177)

    한국으로 대학오기엔 너무 늦게 간거같아요.
    10학년2학기라 하니 특례도 안되고 물론 부모없 혼자갔으니 당연하지만요.
    지금 캐나다에서 다니고 있는 학교가 IB커리큘럼을 하는학교라고 가정을 한다해도 ib점수 절대 잘나올수있는 상황이 아니겠구요(역시 너무 늦게갔어요)
    한국으로 올수있는 경우는 영어를 아주아주 잘해서 영특, 수시로 가는수밖에는 없는거같은데요.
    제일 좋은방법은 캐나다대학으로 가는게 학교선생님들의 도움도 받을수있고 나은선택으로 보여지는데 여유가 없다시니 고민이 많으실듯하네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985 치위생사라는 직업 어떤가요? 6 봄날은온다 2017/02/15 3,685
651984 문과 vs. 이과 5 ... 2017/02/15 1,614
651983 문후보님을 위한 노래 7 오드투더문 2017/02/15 438
651982 드라마 피고인 본 날은 잠을 못자요. 6 불면 2017/02/15 2,822
651981 진짜가 나타났다. 17 이재명 2017/02/15 4,312
651980 161ㅡ58인데요 12 살빼자 2017/02/15 3,038
651979 집근처 고양이가 아욱~아욱~ 울어요 18 .... 2017/02/15 2,415
651978 전여옥이 청렴결백을 논하다니 11 ㅎㅎㅎ 2017/02/15 1,547
651977 평소 심하게 급체 잘하는데, 매실액기스 먹음 안체하는건, 매실의.. .. 2017/02/15 1,635
651976 드라마 역적 참 재미있네요 9 천하장사 2017/02/15 2,809
651975 분식집 순두부찌개가 왤캐 맛있죠? 12 입맛ㅎ 2017/02/15 5,882
651974 전여옥 드럽게 잘난 척 하네요. 끈 떨어진 연이 참 나대네 13 나 미친다 2017/02/15 2,747
651973 이제 최순실 게이트가 사라지면서 고영태 녹취록이 서서히 폭발을 .. 34 서서히 2017/02/14 4,058
651972 건강검진 내일인데 생리가 나왔어요 5 건강 2017/02/14 2,596
651971 생각없이 웃고 싶은 분만 클릭하세요~ ㅋ 5 ㅋㅋㅋ 2017/02/14 1,223
651970 길냥이 사료 주는 시간. 5 ㅇㅇ 2017/02/14 1,294
651969 길가다 모르는 남자에게 이쁘다는 소리 들으면 어때요? 16 ㅇㅇ 2017/02/14 4,655
651968 에어프라이어 쓰시는분들 만족 하시나요? 5 ... 2017/02/14 2,217
651967 cnn bbc 헤드라인에 김정남 피살 다루네요. 6 웹서핑중 2017/02/14 1,088
651966 허지웅 또 뻘질문가지고 늘어진다. 10 2017/02/14 2,390
651965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주변인들이 놀러오고 싶어해요 13 11 2017/02/14 3,295
651964 부모에게 불만은.. 외동이 압도적으로 적을 듯 10 ㅇㅇ 2017/02/14 3,254
651963 박선영 아나운서 옷 잘 어울려요 3 박선영 2017/02/14 1,936
651962 정토회 불교 대학 다녀보신 분 있으세요? 3 ... 2017/02/14 2,072
651961 헐~지금 외부자들..김문수 8 ........ 2017/02/14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