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이 예전엔 선진국이었다는데 왜 매너는 그럴까요

궁금타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7-02-14 17:34:33

요즘 책을 읽고 있는데 중국이 18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강대국이자 선진국이었다는데

왜 일부 중국인들은 매너가 없는 편일까요? 중국관광객들 쓰레기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일본인들은 대체로 매너 지키잖아요

의문이에요


IP : 121.161.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고...
    '17.2.14 5:36 PM (71.218.xxx.6) - 삭제된댓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도 매너있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외국사람들 많을거예요.

  • 2. 에이고...
    '17.2.14 5:36 PM (71.218.xxx.6)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도 매너있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외국사람들 많을거예요.
    선진국 양반가문 이런거 다 소용없어요.
    집에서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거죠.
    집에서부터 잘 배워야해요.

  • 3. 일부 중국인이잖아요
    '17.2.14 5:38 PM (182.211.xxx.221)

    일부 한국인도 그렇죠.

  • 4. 사랑
    '17.2.14 5:41 PM (121.168.xxx.228)

    매너보단 문화 자체가 잘 안씻고, 언어가 시끄러우며, 남 배려가 없는 문화임.
    선진국이었다는건 당시 인구도 많았고 각종 발명품도 많이 나왔기 때문이죠.

  • 5. 그냥
    '17.2.14 5:43 PM (1.238.xxx.93)

    봉건 노예제 국가가 왜 선진국인가요? 인구 영토가 많고 크다고 해서 선진국은 아니죠.
    과학 문명 전혀 발전 못시켰고, 사회적 시스템, 신분제도 모두 수천년전이나 청나라 때나 같았는데요`
    그 결과로 상인들이 동원한 수천명의 서구의 군대에 수도와 궁전까지 쳐발린게 아편전쟁이고 / 홍콩 빼았기죠. 이후 멸망하잖아요.
    정신적 시스템이 삼국지 시절이나 똑 같아요. 그들이 교양 매너를 배우지도 않고 오로지 상대방보다 경쟁력갖춰 상대를 무찌르고 권력 잡는게 목표구요.
    그런게 최소 3천년 이상 유지된 국가였어요, 그게 몇십년 만에 바뀌긴 어렵죠.

  • 6. 그 단어
    '17.2.14 5:51 PM (112.169.xxx.72)

    그 선진국이 지금말하는 선진국의 의미가 아니잖아요 괜히 조상들이 때놈 소리 하나요?

  • 7. 제주도를
    '17.2.14 6:07 PM (42.147.xxx.246)

    쓰레장으로 만드는 넘들이 일본에서는 안 그러는 모양입니다.
    전혀 뉴스에 안 나오네요.

  • 8. 시민 의식 부재
    '17.2.14 6:16 PM (23.19.xxx.54) - 삭제된댓글

    그땐 선진국 개념이 없었죠.
    그냥 국부가 넘쳤던 거지.
    시민혁명과 산업화를 겪지 못한 지역은 교양이 늦게 발달할 수밖에 없어요.
    일본도 70년대까지 얼마나 진상짓 많이 했는지 아세요?
    우리나라 기생 관광 와서 얼마나 무질서하고 더럽게 놀고 다녔는지.
    그리고 깃발부대의 만행 때문에 프랑스에서 '추악한 일본인들'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됐을 정도에요.

  • 9. ///
    '17.2.14 7:03 PM (61.75.xxx.237)

    선진국이 아니라 강대국이었죠.
    그리고 그 부도 모든 백성이 골고루 누린 것도 아니고 귀족들만 엄청 부자고
    엄청 교양있고 엄청 학식이 높았고 나머지 대다수는 가난에 시달리면서 문화적 혜택도 제대로 못 받고 살았어요

  • 10. 뇌속이
    '17.3.2 10:50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뇌속이 다른거예요.
    남에게 피해가 간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듯.
    하기사 화장실도 다 들여다보이는곳에서 일보는 사람들이니 창피함이란 감정 자체가 없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259 국민연금 2040년 적자 시작.. 당초 예상보다 고갈 4년 빨라.. 2 어쩌냐 2017/06/15 1,540
698258 지하철에서 타인의 핸드폰을 쳐서 액정이 깨지면. 9 . . . 2017/06/15 2,043
698257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 정책 관련 소통창구가 있는지요~ 3 궁금해요 2017/06/15 478
698256 남상미씨 임신했나요?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42 .... 2017/06/15 24,829
698255 강경화 임명하면 자한당 울며겨자 먹기로 신촌 나갈까요?? 11 ㅁㅁㅁ 2017/06/15 1,853
698254 시험페지되면 고등학교땐 어떻게 되나요? 8 0000 2017/06/15 1,514
698253 키울때 아들이 딸보다 부담이 더 되나요? 4 ... 2017/06/15 1,248
698252 아이 소풍갈 핫도그 튀기다가 핫도그가 사방팔방 터져 버렸어요. .. 24 핫도그 2017/06/15 2,894
698251 고양이 키우는 분들 8 김집사 2017/06/15 1,298
698250 가레오 액이나 가글 사용법 알려주세요 1 ㅇㅇㅇㅇ 2017/06/15 819
698249 사는게 초라하고 버겁네요 5 ㄸㅉㄴㅉ 2017/06/15 3,356
698248 저도 혼자아들키우는엄마입니다. 12 아들잘키우기.. 2017/06/15 3,683
698247 벨기에공주 만난 문재인 대통령 7 가루녹차 2017/06/15 1,820
698246 김민희 집도 어마어마 하네요 16 .. 2017/06/15 27,569
698245 애기들 갭티셔츠 그리 예쁜가용? 11 갭.. 2017/06/15 1,398
698244 캐나다 홈스테이 방이 지하라는데 괜찮을까요? 13 지하방 2017/06/15 2,175
698243 올레~~ 자유발목당 장외투쟁 결의 했대요. 19 나와라 두번.. 2017/06/15 2,328
698242 애들 학교 지각 한거요 3 ㅜㅠ 2017/06/15 994
698241 새아파트(2011년 이후 완공)의 단점 있나요? 7 gma 2017/06/15 1,296
698240 자동차 관리방법 20 정보 2017/06/15 1,382
698239 기회가 왔는데 두려워서 피한 적 있으세요? 3 기회 2017/06/15 973
698238 알레르기비염에 의한 결막염이요~ 8 걱정맘 2017/06/15 1,557
698237 뉴스공장 영초언니와 강경화후보 6 고마와요 2017/06/15 1,472
698236 일산에서 이케아 가기 쉽군요.. 5 ... 2017/06/15 1,633
698235 어떤의미일까요...^^;(꿈해몽) 1 길몽이길~ 2017/06/15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