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초컬릿 몇개나 돌리셨나요?
오전에 그러고 나서 넘 힘들어서
병가내고 집에서 지금 누워있어요.
저녁엔 애인 만나서 줄려고 주문한 초코케이크
냉장고에 있는데..기운없으니 제가 먹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다들 몇개나 돌리셨나요?
1. 오직 남편만
'17.2.14 3:45 PM (112.186.xxx.156)저는 아무에게도 할 이유가 없네요. 단 울 남편에게만..
2. ...
'17.2.14 3:45 PM (116.33.xxx.29)범위가 어디까지길래 100개나 돌리셨나요. 남친에게 집중하시지..
3. ㅇㅇ
'17.2.14 3:46 PM (211.246.xxx.222)하나도 안했어요.
4. 싱글
'17.2.14 3:47 PM (110.70.xxx.107)저는 안주고 안받기 중이예요
나이드니까 이런걱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애인있음 했을거예요5. ....
'17.2.14 3:48 PM (118.36.xxx.205)전 남편한테만~ 쓸데없는 일 하시니 기운이 빠지죠~
6. 정성이 대단
'17.2.14 3:4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돈있고 시간 널널한가보네요
근데 그 100개는 누구들한테 준건지 궁금
설마 길가는 사람들한테??7. ㅡ,.ㅡ
'17.2.14 3:48 PM (112.220.xxx.102)뭐하러 그짓을해요?
병가내고 누울정도라니 ;;;8. ...
'17.2.14 3:49 PM (222.232.xxx.252)보험하시나
9. ...
'17.2.14 3:50 PM (175.223.xxx.60)혹시 영업일 하시나요? 병날 정도로 초컬릿 돌리는 분은 처음 봤어요. 남친분은 이런걸 알고는 계시는지...
10. ..
'17.2.14 3:51 PM (210.217.xxx.81)하나도 구경도 못하고 사지도 않았어요
11. 왜요?
'17.2.14 3:51 PM (121.130.xxx.134)전도사세요?
12. ㅎㅎ
'17.2.14 3:52 PM (125.190.xxx.227)왠지 낚시 같아요
병가씩이나 내고 누워있다니 잼있는 분이네요13. ...
'17.2.14 3:53 PM (203.228.xxx.3)보험설계사아니면 정말 쓸데없네요 ㅋㅋ
14. 흠
'17.2.14 3:53 PM (182.215.xxx.188)아들 둘 남편 이렇게요
15. 음
'17.2.14 4:00 PM (211.114.xxx.77)직장 옆자리 직원 둘한테만
16. 대단도 하셔라
'17.2.14 4:05 PM (59.20.xxx.221)발렌타인 그런거 안챙긴지 오래됐어요
‥17. 헐
'17.2.14 4:05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길에서 초콜릿 끼워넣은 업소 전단지 돌리는 일이라도 하세요?
18. ㅎㅎ
'17.2.14 4:08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통크시네요. 내돈은 아니지만 돈아깝네요. 저는 아들 둘만 챙겼어요.
19. Tmfep djqtmss
'17.2.14 4:10 PM (220.68.xxx.16)쓸데 없는 짓이란 생각 밖에는...
쵸콜렛 회사 직원 아닌 다음에야 왜 저런 짓을 ????20. ...
'17.2.14 4:11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전 못생기
21. dd
'17.2.14 4:13 PM (112.187.xxx.148)0개요 ㅋㅋ
회사도 안돌림22. ㅇㅇ
'17.2.14 4:13 PM (121.170.xxx.232)헐 뭐하는데 100개씩이나;;;그것도 힘들어서 조퇴할 정도하구요?
전 남편과 아들만 줬어요
직장에 남자직원들 많지만 안해요. 왠지 지금주면 화이트데이때 사달라는것 같고 해서.
서로 부담안주고 안받는게 편해요23. ??
'17.2.14 4:13 PM (58.226.xxx.174)왜 그런짓을 하죠??
24. 58.226
'17.2.14 4:15 PM (222.232.xxx.252)굳이 말하자면 기름칠 이랄까요..
25. ...
'17.2.14 4:24 PM (223.62.xxx.210)제가 못생기고 약간 뚱뚱한데다 손이 커서
아무도 오해를 안해요26. 붕어빵
'17.2.14 4:26 PM (106.248.xxx.77)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ㅎ
그래도 다 돌리시고 나니 뿌듯하시겠네요.
올해는 회사도 주변도 다 조용하게 지나가네요. ㅎ27. ...
'17.2.14 5:10 PM (211.207.xxx.193)거기에 어떤의미가 있으신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28. 1도 안함
'17.2.14 5:11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 말마따나 `1도 안함` ㅎㅎㅎㅎㅎㅎ
일본 제과회사 농간에 놀아나고 싶지 않아요.
참고로 저도 남편이 있고 직장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29. ㅇ
'17.2.14 6:11 PM (121.168.xxx.241)남편이랑 아들한테만 줬네요
30. 반대로
'17.2.14 6:16 PM (116.121.xxx.95)내 남친이 여자들이 오해 안한다고
사탕 백개씩 돌리고 다니면 좋겠어요?
그리고 님은 적어도 십만원은 썼겠지만
받은사람들은 천원이예요
별 고맙지도 않은걸 왜 굳이...
남친한테 맛난 초콜렛주고 맛난저녁 먹는게
훨 실속있는거예요~~
남친불쌍ㅠㅠ31. dlfjs
'17.2.14 6:37 PM (114.204.xxx.212)그 난리던 딸도 조용 , 저나 남편은 원래 관심 무
하나도 안샀어요
올해는 마트 가도 조용하대요32. 혹시
'17.2.14 7:36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그렇게 안 하시면 불안하신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3. 전혀
'17.2.14 8:36 PM (180.230.xxx.34)안돌렸는데요
34. ㅎ ㅎ
'17.2.14 9:01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7명이요~100명 열정이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