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잘생긴 남자와 만난 적 있어요

1111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7-02-14 13:46:42

사귄 건 아니구.. 만난 적 ㅋㅋㅋㅋ


제 친구가 모델인데 한 오빠를 소개해줬어요


그 오빠도 연예인이고 (그치만 무명이요) 집안도 꽤 부자였어요

신상정보가 나올까봐 뭉뚱그려서 말하면 임원이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왠 날라리인가 했는데


두번째 봤더니 무척 잘생겼더만요 -0-;


키가 188이고 생김새가 잘생겨서, 길거리 지나가면 사람들이 휘둥그레 쳐다봐요


다른 연예인 통틀어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었던 거 같네요 화면빨은 좀 안받구요


의사,약사인 여자들이 그 오빠 스토킹하고 -_-;; 유명 연예인 여자와 소개팅 하고 -ㅁ-;;;


감사하게도 (?) 그 오빠가 저 보고 자기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저 진짜 객관적으로 그렇게 이쁘지 않거든요

자랑 쫌만 해서 그 때는 저도 모델,가수(내 노래 들어보지도 않고) 제의를 받긴 했는데, 그 오빠만큼 헉! 충격적으로 이쁜 외모는 절대 아니에요


왠지 나 쉽게 보고 어떻게 해보려는 거 아닌가란 의심에 그 호응에 응하진 않았는데,


그냥저냥 아는 지인으로는 죽 지냈어요


다양한 여자들이 그 오빠에게 계속 들이대서 피곤해하긴 해요. 사랑을 해봤을까 싶더라고요 그냥 연애가 너무 쉬워보여서 .. 뭔가 아쉬운 게 있어야 환상도 있고 설레고 그런 건데.


아무튼 그 오빠는 여자를 귀찮아했다는 거구요


적당히 잘 생긴 남자들이 현실세계에서는 가장 알차게 연애하고 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자랑글 죄송합니다 .. ^^;;

IP : 121.166.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r
    '17.2.14 1:54 PM (122.254.xxx.79)

    아..이글 ㅈ ㅗㅎ네요..통찰이 있어요..ㅋㅋㅋ

  • 2. ㅎㅎㅎ
    '17.2.14 2:02 PM (119.192.xxx.6)

    미남들 중에 재미없고 무매력인 사람들은 여자들한테 휘둘림. 휘둘린다는 게 이용당하고 이런게 아니고 그냥 다 만나주는 거. ㅎ여우같이 약은데다 약간 못생겼는데 돈이나 명성있는 애들이 여자들 후리고 다니죠. 여자들 골라서 만나고 ㅎ 일명 꼴값떠는 애들. 잘생긴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호감임. ㅎㅎ 똑똑하게 사생활 관리 잘하는 미남들도 많아요.

  • 3.
    '17.2.14 2:07 PM (58.126.xxx.116)

    제가 사귄 미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생기니
    여자한테 그닥 관심없었어요
    그런데 자기여자한테는 관심 많았어요
    남자 다 똑같죠

  • 4. ㄴㄴㄴㄴ
    '17.2.14 2:20 PM (211.196.xxx.207)

    내 잘생긴 남친은 여친 있다고 동네방네 알리고 자랑하는 타입이었는데요
    그렇게 홍보에 힘써도
    문자며 통신이며 내 눈 피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주변의 여자애들이 연락을 해왔어요 ㅎㅎ
    남친이 그걸 보여주면서 질투해라, 해라 하는데
    늘 맘 식었으면 쟤한테 가라, 가라 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293 여중생이 먹기 좋은 인삼 제품 뭐가 좋을까요. 10 . 2017/02/27 944
656292 토욜 낮 12시에 분당출발, 4시안에 광주도착 가능할까요? 7 드라이버 2017/02/27 723
656291 황교안을 탄핵하라!!! 11 당장 2017/02/27 944
656290 한끼줍쇼 재밌지만 여자가 한 요리에 대한 품평은 좀 5 한끼 2017/02/27 3,657
656289 염색물이 심하게 빠지는건 안좋은 염색약을 썼기 때문인거죠? 2 ..... 2017/02/27 3,487
656288 상대방 카톡명단에서 내명단을 지우려면? 3 방법 2017/02/27 3,181
656287 따뜻한 물을 마시니 좋네요 3 .... 2017/02/27 2,090
656286 82님들, 삼일절에 광화문에서 만나요! 10 솔이엄마 2017/02/27 698
656285 황교안총리 탄핵안 반대합니다. 21 AllIN1.. 2017/02/27 2,273
656284 대출있는 집 전세금이 매매가와 거의 같아서 고민입니다 3 세입자 2017/02/27 1,332
656283 세월호104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10 bluebe.. 2017/02/27 384
656282 [JTBC] 김평우 : 다음엔 세월호 안 날 것 같냐.JPG 16 흠.... 2017/02/27 2,192
656281 JTBC 뉴스룸 시작 5 .. 2017/02/27 614
656280 책읽기싫어하는 초2 남자아이! 어떡해야 좋아할까요? 11 초2남 2017/02/27 2,296
656279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좋은 일이 오네요 21 살다보면 2017/02/27 5,617
656278 [속보]법원, '비선진료·차명폰 의혹' 이영선 행정관 영장 기각.. 21 ㄷㄷㄷ 2017/02/27 2,770
656277 대학토론배틀 남자들 목소리가 왜이리 토론 2017/02/27 607
656276 왕십리 주변 부페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 2017/02/27 954
656275 대학재학생등록금을 아직 못냈어요 8 급해요 2017/02/27 2,507
656274 (주갤펌) 안철수 세월호 참사지역에 시신인양 될 때마다 근조기 .. 41 케이케크 2017/02/27 3,042
656273 이마트 노브랜드 마요네즈 드셔보신 분이요~~~~ 6 궁금궁금 2017/02/27 3,766
656272 이영선 기각인가봐요.. 2 ㅇㅇ 2017/02/27 1,632
656271 여리디여린 고학년아이 1 사리가나올거.. 2017/02/27 657
656270 스벅 기프티콘 많이 주길래 페북이벤트 하고 왔어요~ 꼼아숙녀 2017/02/27 546
656269 우리나라 고전소설에 대해 여쭤봅니다 1 파랑 2017/02/27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