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달라졌어요 보셨어요?전문가가 괜히

ㅇㅇ 조회수 : 7,382
작성일 : 2017-02-14 13:26:35
있는게 아니네요.
아내가 남편말 듣다 나가려고 하니 강경하게 앉으라 하기도 하고,
본인이 우울하고 심적으로 나약하다고 받기만 하려는 아내에게,
전문가가 하는말이,

지금 본인의 상황이 힘들다고 남편을 전혀 신경 안쓰는건 매우 당연하면서 정작 남편이 아내를 배려하고 잘해주는건 당연히 해야 될 남편의 일이라는 건 매우 나쁜거라고, 본인은 하지도 못하는 그 어려운걸 남편이 지금 하고 있는 거라고.

와 이런 사이다가..
아내 완전 벙찐표정...전문가의 객관적인 말에 한순간에 바뀌더라구요..전문가는 역시...

IP : 82.217.xxx.22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2.14 1:31 PM (211.49.xxx.218)

    유투브로 가끔 보는데
    완고해 보이던 사람들이
    전문가 몇번 만나고
    변하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 2. 글게요
    '17.2.14 1:33 PM (121.166.xxx.193)

    여자가 와 학창시절에 왕따였는지 알겠더만요
    8살에강남으로이사왔는데 우울?자기합리화
    너무심하고 불쌍한척은 다하던데
    정작불쌍한건 남편이더만요

  • 3. ...
    '17.2.14 1:37 PM (121.143.xxx.125)

    여자가 경계성지능인가 할 정도로 이상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아버지 사진보면서 우는데 해맑게 그 사진 잘 나왔다 하는데
    지적장애인가 싶을 정도.. 아무리 감정이 말라도 그게 할 소린가요?

  • 4. ///
    '17.2.14 1:38 PM (61.75.xxx.237)

    지금 검색했는데 밥 때문에 이혼한다는 부부편인가요?

  • 5. ...
    '17.2.14 1:39 PM (49.142.xxx.88)

    저도 그 아내 보고 속 터지는 줄....
    남편이 불쌍하더라구요.

  • 6. ...
    '17.2.14 1:40 PM (121.143.xxx.125)

    앞부분 못봤는데 왜 밥때문에 이혼한다는 건가요?

  • 7. 미쓰냥
    '17.2.14 1:45 PM (58.141.xxx.12)

    저도 그 방송 보았는데, 아내분이 조금 지적 능력이 부족하신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일상생활에는 아주 큰 문제는 없지만 공감능력이나 이해력이 일반인에 비해 많이 떨어지시는 느낌도 있고요... 상담이 아니라 전문 치료 같은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던데요.

  • 8. ///
    '17.2.14 1:45 PM (61.75.xxx.237)

    지금 시청하고 있는데 제목이 //밥 때문에 이혼한다는 부부//여서
    게시판에서 말하는 그 부부가 맞는지 확인하려고 질문했어요
    제목만 보면 남자가 문제인 것 같은데 여기 원글과 댓글을 보면 여자가 더 문제인 것 같아서
    이상해서 물어본거예요.

    지금 보니.... 여자가 많이 특이하네요

  • 9. 정말 특이한 스탈
    '17.2.14 1:50 P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고딩아들도 보다가 여자가 모자라보인다고;;;
    정말 남편분 진심불쌍.

  • 10. 이주은 상담샘
    '17.2.14 1:50 PM (59.20.xxx.221)

    이분 젤 잘해요ㆍ어찌나 말도 부드럽게 하시는지
    젤 캐치도 잘하고 이분보면 다 털어놓고싶은 생각들어요
    어제 남편분 넘 안됐더군요
    집배원인데 택배하면서 밥한끼그렇게 먹고싶어하는데
    와이프는 아침도 안채려주고 저녁도 남편이 챙겨먹고
    진짜 남편분 착하던데‥
    암튼 달라진것보니 좋아보였어요
    남편분 소박한 반찬에도 너무 좋아하던 ‥

  • 11. ㅇㅇ
    '17.2.14 1:5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달라졌어요 에 몇안되는 이상한 아내일듯
    대부분 남편들이 진상이던데..어젠 남편이 너무 안됐더라구요
    저도 그 선생님 상담하는거 보면 시원하다 싶어요
    직면을 잘 시켜 주는듯..

    아내한테 그랬잖아요
    "아기 같으시네요.."
    이말 듣고도 완전 공감 했어요

    나이 37살에 막내딸로 사랑만 받고 자라 그렇다는
    되도않는 소릴 하는지...

  • 12. ///
    '17.2.14 1:58 PM (61.75.xxx.237)

    남편과 아내 각자 조금 대화해보고 의사가 바로
    여자에게 지금 OOO씨는 육아가 힘들어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닌것 같다
    육아와 결혼생활은 OOO씨에게 아주 힘든 게 맞는데 육아와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이런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당신은 당신자신을 항상 남에게 돌봄을 받아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바로 진단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남편이 얼마전에 폐암으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을 보면서 아파하는데
    같이 슬퍼하기는 커녕 눈치도 안 보고 막 웃는데 많이 모자라는 사람 같아요


    친정엄마의 불행하고 어려웠던 삶을 가지고 연극을 하는데 어머니의 슬픔에도 감정이입을 못해서
    전문가가 어리둥절하네요

  • 13. 그래서
    '17.2.14 2:00 PM (218.155.xxx.45)

    방송의 힘을 빌어 상담을 받는거죠.
    이게 저렇게 해서 달라질까 하는데
    변하는 사람들 많은가봐요.
    일단 상담을 몇달에 거쳐 해주고
    상담을 하면서
    문제점 찝어서 개선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치유의 시간도 있고요.

    그런 상담 안받으면
    방법도 모르고
    그냥 방송 흉내내서 둘이만 하기엔 낯 간지럽고
    자존심도 내세우고 그럴텐데
    방송은 어쨌든 억지로라도 하게 되니까
    시작하게 되고
    반복 해서 하다보면 개선이 되긴 되겠더라구요.

  • 14. ///
    '17.2.14 2:05 PM (61.75.xxx.237)

    이 여자는 자기는 항상 주변사람들이 돌봐주고 배려해주는 것은 당연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에 대해 배려도 없고 옆에 있는 사람을 자기가 돌봄을 받기를 원하는 만큼
    자기도 옆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자체를 이해못하는 사람 같아요.

  • 15. 그 선생님
    '17.2.14 2:06 PM (182.222.xxx.32)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넘 맘에 들어요.
    전 그 여자쌤 보려고 그 프로 봐요. 배울게 많더라구요.
    다른 상담사 나오는 날은 채널 돌리구요.
    근데 요즘 나오는 육아상담사도 참 잘하시는 듯..

  • 16. ///
    '17.2.14 2:08 PM (61.75.xxx.237)

    여자가 마지막에 남도 배려해애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해 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라고 하는데
    이 여자는 앞으로 차차 나아질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내가 배려받는 만큼 남편을 배려해야된다는 사실자체를 몰랐나봐요. ㅠ.ㅠ

  • 17. ....
    '17.2.14 2:10 PM (121.143.xxx.125)

    지능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원래 공감을 잘 못하더라고요.
    이 여자는 왕따 후유증이라고 하던데, 이 여자의 경우는 그것때문인지 모르겠지만요.
    원래 지능에 문제있으면 감정이입을 못해서 뜬금포로 혼자 웃거나 울거나 막 이래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특수교사들이 그부분을 따로 교육하고 그래요.

  • 18. .........
    '17.2.14 2:18 PM (175.192.xxx.37)

    지능 문제 같아요.
    자기 권리 얘기 할 때는 얼마나 진지하고 똑부러지는지.

  • 19. ///
    '17.2.14 2:23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두돌된 아기도 엄마나 고모가 막 슬퍼하면 울지마라고 등 두드려주고 같이 슬퍼해주잖아요.
    저렇게 멀쩡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지능이 많이 모자란다고 하기도 모호합니다.

  • 20. ㅎㅎㅎㅎㅎ
    '17.2.14 2:24 PM (211.196.xxx.207)

    자기 권리 얘기 할 때는 얼마나 진지하고 똑부러지는지.
    그런데 남의 권리만 모르는 게 지능문제일까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 21. ///
    '17.2.14 2:24 PM (61.75.xxx.237)

    그런데 두돌된 아기도 엄마나 아빠가 막 슬퍼하면 울지마라고 등 두드려주고 같이 슬퍼해주잖아요.
    저렇게 멀쩡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지능이 많이 모자란다고 하기도 모호합니다.

  • 22. ㅅㄴㄱ
    '17.2.14 2:30 PM (61.77.xxx.230)

    이집 남편 착하네요

  • 23. 저도 어제
    '17.2.14 2:34 PM (211.36.xxx.2)

    여자가 나가려할때 앉으세요..하고 강경하게 말씀하시고
    여자가 뭐라뭐라 얘기하려니까 딱 자르면서 제가 할께요..하면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우와...했어요
    평소엔 웃는얼굴로 잘 들어주시는게 치유되는 과정이라 잘 들어주시는건가 싶었는데..진짜 괜히 전문가가 아닌듯요

  • 24. ㅇㅇ
    '17.2.14 2:56 PM (82.217.xxx.226)

    저도 부부들 보려고 하는거 보다 이주은 선생님 보려고 보는 거에요 다른분들보다 이분이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위로해줄때는 따뜻하게 하시고 따끔하게 해야할때도 단호하게 잘하시구요..뭐든지 뭉뚱그리는거보가 훨 나은거 같아요.저도 결혼 10년 넘었는데 매주 보면서 배우는게 많아요. 그리고 아내가 모자라보인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아요. 본인 입장은 분명히 말하고 말도 나름 조리있게 잘해요.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어릴때 상처가 있는거 뿐인듯..

  • 25. ㅇㅇ
    '17.2.14 2:59 PM (82.217.xxx.226)

    그리고 윗님말대로 얼마전부터 육아전문가도 나오던데 프로가 갈수록 좋아지네요. 부부뿐 아니라 소외된 아이들까지..그분도 냉철하게 얘기 잘하시더라구요. 대부분 부모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부모가 싸우면 아이들이 나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거 그래서 괴로워한다는거 그것만이라도 기억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 26. 저도
    '17.2.14 3:25 PM (180.230.xxx.34)

    이글 보고 찾아봤는데
    남편분은 아주 성실하고괜찮은분 이시네요
    부인이 앞으로도 더 잘해줬음 하네요
    부인은 제가봐도 좀 평범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 27. 남편이
    '17.2.14 3:43 PM (180.70.xxx.82)

    불쌍하드만요.
    죽어라일하고 밥도못얻어먹는..
    근데 여자앞머리는 집에서
    잘른듯 ..글케 잘라놨을까요.

  • 28. ㅇㅇㅇ
    '17.2.14 4:50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이글보고 유트브로 보고 왔네요
    남편이나 아내나 악의가 없는 선한 사람들이더군요

    진짜 밥상 때문에 열받을만 해요
    청소는 백점만점이면서
    상담 끝나는 시점에 차린 밥상도 자취수준이더만요
    애가 그맘때 진짜 힘든건 아는데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부부가 으르렁대고 싸울망정
    밥은 잘 차려줘야죠

    반찬가게도 널렸는데 활용하면서
    지혜를 잘 펼쳤으면 좋겠어요

    보통 30대 중반 넘어가면 이쁜그릇에 홀릭하고
    밥차리는거 음식하는거에 재미들때인데
    아내분이 육아에 자유로워지면 잘하리라 믿어요
    사람들은 착하디착하기만 해서 선한끝은
    있으리라 봅니다

  • 29. 근데
    '17.2.14 6:11 PM (211.214.xxx.83)

    저도 그 이주은 선생님 상담 잘하신다고 느꼈었는데 어느 프로에선가 자신도 이혼경력이 있다해서 깜짝놀랬던 기억이있네요. 역시 전문가도 어쩔수 없구나하는..

  • 30. 이혼 경력이 왜요
    '17.2.14 6:22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싸움이 나쁜 게 아니고 어떻게 싸우는가가 중요하듯 이혼도 어떻게 이혼했는가가 의미있는 것일 뿐.
    상담으로 반드시 '함께 살기' 라는 답만 나오는 게 아닐텐데, 편견이라는 개는 키우시지 않는게 좋아요. 자칫 내가 물려요.

  • 31.
    '17.2.14 6:22 PM (121.168.xxx.241)

    어제 못봤네요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

  • 32. 미숙
    '17.2.14 6:31 PM (223.62.xxx.161)

    애기낳으면 관계개선될줄알았다니
    참으로 이해불가더군요
    남편의 어깨가 무겁더군요
    상담과 노력으로 해결가능할까요?
    와이프분 독특
    이해불가

  • 33. 커가는 아들들
    '17.2.14 6:50 PM (116.36.xxx.104)

    그 남자분 내 아들들과 감정이입되서 측은하고 마음 아프더라구요.
    폐암걸려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하면서 우는데 위로해 주진 못할망정 결혼사진 잘나왔다니..
    와이프 공감능력 떨어지는것 맞는것 같아요.
    추운데 새벽부터 나가 하루종일 추위에 돌아다니느라 아침 점심도 굶어 빼짝 마른남편보면 안스럽지도 않은지 오면 바로 밥먹을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뭐그리 대단한 요구라고 그건아니죠랍니까..
    요즘 그런 젊은 주부들 많이 달라졌어요에 나오는것 보면 아들가진 입장에서 맘이 편치않고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대단한 집밥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집에 돌아와서도 애둘을 남편이 보나보던데 (본인이 키우는것 같다고 했죠)
    밥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그 여자분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잘 해결하겠죠 상담받았으니..
    저도 상담의사분 얘기하시는데 너무 통쾌했어요.

  • 34. 음냐
    '17.2.14 8:10 PM (221.142.xxx.161)

    저는 어제 아내분이 어릴 적부터 따돌림당하면서
    타인과의 감정 소통 기능이 차단된 것 같더라구요.
    이제 가족도 이뤘고 남편한테는 모든 것을 내보이고
    소통해도 될 것 같던데,
    그게 훈련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나중엔 잘 해결돼서 다행이긴 했습니다만...

    근데, 그 해결의 과정도 감정을 확 내뿜는 게 보이지가 않아서
    역시 감정 표현에 서툴구나 느끼긴 했어요..

  • 35. 이주은선생님
    '17.2.14 10:30 PM (175.123.xxx.47) - 삭제된댓글

    저 몇 년전에 남편하고 진짜 바닥칠 때 상담받아본 적 있어요. 전문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는 느낌을 저도 그 때 받았고, 위로도 많이 되었어요. 요새 가끔 상담프로그램보면 경험이 더 쌓이셔서 그런가 더 통찰력있고 훨씬 노련해지신 것 같아요. 전 시어머니 문제와 남편과의 의사소통문제였고 남편이 그걸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얘기할 땐 귓등으로도 안듣더니 이주은선생님이 객관적으로 말하니까 변화가 오더라고요.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상담해줍니다. 그때 도움 많이 받았고 계속 상담 받고 싶었는데..저희 수입에 비해서 상담료가 너무 비싸서 계속 상담을 못받았네요. 한 회에 20만원인가 그래서 무슨 성격검사도 받고 집중기간이라고 몇 번 상담하니까 200만원 가까이 써서요ㅜㅜ..그래도 그 후에도 간헐적으로 몇 번 더 상담받고 좋아진 부분이 있어서 그때 이혼 안한 값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 저 상담할 때도 저런 프로그램 때문에 상담받는 듯한 부부 있었는데 저런 프로가 편집되서 보여줘서 그렇지 진짜 오랜기간동안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상담해준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이혼경력 댓글이 있던데 본인 이혼이 상담사공부를 시작 하게 된 계기라고도 얘기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재혼하셨다고 그러셨는데..
    암튼 문득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은..제가 그때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않냐고 물어봤었는데 본인이 상담을 하다보면 헤어지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희 부부는 아니라고 했었어요. 저희 부부 성격과 이런저런 이유를 얘기해 줬었는데 그게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요.

  • 36. ㅇㅇ
    '17.2.14 10:35 PM (219.250.xxx.94)

    윗님 이주은선생님에 대한 실제 상담경험이 참 흥미롭네요

  • 37. 하하
    '17.2.15 5:47 PM (219.250.xxx.134)

    이주은 선생님 좋아요. 가끔 나오시는 이호선 선생님도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689 개헌=대통령국민이 안뽑음 이거 맞나요?? 19 ... 2017/03/11 1,742
660688 사진으로 소량엽서.. 1 엽서 2017/03/11 290
660687 아이오페선크림 좋네요 1 .. 2017/03/11 1,236
660686 김용민트윗 ㅡ김이수 헌법재판관 예배설교 4 고딩맘 2017/03/11 2,306
660685 뉴욕 타임즈 문재인 기사 원본 링크 있어요 3 확인용 2017/03/11 1,182
660684 구두가 원래 이렇게 잘 맞았다가 안맞았다가 하루하루다르나요 4 ... 2017/03/11 806
660683 미국쇼핑몰에서 물건사면 주말이라 확인안하죠? 3 질문 2017/03/11 627
660682 노동당, "청와대 무단점거"..朴 형사고발 13 .... 2017/03/11 2,075
660681 펌]다시보는 문재인과 부산저축은행 비리의혹 총정리.TXT 61 팩트임 2017/03/11 1,677
660680 계속 뭉개고 안나가면 외신에도 보도되겠죠? 2 축출됨 2017/03/11 903
660679 식기세척기 위치 좀 봐주세요 3 tack54.. 2017/03/11 1,229
660678 고2 - 누워서 해도 괜찮은 공부 방법 추천 좀 해주세요..(발.. 2 공부 2017/03/11 1,110
660677 종편 및 언론은 벌써 통합얘기하네요 4 적폐청산 2017/03/11 800
660676 박근혜의 착각 '국민 절반은 아직도 나를 지지' 3 아이쿠야 2017/03/11 1,848
660675 [생]촛불 승리를 위한 20차 범국민행동의 날 팩트tv 2017/03/11 413
660674 안부전화요.. 제가 이상한가요.. 20 시부모님 2017/03/11 5,273
660673 나라슬픔인가요!?뮤뱅/음중 다결방이라니!!! 2 기가막혀 2017/03/11 1,163
660672 상견례때 식사비용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80 .. 2017/03/11 66,672
660671 초등 2학년 인라인 스케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5 제발~ 2017/03/11 1,175
660670 문재인동문서답(?)동영상 글로 자세히 올립니다 17 닉넴프 2017/03/11 1,321
660669 칭찬합니다 야당의역할 다해준 국민의 당 5 ㅇㅇ 2017/03/11 411
660668 유난스레 이별을 힘들어 하는저.. 분리장애일까요 9 .. 2017/03/11 2,429
660667 82도 고정닉이 필요합니다. 17 고정닉 2017/03/11 877
660666 민주당후보 각 지지자 여러분 7 .. 2017/03/11 275
660665 유시민이 섹시하다는 82글이 몇 개나 나와서 14 .... 2017/03/1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