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식"적게 먹다.에서 왜 적을"소"가 아닌지요?

소식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7-02-14 12:36:30

적게 먹다. 소식,에서 '소'자가 적을 소 인줄 알았어요.그런데 작을 소를 써서..


저는  당연히  적을"소"에  먹을  '식" 자일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P : 114.199.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4 12:40 PM (175.112.xxx.180)

    대식가도 큰대자를 쓰기는 하네요. 많을 다가 아니고

  • 2. 그러네요
    '17.2.14 12:51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별로 생각해 본 적 없는데.이글 보고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양이 아니라 부피의 개념이라 그런건가 싶네요.
    영어에서 셀수 있는 명사와 셀수없는 명사를 다르게 취급하듯
    먹을거리가 하나하나 세기 어려운 명사라 그런거 같아요.
    물분자 하나하나 따져서 몇개가 적다.가 아니라 뭉뚱그려 부피가 작다.그렇게요.
    관습적으로 그렇게 쓴다가 정답이겠지만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말이요.

  • 3. 그러네요
    '17.2.14 12:52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말이요.....말예요 의 오타예요.
    써놓고 말투가 싸가지 없어서 화들짝 놀랬어요.

  • 4. 엉뚱이
    '17.2.14 12:54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별로 생각해 본 적 없는데.이글 보고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양이 아니라 부피의 개념이라 그런건가 싶네요.
    영어에서 셀수 있는 명사와 셀수없는 명사를 다르게 취급하듯
    먹을거리가 하나하나 세기 어려운 명사라 그런거 같아요.
    물분자 하나하나 따져서 몇개가 적다.가 아니라 뭉뚱그려 부피가 작다.그렇게요.
    관습적으로 그렇게 쓴다가 정답이겠지만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말예요.

  • 5. 그러네요
    '17.2.14 12:55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별로 생각해 본 적 없는데.이글 보고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양이 아니라 부피의 개념이라 그런건가 싶네요.
    영어에서 셀수 있는 명사와 셀수없는 명사를 다르게 취급하듯
    먹을거리가 하나하나 세기 어려운 명사라 그런거 같아요.
    물분자 하나하나 따져서 몇개가 적다.가 아니라 뭉뚱그려 부피가 작다.그렇게요.
    관습적으로 그렇게 쓴다가 정답이겠지만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말예요.

  • 6. ㅇㅇ
    '17.2.14 12:59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찾아보니
    다식이라는 말도 있긴 있네요
    대식, 다식 모두 많이 먹는다는 의미구요

    소식 다식은 아마 먹으면 위에 들어가니까 위가 크다 작다와
    연관 있는건지. 윗분처럼 부피의 개념으로 쓰고
    다식은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 쓰는건가봅니다

  • 7. .......
    '17.2.14 1:06 PM (175.192.xxx.37)

    작은 그릇에 먹는거?

  • 8.
    '17.2.14 1: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왜인지 알 것 같아요.

    적을 소, 많을 다를 쓰면,
    그게 한끼인지, 하루 평균인지 구분이 안 되지만,

    작을 소, 클 대를 쓰면,
    한끼 먹을 때 그 음식양(부피)가 작다, 크다로 한정되어지네요.

    따라서, 소식가, 대식가로 쓸 때 작을 소, 클 대를 써야 단어 뜻에 부합하는 듯요.

  • 9.
    '17.2.14 1:3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왜인지 알 것 같아요.

    적을 소, 많을 다를 쓰면,
    그게 한끼, 하루 평균, 며칠 평균 등으로 혼용해서 쓸 수 있지만,

    작을 소, 클 대를 쓰면,
    한끼 먹을 때 그 음식양(부피)가 작다, 크다로 한정되어 지네요.

    따라서, 소식가, 대식가로 쓸 때 작을 소, 클 대를 써야 단어 뜻에 부합하는 듯요.

  • 10. ,,,
    '17.2.14 2:08 PM (98.10.xxx.107)

    소식하다

    작은 식사를 하다

  • 11. ...
    '17.2.14 4:07 PM (223.33.xxx.107)

    양이 적다 많다지 작다 크다가 아니죠.
    이 경우 작다 그다는 크기를 말하는데..
    그릇안의 밥풀량 보다는 그릇의 크기를 말하나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582 40중반,,,,사람 만나는게 너무싫어요,,, 20 2017/06/13 8,751
697581 교회 다니는 사람의 특징있나요? 22 사랑이 2017/06/13 7,520
697580 사춘기 정점 딸... 힘에 부쳐요 5 ... 2017/06/13 3,665
697579 설탕 수박토론을 보면서 23 농사꾼 딸 2017/06/13 3,633
697578 사드 배치 결정 번복은 트럼프에게 주한미군 철수 구실 9 ........ 2017/06/13 713
697577 일산 사는데 빵 좋아하시는분들. 8 그레이 2017/06/13 1,940
697576 꽃보다 누나 보는데, 여행중에 왜 울까요? 14 푸른 2017/06/13 5,246
697575 이동통신비 미환급금 조회해서 찾아가세요 9 .... 2017/06/13 2,222
697574 정동영 "文정부는 41% 소수정권. 국민의당없이 어떤 .. 20 샬랄라 2017/06/13 2,333
697573 대장암 판정 받으면 치료과정이 어떤 순서로 가나요? 6 안녕 2017/06/13 2,517
697572 제가 생각하는 길고양이 문제... 9 ........ 2017/06/13 877
697571 키작은 분들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11 2017/06/13 3,057
697570 글아 어디로갔냐? 3 삭제했네 2017/06/13 485
697569 삼성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건조기 2017/06/13 2,665
697568 연세대 폭발물... 천만다행이네요. 2 왜그랬을까 2017/06/13 2,858
697567 변호인을 다시 보고 1 문짱 2017/06/13 477
697566 샐러드 소스 올려주신분 좀 나와보셔요!!! 13 9월의신부 2017/06/13 4,321
697565 국회 혐오증 키운 발목 잡기…현재구도 국민 대 야당 6 고딩맘 2017/06/13 718
697564 큐사이언스에 대해 아시는분요.. 1 큐사이언스 2017/06/13 544
697563 6살 빠른 아이 책 추천 부탁드려요 8 그다음 2017/06/13 793
697562 혈관약을 많이 먹어도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 8 ㅁㄴㅇㄹ호 2017/06/13 2,228
697561 대학 교원을 특정 출신자만 뽑아도 3 아마조나 2017/06/13 620
697560 결혼기념일 4 25년 2017/06/13 812
697559 자유당놈들 청와대 초청에 안왔네요. 20 평생 5% .. 2017/06/13 2,835
697558 의뢰인이 애완견을 입양했는데 2 도우미 2017/06/1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