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말레이시아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7-02-14 12:07:19

안녕하세요. 신랑이 조만간 말레이시아로 파견가게 되었어요. 쿠알라룸푸르라고 하네요.

사실 많이 생소한데, 환경이나 치안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궁금하네요.

가족은 신랑, 저, 그리고 3개월된 아기있구요.   

IP : 27.213.xxx.2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4 12:10 PM (110.70.xxx.184)

    치안도괜찮고
    물가도 괜찮은데
    후덥지근해요ㅜㅜ

  • 2.
    '17.2.14 12:11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2992808...

    이런 글이 있네요

  • 3. ..
    '17.2.14 12:12 PM (27.213.xxx.221)

    뎅기 걱정해야 되나요?ㅜㅜ집 렌트비는요?

  • 4.
    '17.2.14 12:13 PM (125.177.xxx.62)

    시누이가 십년 넘게 사는데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 5. 우리시누이들이
    '17.2.14 12:16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이번 겨울에 아이들 데리고 쿠알라룸프루에서 한달살기 하고 왔는데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6.
    '17.2.14 12:17 PM (117.111.xxx.129)

    혹시라도 이슬람교 믿으라고 해도 절대 믿지 마세요.
    이슬람교는 자살테러, 테러리스트 단체가 지하드에 포함되고 지하드는 의무이며,
    지하드 순교자는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섹스한다는 종교입니다.

    이슬람교는 이슬람교를 전파할 때 거짓말 할 수 있는
    타끼야 교리가 있습니다.

  • 7. 라임
    '17.2.14 12:19 PM (117.5.xxx.204)

    주재원 나간 남편 친구 여행갔다 만났는데 전 쿠알라룸프서 넘 살고 싶었어요. 이슬람 국가라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물가도 저렴하고 쇼핑몰 잘 돼 있고 깨끗하고요. 영어도 잘 통하고요. 암튼지간 네이버나 다음에 분명 거기서 사는 엄마들 카페가 있을거에요. 거기서 정보 얻으세요. 제 남편 아내되는 분도 거기서 운전도 하시고 만족하면서 지내셨어요. 다른 동남아 사는 입장에선 넘 부러워요!!

  • 8.
    '17.2.14 12:24 PM (117.111.xxx.129)

    http://www.hankookilbo.com/m/v/74d0307366dc4e148b8bbcdc27d93ce7

    말레이시아 태형

  • 9. 옹..
    '17.2.14 12:24 PM (1.214.xxx.232)

    저기.. 윗분 제남편 아내되는 분은.. 누구신가요?

  • 10. 라임
    '17.2.14 12:36 PM (117.5.xxx.204)

    어머나. 수정이 안되네요. 제 남편 아내는 나인뎅 ㅎㅎㅎㅎ
    남편 친구의 아내분으로 수정합니당

  • 11. 교민
    '17.2.14 12:43 PM (220.125.xxx.155)

    한국인들은 대부분 차로 이동 . 밤늦게는 잘 안다니시면 치안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슬람국가라고 해서 한국인에게 이슬람을 믿으라고 하는사람은 없답니다. 말레이, 차이니스, 인디언 (인도계)..3개국가 인종끼리 함께살면서도 힌두교 불교(도교같은 중국인종교)) 이슬람 종교행사를 서로 존중해고요. 언어는 영어는 교육받은 사람들과 만나면 대부분 어디서나 잘 통합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약간 저렴해요.한국식음식을 드신다면 같거나 더 들수있어요. 집값은 보통 한국인들은 RM 2000 ~ 4000 사이에 살아요. 환율이 많이내려서 한국에서 오시는분들에게 좋은기회죠. 공원이 많지만 이른아침이나 오후6시이후에나 시원해요. 몽키아라나 솔라리스 지역에 가시면 한국음식.한국인 많이 만나실수도 있구요.^^

  • 12. 잠깐
    '17.2.14 12:46 PM (122.62.xxx.202)

    사시기엔 좋은나라에요, 많이 발전해있고 콘도들은 치안도 좋고 쇼핑몰 현대적이에요, 여행하기도 너무좋아
    태국 싱가폴 자유로이 다닐수있고 ( 그런데 아기가 어려서 힘드시겠지만 ) 아무튼 한인촌싸이트에 들어가셔서
    도움받으세요...

  • 13. 아구구
    '17.2.14 1:04 PM (203.249.xxx.122)

    1년정도 살았어요.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 곳 몽키아라, 다만사라 부근은 좋아요~ 쇼핑몰 천국, 한국식당, 수퍼, 교회... 이케아. 저는 살기 좋았습니다. 단, 운전을 못해서 남편이나 콜택시의 도움없이는 못다녀요. ^^; 렌트비도 방3개짜리 콘도 50~80만원 수준이구요. 옆나라 싱가폴에 비하면 엄청 싸지요

  • 14. ..
    '17.2.14 1:2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살기 좋습니다. 처음엔 싱가폴만 와~하고 말레이시아 하면 에이~그랬는데,
    일부러 말레이시아 가요. 극단적 이슬람 국가가 아니어서 그런지 자유롭고 치안 좋고,
    물가 싸고, 맛있는 거 많고, 돌아다닐 곳 많고 (섬들 엄청 많아요),
    다문화라 눈에 띄고 그런 거 없이 편하게 섞이고, 영어 통하고, 쇼핑할 데도 많고요.
    KL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 15. ....
    '17.2.14 2:03 PM (202.156.xxx.61)

    치안은 생각보다 그리 안전하지는 않아요. 애들유괴도 가끔 일어나고, 강도사건도 많구요. 차안에 물건 절대 놔두면 안되요. 택시타더라도 핸드백등은 문옆에 두면 안두고 문 꼭 잠궈야되구요.

    차안에 물건놔두었다가 잃어버린 집 두집 알아요.

  • 16. .......
    '17.2.14 2:15 PM (110.70.xxx.88)

    아시아 각 인종 각종교가 다모인 나라입니다.
    다 각자존중해주고 잘사는곳.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될겁니다.

  • 17. ..
    '17.2.14 3:20 PM (223.62.xxx.45)

    쿠알라의 몬키아라 두달 살다왔어요.
    전 좋던대,
    치안도 안전하고, 물가는 현지식은 싼데,
    한국식 중국집, 한식집, 한식 재료등..한국식 생활하려면 80프로 정도 수준.
    택시비는 저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10 이기회에 학종비리나 먼저 파헤쳐지길요 5 학종 2017/06/16 679
698809 교육문제는 쉴드질 좀 작작하길... 1 에휴 2017/06/16 571
698808 부산역에서 동래로 가는 심야 버스 있을까요? 4 부산 2017/06/16 1,506
698807 안경환이는 허위박사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고 아들은 입시비리? 6 더러운 조직.. 2017/06/16 928
698806 학구열 높은 동네에사는 평범한(?) 아이들은.... 2 바닐라 콜드.. 2017/06/16 1,930
698805 총,균,쇠 읽다가 너무 졸려서 30 지성인 2017/06/16 3,513
698804 문재인 대통령 영어 통역사 훈훈하네요 6 눈호강정부 2017/06/16 8,098
698803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재에 강력 반발 2 신냉전프레임.. 2017/06/16 527
698802 작년까지 많이 입던 부들부들한 민소매 민무늬원피스 84 2017/06/16 1,012
698801 7살 아들 담주부터 태권도 보내요 ㅠㅠ 3 뉴플 2017/06/16 1,133
698800 [속보]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 사건, 사죄드린다.. 31 샬랄라 2017/06/16 3,298
698799 근데 40년전 판결문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 6 .. 2017/06/16 856
698798 부동산갔다가 창피스럽게 돌아왔어요 41 2017/06/16 24,695
698797 강경화는 훌륭한 통역사... 18 ... 2017/06/16 3,984
698796 페니스 카르텔의 향연, 그 잔치는 끝나야한다. 9 oo 2017/06/16 781
698795 방에 좀벌레가 나와요ㅜㅜㅜ 5 dkd 2017/06/16 3,260
698794 매실 물러진것도 섞어 담가도 되나요? 4 ... 2017/06/16 1,088
698793 깍뚜기가 싱거운데 지금 소금 넣어도 될까요? 7 초보 2017/06/16 719
698792 문재인 대통령,시진핑의 일대일로 참여의지 밝혀 2 실크로드복원.. 2017/06/16 881
698791 피정 7 알리 2017/06/16 1,003
698790 다니엘 헤니급 남자가 만약 8 ㅇㅇ 2017/06/16 2,617
698789 고야* 쇼퍼백 짝퉁 티 많이 나나요? 12 금순 2017/06/16 5,622
698788 생표고 10개를 얻었어요. 5 ........ 2017/06/16 1,060
698787 아까 이혼하고 싶지만, 혼자 되는 두려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의.. 2 어디로 2017/06/16 1,515
698786 애호박이랑 숙주가 있는데요 3 귀찮은한끼 2017/06/16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