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란대에 독성있는지 몰랐어요

행복해요 조회수 : 7,436
작성일 : 2017-02-14 09:46:09
엄마가 보름이라고 나물들을 주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이틀간 나물반찬이랑 먹었네요
다른 나물 다 먹고 토란대는 별로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다가 버리기 아까워 어제 저녁에 먹는데 갑자기 식도랑 입천장이 알싸하게 맵고 따끔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마늘을 씹었나? 했는데 검색해보니 토란대에 독성이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식도주위가 텁텁해지고 따갑고 그런경험은 처음이었어요
그러다 두시간정도 지나니 식도 아픈건 괜찮아졌는데 이번에는 위가 너무 쓰리더라구요ㅠ
어제밤에 위가 쓰려서 약먹고 배마사지하니 괜찮아졌어요
토란대처럼 독성있는 음식 또 있나요? 이제 토란도 토란대도 못 먹을것같아요 ㅠ
IP : 116.40.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린 나물들은
    '17.2.14 9:48 AM (223.62.xxx.134)

    그래서 충분히 물에 우려내야해요 토란대는 덜 우려냈나 봐요

  • 2. ...
    '17.2.14 9:51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헉 지금 육개장 만들려고 토란대 불리고 있는 중이에요.
    한 밤 불려서 삶아 다시 불리고 있는 중이에요. 이정도면 독성 없어질까요?

  • 3. 그 정도면
    '17.2.14 9:58 AM (121.153.xxx.241)

    없어집니다.

  • 4. 맞아요
    '17.2.14 10:04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중학생때였나 고등학생때였나 학교서 수련회 가서 육개장 끓이는게 있었는데
    애들이 토란국 먹고 입안이 얼얼하고 혀가 마비 온다고 해서 응급실 갔던 기억 있어요.
    하필 저희팀이 요리 담당 이였어서
    토란대가 그럴수 있으니 선생님들이 미리 조리법을 숙지 시켜 주시던가.. 했어야 했는데
    선생님들도 몰랐고 그런 메뉴를 왜 만들라고 스케쥴이 넣었는지도 납득 안되고
    정말 어린나이에 너무 당황했떤 기억 나네요ㅠ

  • 5. 맞아요
    '17.2.14 10:05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중학생때였나 고등학생때였나 학교서 수련회 가서 육개장 끓이는게 있었는데
    애들이 밥먹고 입안이 얼얼하고 혀가 마비 온다고 해서 응급실 갔던 기억 있어요.
    하필 저희팀이 요리 담당 이였어서
    토란대가 그럴수 있으니 선생님들이 미리 조리법을 숙지 시켜 주시던가.. 했어야 했는데
    선생님들도 몰랐고 그런 메뉴를 왜 만들라고 스케쥴이 넣었는지도 납득 안되고
    정말 어린나이에 너무 당황했떤 기억 나네요ㅠ

  • 6. 스폰지밥
    '17.2.14 10:0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중학생때였나 고등학생때였나 학교서 수련회 가서 육개장 끓이는게 있었는데
    애들이 밥먹고 입안이 얼얼하고 혀가 마비 온다고 해서 응급실 갔던 기억 있어요.
    (전부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몇만 그랬어요.)

    토란대가 그럴수 있으니 선생님들이 미리 조리법을 숙지 시켜 주시던가.. 했어야 했는데
    선생님들도 몰랐고 그런 메뉴를 왜 만들라고 스케쥴이 넣었는지도 납득 안되고
    암튼 하필 저희팀이 요리 담당 이였어서 정말 어린나이에 너무 당황했떤 기억 나네요ㅠ

  • 7. 맞아요
    '17.2.14 10:06 AM (61.74.xxx.243)

    저도 중학생때였나 고등학생때였나 학교서 수련회 가서 육개장 끓이는게 있었는데
    애들이 밥먹고 입안이 얼얼하고 혀가 마비 온다고 해서 응급실 갔던 기억 있어요.
    (전부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몇만 그랬어요.)

    토란대가 그럴수 있으니 선생님들이 미리 조리법을 숙지 시켜 주시던가.. 했어야 했는데
    선생님들도 몰랐고 그런 메뉴를 왜 만들라고 스케쥴이 넣었는지도 납득 안되고
    암튼 하필 저희팀이 요리 담당 이였어서 정말 어린나이에 너무 당황했떤 기억 나네요ㅠ

  • 8. ...
    '17.2.14 10:11 AM (1.229.xxx.168)

    저도 육개장에 넣은 토란먹고 그랬어요.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입안전체에 확 퍼지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 9. ..
    '17.2.14 10:17 AM (58.126.xxx.116)

    저도 소고기무국에
    먹고나면 입안이 얼얼 따갑
    왜그런지 몰랐는데
    토란 독성이 올라온거였더라구요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괜찮다고
    먹으라고 강요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빡쳐요
    자기잘못 인정안하고 애한테 독든 국 먹이다니
    엄마가 늘 그런식이라
    그런 사소한거도 다 지금 돌이켜보면
    짜증나네요

  • 10. 저도
    '17.2.14 10:23 AM (180.230.xxx.34)

    어렸을때 먹고 그런적 있어
    지금은 요리할때 충분히 우리고 한번 데치고
    그렇게 해서 먹어요
    토란대 요리를 좋아해서 포기할수가 없거든요 ㅎ

  • 11. 저도요
    '17.2.14 10:25 AM (211.201.xxx.2)

    마트서 가끔 장터같이 해놓고 파는 육개장 먹고 목부어오르고 따갑고 식도 부어올라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느낌이 딱 토란대같았어요.
    그게 충분히 우려내지 않아서 였구나. .
    전 없던 알러지가 생긴줄 알았다는

  • 12. ---
    '17.2.14 10:36 AM (121.160.xxx.103)

    전 토란도 미끄덩해서 별로고 토란대도 별로던데 독성 있는 걸 굳이 먹어야 할까 싶어요 ㅠ
    정말 맛이 있나요??

  • 13. ㅁㅁ
    '17.2.14 10:38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불리는것만으로 독성이 빠지진 않습니다
    물 갈아줘가며 반복 우려내는겁니다

  • 14. 삶기전에
    '17.2.14 10:40 AM (223.38.xxx.68)

    하루 정도 물에 불리고 삶고나서 또 불려요 삶기전에 불릴때 쌀뜨물에 불리면 독성이 더 잘 빠진대요

  • 15. 저는
    '17.2.14 11:02 AM (180.69.xxx.112)

    고구마 줄기 나물해먹으면 꼭 그렇게 위가 쓰리던데요. 몇번 해먹어도 똑같길래 인제 안먹어요.

  • 16. 쌀뜨물
    '17.2.14 11:04 AM (121.160.xxx.180)

    아무리 오래 담가둬도 아린 맛 안빠져요.
    꼭 쌀뜨물이나 밀가루 넣어서 삶아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968 월계역에서 인덕대 6 aa 2017/02/21 919
653967 별로 안좋은 대학간 아이 오리엔테이션 19 ... 2017/02/21 4,931
653966 함께 나누고픈 생활정보 (특히 아이들 저렴한 옷 입히시는분들) 2 ddd 2017/02/21 873
653965 주말에 양평 놀러가요~ 아기사자둘... 2017/02/21 627
653964 아파트 고를때. 전망과 소음중 선택? 22 2017/02/21 3,176
653963 훈제오리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6 훈제오리 2017/02/21 7,144
653962 오피스텔 싱크볼이 주저앉았어요ㅜㅜ 5 ㅇㅇㅇ 2017/02/21 1,424
653961 특검개정안국회통과무산위기ㅡ박영수특검 직접 나서나 8 고딩맘 2017/02/21 840
653960 대학과회비하구 기숙사문제. 3 기숙사 2017/02/21 960
653959 저 미친거죠 8 미친x 2017/02/21 2,921
653958 고등학생 딸아이가 오늘도 아침을 안먹고 나갔어요 13 맛난거 2017/02/21 2,968
653957 염장 다시마 요리요 커피 2017/02/21 1,751
653956 저 피자시켰어요 혼자다 먹으려고요 5 끄아 2017/02/21 1,821
653955 커피좀 찾아주세요. 3 원두커피 2017/02/21 887
653954 오상진 아나운서 장가 잘가네요. 21 2017/02/21 25,443
653953 “군인들이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개인 소총을 갈겨댔다.. 아웃 2017/02/21 700
653952 [단독]이재용 구속 이유는 ‘도주 우려’ 1 의미는..... 2017/02/21 1,493
653951 박지원이는 문재인때문에 민주당 못먹을걸 미치도록 한풀이하는것같아.. 35 목포기춘 2017/02/21 1,753
653950 뉴질랜드 웰링턴으로 이사가는데 바이오 시큐리티 궁금 2 ... 2017/02/21 944
653949 82에 친박 혹은 수구세력으로 보이는 댓글이나 글 올리는 이들의.. 5 퉤엣 2017/02/21 374
653948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보시나요? 23 ss 2017/02/21 4,999
653947 전업주부가 키우는 3,4살 아가는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요? 5 전업 2017/02/21 1,535
653946 아파트에서 사생활 보호 8 2017/02/21 2,276
653945 우병우 영장심사 앞서... 특검왔네요 5 ........ 2017/02/21 1,356
653944 예비고1과목결정 1 -- 2017/02/21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