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들 하세요?
엄마,아빠가 각자 이 방, 저 방에 있는데
아이가 학원 갔다가 늦게 들어오면
엄마,아빠가 나가서 아이 온 걸 맞아 주시나요?
아니면 아이가 엄마,아빠 방으로 찾아와서 인사하나요?
어떻게들 하세요?
엄마,아빠가 각자 이 방, 저 방에 있는데
아이가 학원 갔다가 늦게 들어오면
엄마,아빠가 나가서 아이 온 걸 맞아 주시나요?
아니면 아이가 엄마,아빠 방으로 찾아와서 인사하나요?
대문에서 인기척이 나면 집에 있던 사람이 나가보는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가족중 누구든지 올시간 되면 거실에 나가서
기다렸다 맞아줍니다.
개랑 저랑 현관중문열고 격하게 반겨줍니다
현관문 삑삑삑 소리듣자마자 개가 총알같이 달려가면 덩달아 달려가 맞아주게돼요 ㅠㅠ
아이가 밖에 있다 들어오면 저는 현관까지 나가서 잘 들어왔냐 인사하죠.
아이보고는 방에 들어가 아빠한테 인사드려라 하고요.
들어오는 소릴 들으면 나가서 맞고,
못듣거나 자고있음 그 반대.
근데 왜 궁금해요?
저는 항상 달려가서 뽀뽀 해주고요,
남편은 나갈때도 있는데 주로 거실이나 방에서 "** 잘 다녀왔니?" 외쳐요^^
아이들어올때 문소리나고 아이도 문에 들어서면서 큰소리로 다녀왔어요 해요.
대부분은 나가서 얼굴보고 잘다녀왔냐구 인삿말하며 맞아주고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는 상태일때는 큰목소리로 잘다녀왔니.,미안해 엄마힘들어서 누웠네~하면 아이가 방으로 와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갑니다.
홈 스마트시스템에서 세대 차량이 진입했다는 알림이 들리면 아이가 먼저 현관으로 달려가서 남편이 들어올 때까지 덩실덩실 -_-;; 춤을 춰요. 저는 그 뒤에 서있고요. 제가 집으로 들어갈때는 남편과 아이가 그렇게 있어요.
당연 나가죠 잘다녀왔니 하고~~~
네 격하게 환영해 줍니다.
애들 어릴 때 반갑게 맞아주고 배웅하세요.
애들이 보고 배우는 거, 집안분위기가 바로 그런 거죠.
서로 나와서 인사해요
댓글보고 반성합니다
앞으로 그렇게할께요
학원 갔다오면 다문 피곤하지 하고 물어보고 음료라도 한잔 건네주고 합니다
전 무조건 나가요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 아니고선...
나가서 안아주고 수고했다하고 초등고학년아들 볼에 뽀뽀도해주고요 가방도 벗겨주고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ㅎ
그래봤자 5분뒤에 애랑 또 투닥거리지만 ㅎ
저희 사는 곳은 사교육이 없어서 밤늦게 들어올 일은 없지만
대낮에 학교 다녀오면 문 열고 격하게 환영해줍니다.
나가서 인사해요.
혹시 방에 있다가 애가 들어오는 걸 모르고 있으면 애가 들어와서 인사하죠.
부모가 인사해야 아이도 인사하는걸 배우죠. 부모가 인사를 안하는데 아이가 뭘 배우겠어요
이야....
이런것도 이렇게 가르쳐줘야 하는 부모가 잇네요...
밖에서 공부하다 온 자식이 귀가하는데
방구석에서 부모가 뭔 시급한 일을 한다고
나와보지도 않나요?
불나서 불끄던 중 어니면 나가잇어야죠.
올시간 되면 똥도 안눕니다.
혹 그때 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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