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는 거기 개발된다고 미분양 잡아서 기다린게 벌써 십 년도 넘었네요.
거기 살진 않지만 어쩌다 갈 때마다 냄새 때문에 힘들더라고요.
시장이 안없어진다면 개선이라도 하면 좋겠던데요.
혹시 아는 분 계신가요?
거기 냄새나고 지저분해도
땅값이 무지 비싼데고
상인들은 보상금 얼마 쥐는것보다
생계를 이어나가 장사하는게 더 이익이라서
없어지기 힘들걸요.
노른자위 땅이잖아요.
그쪽 허름한 가게도 엄청 비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뭔가 강제적인 절차가 아니고선 없어지기 힘든 상황인것 같아서요.
최신식으로 시장을 좀 바꾸면 서로 좋겠네요.
이미 강서구 농수산물센터로 이전키로 했는데 안 간 거에요. 옮기기 힘들겁니다. 전 거기 재개발은 10년 안에 불가하다고 보는데요. 10년도 더 전에 먼저 만들어진 건너편 조합도 다 취소됐어요.
우와....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아는 언니가 투자한곳
혹여 잘될까봐 알아보려고 올린글 ㅋㅋ
211아.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니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까지 똑같이 보면 안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