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자문단 출범 코앞…김대중·노무현 정부 장차관 60명 참여
문 전 대표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년의 힘 위원회'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장차관 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차로 37명을 공개하고, 조만간 2차로 나머지 인사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의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원광대 총장과 이영탁 전 참여정부 국무조정실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강철규 전 우석대 총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상임고문을 맡는다.
'10년의 힘 위원회'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장차관 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차로 37명을 공개하고, 조만간 2차로 나머지 인사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의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원광대 총장과 이영탁 전 참여정부 국무조정실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강철규 전 우석대 총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상임고문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