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랜바이오 음식물처리기 쓰시는분~~

처리기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7-02-13 20:49:54
지금 냉동처리기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버리러나기기 귀찮네요~~
곧 탑층으로 이사갈계획이라 더 나가기
힘들것 같아요...
에리베이터에서 누군가 만나면 괜히 죄송하고
미안하더라구요..
게다가 꼭대기 층부터 내려올 생각을하니@@;;

검색해보다가 미랜바이오라고 미생물로
쓰레기를 흙처럼 만들어주는거여서
정원있는 친정 가져다드리면 좋을것 같은데
문제는 주변에 아무도 쓰는사람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내다파는 사람도 많아서 좋으면 저렇게
내다팔까 싶기도 하고ㅠㅠ

광고는 아니예요 음식물처리가 괴로운
아줌마니까 뭐라 그러지마시고요ㅠㅠ
디스포저방식은 젤 편하겠지만 허가지역이 아니라
쓸수없네요~~
혹시 아시는분 사용기 부탁드려요^^
IP : 116.121.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2.13 8:52 PM (116.121.xxx.95)

    아 흙처럼 처리된것을 친정에 가져다드린다는 얘기예요~~

  • 2. 귀여니
    '17.2.13 8:59 PM (14.45.xxx.174)

    저 쓰고있어요
    음식물을 미생물들이 처리해줘서 음식물처리하러 내려갈일없어요 흙처럼 처린된거는 화분용흙으로 써도되고 우리는 시골집?에 가져가서 거름으로 줘요
    미랜바이오 단점은 가격이예요 사악하잖아요
    전 가족이라서 구입했어요

  • 3. 원글
    '17.2.13 9:04 PM (116.121.xxx.95)

    네 맞아요..가격이 사악하네요^^
    가격말고는 별다른 단점이없나보네요~~
    별로 물욕이 없는데 이건 물리쳐야할지
    사야할지 고민스러웠거든요^^;;
    답변 감사드려요~~

  • 4. ..
    '17.2.13 9:13 PM (121.172.xxx.59)

    가격이 비싼게 첫번째 이구요 생각보다 크기가 좀 크네요..
    하루에 넣는 음식물 양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뭐든 잘게 잘라서 넣어야 한다는 점이 좀...

  • 5. 원글
    '17.2.13 9:19 PM (116.121.xxx.95)

    점둘님 감사합니다~~ 아 양이 정해져있고 작게넣는게 좀 불편하군요~~ 그래도 지금 맘 같아서는 나가는거보단
    나을것 같긴하네요~~
    팍팍넣고 잘처리되는 뭐 없나요^^

  • 6. ...
    '17.2.13 10:14 PM (223.62.xxx.94)

    음식물처리기 중 갑

  • 7. //
    '17.2.14 10:48 AM (118.216.xxx.185)

    저 사용하고 있어요
    서울시 지원받아서 저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완벽하게 잘 되는게 아니라 저희집은 종종 쓰레기봉지도 사용해요
    떡국떡 이런건 아예 뼈처럼 굳어 있더라구요 ;;;
    점검 나오신 분이 단백질을 좀 넣어주라고 하는데
    사실 고기반찬은 잘 남기지 않잖아요 ㅎㅎ
    파 배추 무 이런건 잘게 썰어넣어야 해요
    과일 껍질도.....
    그 만들어진 거름(흙)도 그냥 흙에 섞으면 곰팡이 생겨요
    볕 좋을때 좀 말렸다가 섞어줘야해요
    여름에 밖에 있던 화분 실내로 들여올때 그 거름 좀 섞었다가
    화분에서 끝도없이 벌레가 나와서 고생 좀 했어요 ㅠㅠㅠ
    단점은 이러하구요

    그럼에도 거름 자체 질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채소와 화초들이 쑥쑥 자라는게 보여요
    쓰레기 봉지도 1세트 사면 한 6개월써요 (2리터)

    저는 지원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했기 때문에 저 단점이 다 용서가 되기도 합니다 ^^

  • 8. 미렌 좋아요
    '17.2.14 12:36 PM (211.217.xxx.9)

    하루에 넣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저희도 음식물 쓰레기 봉지 같이 쓰긴 해요.
    그래도 쓰레기 조금 나온 날은 깔끔하고 분해도 잘돼요.
    냄새도 거의 안나고요.

  • 9. 저는 다른 제품
    '17.2.14 5:45 PM (121.65.xxx.211)

    쓰고 있는데 미렌과 거의 같은 방식인데 좀 싸게 샀어요.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인생템 이에요. 주방이 훨씬 청결해짐을 느낍니다.

  • 10. 원글
    '17.2.15 1:44 PM (223.62.xxx.16)

    아 감사합니다~~ 며칠 지나서까지도 댓글들
    주시고^^ 감사합니다^^
    서울 아니어서 서울시지원 부럽구요~~
    비슷한방식의 다른제품은 어떤건가요?
    혹시 보시면 좀 제품명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031 '불륜 폭로한다' 낭떠러지 동반 투신..나무에 걸려 살아 2 오지랖 2017/04/30 3,342
681030 전두환 = 역적의 충원군이네요 ... 2017/04/30 802
681029 왜 가발이 가발스러운지 아시는분 있나요~? 알려드리겠습니다. 2 천안맘 2017/04/29 2,406
681028 신라가 통일한걸 보면 8 ㅇㅇ 2017/04/29 1,756
681027 국민의당은 색깔도 잘 못 선택한 것 같아요 15 ........ 2017/04/29 2,703
681026 전두환은 지금이라도 다시 감옥보내야 돼요... 25 수개표 2017/04/29 2,648
681025 기분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 3 2017/04/29 908
681024 역적 꼭 보세요..일부러 재방 안하는듯 4 .... 2017/04/29 2,242
681023 1학년 선생님들이 급식에 옥수수 나오는게 싫은 이유가 ㅋㅋ 3 dd 2017/04/29 2,632
681022 슬프네요. 저렇게 시민을 죽인 자가 대통이 되었던 시절이 15 그것이알고싶.. 2017/04/29 3,253
681021 안철수가 똑똑하긴 하네요 30 선거관망 2017/04/29 3,862
681020 사전 투표 경험담-인주 번짐 유의 9 투표완료 2017/04/29 1,516
681019 잘 되는 집은 이렇게 되는 가 봅니다 11 바다 여행 2017/04/29 13,513
681018 노총각 어머니 왈... 5 풉... 2017/04/29 4,011
681017 생활비 17 ㅇㅇ 2017/04/29 6,156
681016 (미생) 윤태호 작가 찬조연설서 눈물.. 9 뮤즈82 2017/04/29 3,228
681015 아...고2 딸 시험공부 봐주고있어요... 52 후회막급 2017/04/29 4,451
681014 역적 보시는 분들, 익화리의 봄 좋지 않나요? 4 ... 2017/04/29 1,213
681013 창문밖 길고양이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31 동그라미 2017/04/29 4,583
681012 서울대생들이 안 지지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30 ㅁㅁ 2017/04/29 3,897
681011 확실히 안철수 알바들 사라진거 맞죠? 36 오늘 2017/04/29 2,628
681010 미혼인데 직장서 기혼 분들과 이야기하기 힘들어요ㅠ 9 ㅇㅇ 2017/04/29 2,256
681009 화장으로 재탄생하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5 ㅇㅇ 2017/04/29 2,176
681008 윤태호 작가님이 문재인 지지연설 하셨네요 13 미생 2017/04/29 2,146
681007 문재인 목포유세 4 이니 2017/04/29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