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저런 지인이 하나 있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거리두고싶어요
일단 기 약하고 숫기가 없기때문에
'일견' 착하고 순해보이긴해요
근데 알고보면 속마음은
남에대한 질투 시기심 장난아니고,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마음에 담아두는거
장난없고
의외로 남 험담 , 뒷담을 즐기구요. 또 의외로 비열한 면도 있어요. 본인도 왕따 기질이
있으면서 다른 약하거나 소외된 애들이 왕따 당하면 본인도 동참하려고 하더라구요;;
또 갑자기 간이라도 내어줄것처럼 잘하다가 갑자기 화내기도 하고 ;;;;
저런 스테레오 타입 유형이 있는거 같아요 ;;
유난히 저런유형이 저한테 잘 붙네요..가만보면 생긴것도 목소리도 비슷.